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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화 이 수소흡장
  • 편집부
  • 등록 2003-07-08 16:51:54
  • 수정 2009-07-22 15:4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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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화 木棉이 수소흡장 函館시내에 연구실을 갖은 門上洋一, 미국 와이오밍대 객원교수는 탄화된 목면에 수소등의 가스를 흡장하는 성질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탄화목면의 이 특성을 살려 연료전지의 수소저장 탱크 등으로 응용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환경벤처 기업인 八紘社(旭川시)와 함께 조기사업화를 목표한다. 이 교수는 이번의 발견에 관하여 특허를 신청하였다. 앞으로 八紘社와 공업원료로써 탄화목면의 개발, 제조 등을 진행한다. 탄화목면은 산소를 뺀 플랜트 안에서 고온으로 가열하여 제조한다. 실온에서 탄화목면을 채운 관에 수소를 통과시켜 목면중량의 약 9%인 수소를 흡장하였다. 그 후 관을 180도로 가열하면 흡장된 수소의 80%가 배출됨을 확인하였다고 한다. 현재 연료전지의 수소저장탱크로 생각되고 있는 티탄과 철 등의 합금이나 카본나노튜브는 수소의 흡장량은 중량비 2∼3%에 머무른다. 더욱이 목면의 원료가격은 1㎏당 수백 엔으로 합금 등에 비하여 아주 싸다. 연료전지의 실용화 열쇠를 쥐고 있다고 보이는 수소저장탱크를 탄화목면을 써서 싼값으로 개발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이 교수는 보고 있다. (일경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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