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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깨지지 않는 성질과 강도 겸비한 세라믹스용도 개발 확대 전자부품 고부가가치에 기대
  • 편집부
  • 등록 2003-07-11 15:4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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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깨지지 않는 성질과 강도 겸비한 세라믹스용도 개발 확대 전자부품 고부가가치에 기대 關西신기술연구소(京都市 下京區 中堂寺南町 17, 사장 竹內正明)는 강도와 잘 깨지지 않는 성질을 겸비한 세라믹스의 용도개발에 착수했다. 이미 제품화된 면도날에 이어 인공뼈나 인공치아에 있어서도 실용화 단계에 이르렀기 때문에 전자부품이나 화학부품, 산업용 부품 등에서의 응용전개를 찾기로 했다. 일본만이 가진 새로운 소재의 우위성을 어필하고 고부가가치 제품에의 채용을 위한 것이다. 이번의 특수 세라믹스는 직경이 300나노미터에서 500나노미터인 셀리아계 지르코니아 결정 속에 20나노미터에서 100나노미터의 알루미나 결정이 들어간 특수한 구조를 가진다. 松下電工, 大阪대학산업과학연구소의 新原皓一 교수 등 연구팀과 공동으로 개발했다. 나노레벨에서 결정을 제어함으로써 알루미나가 가진 강도와 세리아계 지르코니아가 가진 잘 깨지지 않는 성질 둘다 실현. 잘 깨지지 않는 성질은 하이스강과 초경합금의 중간이고, 강도는 높은 강도를 가진 이트리아계 지르코니아와 거의 동등하다. 지금까지 이발기계(바리깡)의 날로 실용화되어 왔으나, 인공뼈나 인공 치아에서도 특성을 확인할 수 있었기 때문에 다른 제품에 사용해도 제조기술 면에서 문제가 없다고 판단, 폭넓게 전개하기로 했다. 세라믹스나 금속 등 다른 소재와 비교하면 가격은 비싸지만 금속처럼 녹스는 일 없고, 이트리아계 지르코니아처럼 200℃의 온도 아래나 습윤환경 하에서의 특성열화도 없다. 따라서 「부가가치가 높은 제품에의 응용을 전망할 수 있다」(나노재료연구부)고 보고 있다.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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