‘2002 도자기 축제’ 개최 10.25~11.10 인천 월드컵문학경기장 / 대한도자기타일공업협동조합 주관 2002 도자기축제 참여 신청접수 10월 10일, 전승도자, 도자식기, 도자건축자재, 대학도예관련학과 대상 ‘2002도자기축제’를 주관하는 대한도자기타일공업협동조합에서 전시판매부스 참여업체와 대학도예과전시관 참여 대학을 오는 10월 10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전승도자와 도자식기, 도자건축자재(타일, 위생도기)업체, 각 대학의 도예관련학과 이다. 임대 기간은 10월 25일부터 11월 10일로 17일간이며, 부스별 크기와 임대금액은 전승도자분야는 5m×5m부스가 130만원, 식기분야는 3m×3m부스가 130만원, 건축자재분야는 3m×3m부스가 100만원, 대학도예과는 3m×3m부스가 100만원이다. 이밖에 참여를 원하는 비조합원사는 전시분야에 관계없이 3m×3m부스가 180만원이다. 참여를 원하는 업체와 대학은 조합 사무실로 문의 후 신청서를 작성, 접수하면 된다. 인천문학경기장 행사부지 2,700평 전시장 1,000평의 세부행사배치도, 홍보탑 공연무대 현수막등의 디자인 발표 지난 9월 17일 대한도자기타일공업협동조합에서 축제가 열릴 인천문학경기장 야외주차장에 조성될 행사 배치도와 인천시 곳곳에 설치될 홍보탑, 애드벌룬, 육교현판, 현수막 등의 디자인을 발표했다. 배치도에는 총 행사부지 2,700평안에 들어설 전시장(1,000평)을 비롯해 거리장터, 공연무대, 입구 아치, 관람객편의시설 등이 효율적으로 배치돼 있으며 홍보탑과 육교현판, 현수막에는 축제의 일시, 장소 등 ‘2002도자기축제’를 알리는 내용을 비롯해 ‘시민의 힘 하나로 인천의 힘 세계로’와 ‘동북아의 관문도시 인천’이란 캐치프레이가 함께 선보인다.<그림 참조> 축제 관련 시설은 행사시작 약 10일전부터 설치된다. 축제 홍보 준비에 관해 조합의 한 관계자는 “지난 9월 12일, 인천시와의 협의를 통해 시내 홍보에 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 받아 현재, 관할 구청과 구체적인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 시내 요지에 설치될 홍보탑, 현판, 현수막 등의 홍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축제참여 열기를 더욱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2002도자기축제관련기관 회의 9/12 개최 ‘2002도자기축제관련 관계기관 회의’가 지난 9월 12일 2시 인천시 본관 4층 기업지원과 투자상담실에서 열렸다. 이 회의에는 대한도자기타일공업협동조합 측 관계자를 비롯해 인천시 본청 및 구청 관련 팀장, 문학경기장관리사무소 관리팀장, 새마을 부녀회 등의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조합측의 김세응 전무는 ‘2002도자기축제’ 행사개요와 추진경위, 축제장 설치 규모, 운영, 행사내용 등을 설명한 후, 각 해당 부서에 적극 협조를 당부했다. 2002 도자기축제 테이블세팅전 다도시연 행사 수원대 김명란 교수, 명원재단 김의정 이사장 참여 축제기간 중에 열리는 테이블세팅전과 다도시연 행사에 수원대 김명란교수와 명원재단의 김의정 이사장이 참여한다. 김명란 교수는 “이번 테이블세팅전에서는 한국 전통의 한식상 차리기를 기본으로 한 테이블 세팅전을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도시연 행사를 담당하게될 명원재단은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에게 매일 국산차를 시음 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문의)02-363-0361~3 취재부 행사장 배치도 공연무대 홍보탑 광고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