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적외선|Technology Brief
마이너스이온 생성, 종래품의 3배인 공기청정기 개발
共立電器産業(東京都 大田區, 사장 吉松敏)은 이 회사 종래품에 비해 3배 이상의 마이너스 이온을 생성할 수 있는 탁상형 공기청정기 ‘사릴 KO-102D’를 발매했다. 코로나 방전과 전기방사 두 가지 생성방식을 병용한 것이다. 실내의 탈취, 제균, 집진효과가 있다. 가격은 실세 3만 엔 전후로 월 200대의 판매를 목표한다. 1대로 약 7.5평방미터의 정화에 대응한다. 생성구에서 1미터 지점의 마이너스 이온의 양은 최대 75만 개로 가정용, AC전원 이외에 자동차의 시거라이터에 전원을 접속할 수 있다. 코로나 방전은 탈취와 제균효과가 있는 오존을 생성할 수 있는 한편, 정·부 전극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전극 면적으로 마이너스 이온 생성량이 결정되어 버린다. 전자방사는 정전극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전극 면적에 좌우되지 않고 생성할 수 있다. (일간공업)
적외선 검지장치 측정기 조합
새 분야와 저가에 대응하는 영업 추진
NEC三榮(東京都 立川市, 사장 設樂恒男)은 해외 메이커의 제품과 이 회사에 만든 적외선 검지장치와 측정기 등과 조합시켜서 새 분야와 저가에 대응하는 제안영업을 추진하고 있다. 우선 오스트리아와 중국의 제품부터 시작해 앞으로는 각종 센서 등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상품 라인업을 강화하여 2007년 1/4분기 매상고 100억 엔을 목표한다.
이 회사가 해외에서 조달, 판매하는 것은 오스트리아의 듀트론제 데이터 어퀴지션 장치 ‘DEWE시리즈’이다. 전압과 온도, 뒤틀림 등 아나로그 신호와 함께 영상과 디지털 정보를 동시 계측할 수 있어 ‘적외선 카메라 등과 연동한 제안이 가능’(국내영업부)하다.
200만 엔 이하의 중국 간조사트사의 핸디서모그래피 ‘TH
6200’도 취급한다.
적외선 센서의 가격하락에 대응하여 앞으로도 독자성이 있는 센서 등에 대해 수입품의 취급을 확대한다.
자사가 개발한 제품을 핵으로 해외제품으로 주변기기를 보완하여 제품영역을 확대한다. 센싱, 데이터 보존, 해석을 일체화한 솔루션 제안을 강화한다.
이 회사의 판매는 중기나 철강업계용이 매상고의 40% 이상을 차지한다. 자동차업계용은 10% 정도에 머문다. 제품 라인업 강화로 앞으로는 수요확대를 기대할 수 있는 업계를 개척해 나간다. (일간공업)
간수로 굳힌 규조토를 소재로 몸에 좋은 도장 벽재 발매
아토피코하우스(橫浜市 中區, 사장 後藤坂)는 두부용 간수로 굳힌 규조토의 도장 벽재 ‘하이칼라상’을 발매했다. 가격은 1봉지(3.3킬로그램) 약 6600엔으로 월 2000봉의 판매를 목표로 한다.
이 벽재는 규조토를 70% 이상 함유하기 때문에 흡습량이 1평방미터 당 332그램으로 보통의 3배 이상이다. 위장약에도 사용되고 있는 산화마그네슘 등을 성분으로 하여 몸이나 환경에 좋다고 한다. 무취이며 손도 거칠어지지 않는다. 색상은 화이트, 내추럴, 베이지 등 3 종류이다.
