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도자기타일공업협동조합(이사장 문주남 ww w.ceramicandtile.or.kr)은 지난 2월 18일 앰버서더 소피텔에서 제43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기정 전무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총회는 문주남 이사장의 개회사로 시작됐다. 문주남 이사장은 “스페인, 중국 등과 비교해서 원료산업이 낙후되어 요업계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앞선 기술과 품질로 인해 발전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조합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중앙회장상에 동서산업(주) 이도수 계장, (주)행남자기 최미란 사원, (주)케이티세라믹 김도영 주임이 수상했으며 이사장상에는 대림요업(주) 정병운 반장, 계림요업(주) 박승호 사원, 문교산업 이두만 과장이 수상했다. 이번 총회의 안건으로는 ‘2004년도 사업보고, 결산의 승인 및 잉여금 처분 의결안´과 ‘2005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의결안´, ‘이사회 위임사항 의결안´ 등을 이기정 전무가 보고했다. 올해 도자기타일조합의 주요사업으로는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국산과의 품질 비교 사업, 타일 KS규격 개정 추진, 중국산 수입 타일 반덤핑 제소, 조합원사 공동브랜드 개발, 전통세라믹 산업 B2B 네트워크 구축 사업 등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43회 정기총회 수상자 명단 업체명 성명 동서산업(주) 이도수 계장 <중앙회장상> (주)행남자기 최미란 사원 (주)케이티세라믹 김도영 주임 대림요업(주) 정병운 반장 <이사장상> 계림요업(주) 박승호 사원 문교산업 이두만 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