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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저온에서 토르말린과 세라믹스 융합시켜 특수한 세라믹스화 기술 개발
  • 편집부
  • 등록 2003-07-11 15:4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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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저온에서 토르말린과 세라믹스 융합시켜 특수한 세라믹스화 기술 개발 日本에코러스(橫浜市 中區 山下町 166, 사장 澁谷憲二)는 800℃의 저온에서 토르말린과 세라믹스를 융합시켜 특수한 세라믹스화하는 기술을 개발, 특허를 신청했다. 약 1만 볼트의 마이너스 이온을 안정적으로 어떤 방향으로나 방출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갖는다. 정전기 에너지를 열에너지로 변환할 수도 있다. 낮은 가격으로 성형하기 쉽고, 마이너스 이온이 많이 방출될 수 있다는 점에서 고압전선 하의 전자파 대책이나 가전제품, 핸드폰의 전자파 대책 등 폭넓은 분야에서의 응용을 기대할 수 있다. 토르말린은 3.5볼트에서 5.6볼트의 미력한 마이너스 이온을 방출하고, 수분·냄새를 흡착하여 이온분해할 수 있는 등의 특성을 가진 보석. 이 특성을 살려서 세라믹스 등과 융합시켜 실용화하는 실험이 이루어지고 있다. 실제로 1천 수백℃를 넘는 고온에서의 세라믹스와의 융합에 성공한 예는 있다. 그러나 1200℃에서 토르말린은 전위를 잃어 마이너스 이온 효과가 없어진다는 점에서 저온에서의 세라믹스와의 융합화 기술은 어렵다고 알려져 왔다. 세라믹스화가 곤란하기 때문에 성형도 하기 어려웠다. 이 회사는 자사 독자의 자기를 응용한 기술로 토르말린이 전위를 잃지 않는 800℃에서 세라믹스와 융합하는 실험에 성공했다. 이로써 토르말린의 세라믹스화가 실현, 마이너스 이온을 다량으로 방출하는 특성을 유지하면서 어떤 성형도 가능하게 된다. 토르말린의 특수 세라믹스화에 의한 응용범위는 넓다. 미국에서는 고압전선 하에서의 고전자파에 의한 인체에의 영향이 심각해져 가고 있어, 앞으로 일본에서도 고압전선 하에서의 전자파 대책이 급선무가 될 것이다. 또 성형하기 쉽다는 점에서 전자파의 영향이 우려되는 핸드폰이나 퍼스널 컴퓨터 등에 손쉽게 붙일 수 있는 시트 상태의 것을 제조할 수 있다. 아울러 물의 이온화·공기청정·살균효과도 있다는 점에서 에어콘이나 공기청정기의 필터에 사용할 수 있다. 형광등·바닥재·벽재·솔러 발전 등 모든 소재에도 응용이 기대된다.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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