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세라믹기술정보
외신자료 제공 : 요업기술원 한중일세라믹산업기술협력센터
중국 산화알루미늄가격 상승
작년 10월 12월 두 차례 중국 산화알루미늄가격이 대폭 상향 조정된 것에 이어 중국 산화알루미늄시장 공급량의 절반을 차지하는 중국 알루미늄업계의 거물인 중뤼그룹은 4월 28일에 다시 한번 가격을 상향 조정했다. <제1재경일보>에 의하면, 중뤼알루미늄그룹은 산화알루미늄의 현물가격을 다시 8.7%를 상향 조정하여 5650元/t으로 올렸다고 한다. 그러나 업계 전문가들은 국내외 산화알루미늄 가격이 부단히 상승하고 관련 전해 알루미늄 기업이 구조 조정되면서 향후 중국 산화알루미늄 가격이 다시 올라갈 여지가 크지 않을 것이다. 4월말, 중국 정부에서 알루미늄산업 구조조정에 관한 지도의견을 내놓았지만 세수정책을 통해 알루미늄자원의 수출에 대한 통제를 강화할 것이고, 이러한 조치는 산화알루미늄 가격의 하락에 도움이 될 것이다. 작년 10월과 12월, 중뤼그룹은 산화알루미늄가격을 4330 元/t에서 7.6%와 12% 올린 4660元/t과 5200元/t까지 올렸다. 사실, 중뤼그룹에 가격을 상승시킨 후, 중국 산호알루미늄가격은 국제수준보다 훨씬 밑돌고 있다. 현재 중국이 산화알루미늄을 수입하는 항구선적가격인 6300元/t 정도 수준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중국비철금속공업협회의 판자주사무총장은 산화알루미늄 가격이 사실 이미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올라가 있고, 국제시장의 산화알루미늄가격이 580달러/t에 다다른 반면 실질비용은 100달러/t에 불과하다고 전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볼 때 가격의 또다시 상승될 여지는 그리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신소재산업망, www.materials.net.cn)
나노와이어, 발광재료 제조에 응용
교육부과기발전중심의 보도에 의하면, 현재 반도체재료로 제작된 나노와이어 레이저와 발광다이오드 원형기를 제작하는데 응용되는데, lightening hole의 직경은 불과 100nm로 기존설비보다 50배나 작다. 나노광원은 다양한 영역에서 응용되는데 특히, 분석화학과 생물시험제의 바이오칩, 이미징에 응용되는 스캔분석 현미경, 레이저외과수술 그리고 전자제조업의 초정밀공구에서 응용되고 있다.
미국국가표준및기술연구소(NIST)의 연구원은 영구 생장하는 질화갈륨(gallium nitride)합금 나노 나노와이어로 원형설비와 나노계량도구를 제조하고 있다. 이러한 나노와이어는 사실 진공환경에서 실리콘결정에서 층층마다 원자를 침적 성장하여 형성된 것이다.
NIST는 세계적으로 극소수의 금속촉매제로 반도체 나노와이어를 생장시키는 실험실로서, 이들의 생장방법은 결정체를 증강시킬 수 있는 발광성능과 탄성으로 인정되고 있다. 이러한 나노와이어의 직경은 일반적으로 30nm~50nm로서 길이는 12nm이고 레이저 또는 전류 자극 후 강력한 자외선을 빛내거나 빛을 볼 수 있어서 구체적으로 합금된 성분을 결정할 수 있게 된다.
NIST는 많은 나노와이어를 생장시켰고 이들의 구조와 광학성능에 대해 광범위하게 연구해온 결과 거시적인 재료와 비교해 볼 때 결함이 훨씬 적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리고 또한 기저 재료로 실리콘 결정체를 대체할 수 있고 사파이어와 같이 나노와이어를 생장시킬 수 있게 되었다. 자기장을 이용해서 나노와이어를 배열하기도 했다. NIST는 나노와이어를 이용해서 발광다이오드, 전계효과트랜지스(field effect transistor) 그리고 나노일렉트릭브릿지와 같은 다수 원형 컴포넌트를 개발했고, 센서와 나노 크기의 기계발진기(mechanical oscillator)를 제조하는데 응용될 수 있다.
(신소재산업망, www.materials.net.cn)
해양 주자성세균(magnetotactic bacteria) 합성, 자성나노재료기술 연구 완성
최근 중국과학원 해양연구소에서 주관한 산동성 과학기술발전계획사업 ‘해양 주자성세균합성 자성나노재료기술 연구’ 과제가 산동해양공정연구원의 평가에서 통과되었다. 평가에 참여한 전문가들은 과제팀의 보고서와 기술연구보고서 등을 청취한 후 질문답변과 진지한 토론을 가진 다음 만장일치로 과제팀이 제공한 기술자료와 데이터의 신뢰성, 기술노선이 합리적이라고 평가했다. 이 사업은 해양에서 호기성, 고효율적으로 소형 자성물질인 주자성세균 YSC-1을 추출하게 되었다. 주자성세균의 생장과 소형 자성물질의 합성에 대한 배양조건에 대해서도 최적화를 이루어 두 차례 5L발효실린더 배양을 완성해서 세균 1.7X1013cells/L(0D600nm=1.2)과 1.7X1013cells/L소형 자성물질을 획득했다. 소형 자성물질과 성분을 분석 테스트한 결과 일정 자성을 가진 크롬-인 나노급(100nm) 신소재를 얻게 되었다고 확정했다. 이 소형 자성물질은 이온 순화기술 연구를 마친 상태이다.