규조토는 식물성 플랑크톤이 화석이 된 것으로, 미세한 구멍이 뚫려 있다. 따라서 불필요한 습기를 제거하고, 건조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지금까지도 도장벽재에 사용되어 왔는데, 규조토를 대량으로 넣으면 굳어지지 않기 때문에 섞을 수 있는 양에 제한이 있었다. 접착제를 사용하면 습도를 조정하는 미세한 구멍도 막혀 버리지만, 이 제품은 간수로 굳혔기 때문에 그 구멍을 유지하는데 성공했다. 이 회사에서는 도장벽제를 취급하지 않는 건재상점에도 판매할 예정이다. (일간공업)
정수기 시장 신규 참여, 수소 포함하는 중성의 물 만들어
高岳製作所가 정수기 시장에 참여했다. 지난해 9월에 사내 프로젝트팀이 판매전략 입안 등 준비를 시작하여 10월에 현립(縣立) 廣島大學의 三羽信比古 교수의 협력을 얻어 개발한 가정용 정수기 ‘아쿠티브비오’를 발매했다. 2006년도 5억 엔, 2007년도 10억 엔, 2008년도 15억 엔의 매상을 목표로 한다. 이 회사는 東京電力계열의 전력설비 메이커로 전력설비 매상의 큰 신장을 전망할 수 없는 가운데 신규사업으로 정수기의 제조판매에 나섰다.
정수기의 제조는 자회사인 타카오카 化成工業(愛知縣 甚目寺町)이 담당한다. 건강기구나 건강식품 체인점 등에서 판매한다. 또한 IH조리기와 시스템키친 메이커에 제안하여 올 전화주택(電化住宅)의 부엌용 세트 판매를 목표한다.
이 회사의 정수기는 수소를 포함하는 중성의 물을 만든다. 물을 전기분해하여 발생시킨 수소를 활성탄 필터에 담아두었다가 나중에 흘려들어가는 물에 녹인다. 상온에서 물 1리터 당 최대 1밀리그램의 수소가 녹는다. 생성수에 포함된 수소는 물속의 활성산소를 줄이는 작용이 있다. 현재의 정수기 시장에서는 위장의 상태를 좋게 하는 알칼리이온수를 만드는 기종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알칼리이온 정수기는 연간 약 40만 대의 수요가 있다. 건강에 대한 관심의 고조에서 시장 확대가 전망되고 있다. (일간공업)
수돗물 감각으로 살균 세정 가능한
세정수 생성장치 발매, 수도꼭지에 직접 접속
三浦電子(秋田縣 象潟町, 사장 三浦俊之)는 수돗물 감각으로 식재료·식품이나 식기, 조리기구 등의 살균세정이 가능한 저가의 전해 하이포아수 생성장치 ‘비코론CL-S50’을 발매했다. 가격은 37만 8000엔이다. 전해 하이포아수는 엷은 식염수를 전기분해하여 만드는 약알칼리성(pH7.5~8)으로 저농도의 하이포아염소산 나트륨 수용액이다. 저염소 농도임에도 불구하고 황색포도상구균이나 대장균, 살모넬라균, 장염비브리오균 등 식중독의 원인균에 대해 우수한 살균효과를 발휘한다.
종래 제품은 전해수와 수돗물을 본체 안에서 혼합하기 때문에 급수공사와 전용 수도꼭지의 부착이 필요했다. CL-S50은 기존의 수도꼭지에 혼합기를 부착하기만 하면 되므로 사전공사 등은 불필요하다. 식염의 사용량은 종래의 60%, 사용전력은 약 3분의 1로 운전비용도 삭감했다. 본체 치수는 폭 20센티×깊이 12센티×높이 28센티로 슬림형으로 콤팩트화 했다. (일간공업)
필터 수명 10배로 확대 개발
공기청정기 개발, 탈취성능도 대폭 향상
에루크(東京都 新宿區, 사장 蘇理信吾)는 일반 공기청정기의 약 10배 수명을 유지하는 필터를 내장한 탈취·공기청정장치 ‘EX-NS클린TT’를 개발했다. 현재 하고 있는 레스토랑·호텔용 주방배기 냄새제거 설비를 고도화했다. 사무실이나 병원 등 직장용 공기청정장치로서 본격적으로 판매한다.
