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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도예 김기종 대표 등‘충북도 명장’ 선정
  • 편집부
  • 등록 2020-11-06 10:2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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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도예 김기종 대표 등‘충북도 명장’ 선정

왼쪽부터 김기종 토지도예 대표, 이장섭 충북도 정무부지사, 방순극 BS컨설팅 대표, 최규간 ㈜LC휀스 부장. (자료제공 : 충북도)

 

충북도는 11월 25일 정무부지사 집무실에서 ‘2019년 충북도 명장 증서 및 현판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지난달 26일 밝혔다.
올해 선정된 충북도 명장은 도자기 김기종, 품질관리 최규간, 기계 생산관리 방순극 등 3명이다. 충북도는 지난 6월 37개 분야 97개 직종을 대상으로 명장 선정 계획을 공고해 13명을 접수했다. 이어 기능분야 전문심사위원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에서 서류와 현장, 면접 등 3단계로 심사했다.
도자기 직종 토지도예 김 대표는 현대적인 장식과 전통적인 문양을 접목해 독창적인 도자기를 개발하고 각종 공모전과 경진대회에서 수상하는 등 도자기의 현대화와 대중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품질관리 직종 ㈜LC휀스 최 부장은 제조업분야의 공정개선, 제조라인 합리화로 생산성 향상에 기여 및 중소기업 현장 품질관리 개선 기술지도 등 현장교수로 활약하는 등 도내 산업경쟁력 강화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인정받았다.
기계생산관리 직종 BS컨설팅 방 대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에 생산혁신 프로젝트에 참여해 필터링 누출검사 시스템 등 다수의 특허를 개발해 생산성 향상을 극대화했다.
또한 “모든 문제는 현장에 있다”며 현장의 실패 사례와 성공 사례를 분석해 대안 제시를 하는 등 능력을 인정받았다.
명장으로 선정된 3인은 명장증서와 현판을 받고 기술 장려금으로 3년간 200만원씩, 총 600만원을 지급 받는다. 충북도 이장섭 정무부지사는 “충북대표 명장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그동안 쌓은 현장 경험과 실무기술을 바탕으로 후진 양성에도 힘써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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