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세라(대표 성연우 www.scera.co.kr)는 최근 중국 옌타이시에 4000평 규모의 공장을 확보하고 레조네이터와 세라믹 파우더 제조라인을 가동했다고 밝혔다. 에스세라는 이 공장에서 주력 제품인 SMD 타입 레조네이터를 집중 생산할 예정이며 현재 500만개 수준인 생산능력을 연말까지 1000만개로 확대하고, 내년 중순에는 월 2000만개까지 끌어올릴 방침이라고 한다.
이 회사는 또 고가 제품인 SMD 타입 레조네이터의 생산라인 자동화에도 박차를 가해 현재 70%의 자동화율을 내년 상반기에는 90%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미 측정·마킹·외관·포장 공정에 필요한 자동화 장비를 국내에 발주한 상황이다.
문의)031-206-4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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