에루크는 본격 전개에 앞서 지난해 5월에 東京에서 열린 전시회에 ‘EX-NS클린TT’를 출전, 내방객을 대상으로 끽연 실험을 했다. ‘냄새가 없어진 실내를 실감했다’는 소감을 바탕으로 직장용 장치로 판매를 확대하기로 했다. 대리점도 모집하고 있다.
가격은 매시 처리능력 300입방미터 형이 169만 500엔, 600입방미터 형이 191만 6250엔, 1200입방미터 형이 260만 4000엔이다.
신제품은 주방설비에서 쌓은 금속제 중성능 필터와 촉매활성탄 필터와 함께 대용량 HEPA(고성능)필터와 살균효과가 있는 자외선램프를 내장하고 있다.
일과성인 잔류물질의 함유성능은 일반 공기청정기가 50~70%인데 비해 99.4%로 높아 담배냄새가 없어진다고 한다. 촉매활성탄은 냄새물질을 흡착하면 동시에 촉매작용에 의한 분해기능을 가진다. 대용량 HEPA필터와의 효과로 부닌제거율을 높여 일반 공기청정기의 약 10배의 수명을 실현했다. 필터의 관리는 연 1~2회면 되므로 가격을 낮출 수 있다.
이 회사의 주방 배기소취설비는 개발한지 10년 남짓으로 수도권을 중심으로 납입점포 2000점 이상의 실적이 있다. (일간공업)
허브수(水)를 자택에서 간단히, 허브워터 메이커 발매
하이오그라스(東京都 中央區, 사장 柴田保弘)는 허브의 향기와 성분이 녹아들어있는 물을 자택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허브워터 메이커를 발매했다.
내열유리제품으로 수증기 증류식을 채용, 허브와 더운 물을 캔들에서 따뜻하게 하고, 그 증기를 얼음으로 식히면 1~2시간에 약 15밀리리터의 허브워터를 추출할 수 있다. 또 오리지널브랜드 허브워터도 만들 수 있다. 본체 이외에 얼음그릇, 프라스코, 스테인리스제 스탠드·받침접시, 캔들 10개 등이 더해져서 가격은 1만 5000엔이다.
허브워터는 아로마 효과가 있는 치유 아이템으로 주목되고 있다. 이 회사에서는 화장수, 헤어케어용이나 방의 리프레쉬용 아이템을 스스로 만들 수 있는 새로이 아로마를 즐길 수 있는 방법으로서 이 메이커를 제안해 나간다. (일간공업)
서플리먼트 첨가기능 부여한 정수기 판매
키츠마이크로필터(千葉市 美浜區, 사장 原俊幸)는 업계 최초로 서플리먼트 첨가기능을 부가한 탁상형 정수기 ‘오아시스 노트’를 개발, 지난해 7월에 발매했다. 인터넷에 의한 직판과 통신판매 루트로 첫해 1억 5000만 엔, 3년 후 5억 엔의 판매를 계획하고 있다. 가격은 오픈인데 인터넷 가격은 1만 9800엔으로 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페렛에서 중공사(中空絲)를 생산해 이것을 응용한 B2B 상품의 빌트인형 정수기로 업계 3위의 점유율을 갖는다. 신제품은 B2C 상품으로 개발했다.
3개의 카트리지로 정수와 서플리먼트 첨가기능을 실현이다. 2개는 활성탄(잔류염소, 납 등의 여과)과 중공사막(녹이나 잡균 여과)을 여과재로 한 필터로, 나머지 한 개가 미량의 서플리먼트 일정기간, 안정적으로 정수에 첨가한다. 서플리먼트는 구연산, 미네랄, 비타민C 등 3종류이다.
노트북 컴퓨터를 이미지한 콤팩트 형상으로 마무리하여 싱크대 주변에 설치성능을 향상시켰다. (일간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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