이 사업은 사업기간 동안 박사논문 1편과 연구논문 8편을 작성 공식적으로 6편의 논문을 발표(EI에 2편 수록)하고 2편(SIC에 1편 수록)을 발표될 예정이다. 또한 발명특허1개를 획득했으며 이 사업은, 완성됨으로써 응용 및 활용 전망이 난관적인 바이오 자성 나노소재 개발과 이용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의의가 있다.
(신소재산업망, www.materials.net.cn)
나노구조에 대한 새로운 연구성과물 발표
최근, 국가나노과학센터와 중국과학원 고성능물리연구소의 나노바이오효과와 안전성 공동실험실 소속의 연구원이, 나노구조의 Gd@C82의 구형 표면에 대해 다양한 개질(chemical modification)을 한 후 볼조인트 내부의 금속원자의 전자 발사성질에 주기적인 교체 변화가 나타난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 성과는 4월 26일 재료과학의 권위적인 간행물인 <첨단재료> 인터넷판에 발표되었다. 이러한 현상을 발견한 것은 전자성질을 가공할 수 있는 나노구조재료 설계에 매우 중요한 의의가 있고 나노과립의 표전 전하를 국부화시키는 성능을 강화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나노과립의 바이오 효과와 나노과립의 세포주입 능력과 시스템 그리고 이들의 악효와 독성 효과에 대해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 이 연구는 과기부, 국가자연과학기금위원회 그리고 중국과학원의 지원을 받게 되었다.
이 실험실은 탄소나노재료의 변형과 기초성능 그리고 바이오 효과 연구 측면에서 체계적인 “연구사슬”을 구축했다. 이 연구의 새로운 주요 결과는 전반기 연구의 기반에서 심층적인 연구가 이뤄질 것이라고 한다. 작년, 실험실의 연구원은 금속 가놀리듐 원자를 약 1nm정도의 밀봉 탄소 조인트 내부에 감싼 다음 탄소 조인트의 외부에 적당한 화학변형을 해서 나노과립을 제조한다. 연구 결과 샌드위치와 유사한 나노과립은 간암 생장을 억제하는 효과가 현재 임상에서 사용되는 항종양약물인 시스플라틴(Cisplatin)과 CTX(Cyclophosphamide)보다 훨씬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나노과립은 직접적으로 세포를 죽여서 종양을 억제하는 방식이 아니라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항종약 생장시스템이 있을 가능성이 있어서 연구원은 이에 대한 심층적이고 체계적인 연구를 해왔다. 가장 먼저 Gd@C82의 표면에 대해 다양한 화학변형을 시도한 다음 바이오효과와 항종류효과에 대한 변화를 지켜보았다. 바이오효과를 연구하기 전에 먼저 나노과립의 물리화학적 성능에 대해 표면변형을 처리했다. 하이파워 동시복사 광전자 스펙트럼(photoelectron spectrum)을 이용해서 표면 화학처리의 다양한 수산기 Gd@C82의 전자발사 성능을 연구하면서 탄소 조인트 표면에 수산기 수량이 변화하면서 금속원자의 원자발사 스펙트럼에 주기적인 변화가 나타났음을 발견했다. 심층 연구 결과 이러한 주기적인 변화는 표면화학 처리 변화 때문에 내부 금속원자의 전자구조가 바뀌어서 생긴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수산기 수량의 변화는 또한 탄소 조인트 표면의 전자성질이 접합효과(conjugative effect)와 유도효과 사이엣어 변화하도록 유도한다는 것 또한 발견하게 되었다.
이 연구를 책임지는 자오위량 연구원은 이러한 현상을 발견한 것은 전자성질을 제어할 수 있는 나노구조재료를 설계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 중요한 의의가 있고 나노 과립의 표면전하를 더욱 국지화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하고 있다. 나노과립의 바이오효과는 세포막을 넘어서 세포 내부로 투입하는 과정에서 엄청난 파괴력을 갖게 될 것이고 나노과립이 세포 안으로 진입하는 힘과 시스템은 또한 약효과 독성 효과와 직접적인 상관성이 있다. 현재 이들 나노과립의 바이오 효과와 항종양 효과등은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는 중이다.
(신소재산업망, www.materials.net.cn)
SMIC, 우한에 12인치 웨이퍼 OEM공장 건립 계획
‘우한시에 총 100억元 투자계획’ SMIC는 우한에 12인치 웨이퍼 OEM공장을 다시 세울 계획이라고 한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12인치 웨이퍼 공장을 신축하려면 15-30억 달러의 자금이 필요할 것이라고 한다. 이전에 SMIC는 베이징에 12.5억 달러를 투자하여 12인치 웨이퍼 생산라인을 구축했고 상하이에도 12인치 웨이퍼 OEM공장을 세울 준비를 하고 있다.
또한 2주 전, SMIC는 2006년 1/4분기 재무제표를 발표했다. 발표 내용에 의하면, SMIC의 1/4분기에 870억 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다. 지난 5개 분기의 손실액을 총합하면 SMIC의 총손실액은 1.314억 달러에 다다른다.
“우한 사업의 전반기에는 SMIC의 투자금이 불필요” 업계 관계자는 토지, 공장부지 등 투입을 포함 사항은 우한시에서 지불하고 SMIC는 “임대사용” 융자 임대하는 방식을 취하는 것이므로, 우한시가 SMIC를 끌어들이는 원인 중의 하나라고 밝혔다.
업계 관계자에 의하면, SMIC의 12인치 웨이퍼 OEM공장사업은 우한 동후 하이테크파크에 정축할 것이고 “융자임대”방식은 우한시 정부의 의지이고 현재 구체적인 것은 현재 협상 단계에 있다고 알려졌다.
(신소재산업망, www.materials.net.cn)
< 본 사이트에는 일부 생략되었습니다. 더 많은 정보는 월간세라믹스 2006년 7월호를 참조바랍니다.>
기사를 사용하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www.cerazin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