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무기 나노소재 벤처기업인 티오켐(대표 노창섭 www.tioche
m.co.kr)은 국내 처음으로 나노기술을 이용한 불연재급 난연제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전북대와 2년간의 산·학 연구 끝에 개발에 성공한 난연제는 입자크기가 10∼20㎚인 나노소재 실리카와 알루미나, 티타니아 등 무기재를 사용해 만들어 돌멩이나 벽돌 같은 불연재급 난연 및 내열성을 갖추고 있다. 회사측은 실험 결과 1400℃에서도 불에 타지 않을 뿐만 아니라 그 이상의 고온에서 불이 붙어도 녹기만 할 뿐 연기가 나지 않고 가스도 내뿜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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