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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권 219호 | ]

광기술 해외기술정보
  • 편집부
  • 등록 2006-09-18 13:33:27
  • 수정 2009-09-10 17:2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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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기술 해외정보

형광등의 2배 밝기 확보한 창고용 LED조명 장치 개발
소비전력 변함없어
발광다이오드(LED)관련기기 메이커, 미노電子그룹(德島市, 대표 見野幸一)은 형광등과 같은 소비전력으로 2배의 밝기를 확보한 창고용 LED조명장치를 개발했다. 제 1탄으로 종합물류회사인 센코가 東門眞 센터(大阪府 門眞市)에 도입했다. 태양전지를 전원으로 작업원의 움직임에 맞추어 점등 또는 소등하는 자동감지형 시스템도 준비했다. 창고용 LED조명장치는 폭 35센티, 길이 1.2미터의 스테인리스 기판에 백색 LED를 880개 장착했다. 점등장치를 내장한 상자형으로 설계했다. 40와트의 형광등 2개 분량에 상당이다. 높이 약 5미터의 천장에 부착한 실험에서는 창고 내의 조명기준인 ‘눈높이 1.5미터에서 70룩스 이상’을 만족시키는 100-110룩스의 조도를 확보했다.
전기료는 같은 밝기의 40와트 형광등 2개의 4분의 1 이하이면 되고, 수명은 백열등의 30배, 형광등의 15배가 된다. 하루 24시간, 점등을 계속했을 경우 형광등은 반년 정도면 교화할 필요가 있는데, LED는 10년 가까이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약 20만 엔이다. 자동감지형 시스템은 작업원의 헬멧이나 포크리프트의 운전석 지붕에 선세를 부착, 작업하고 있는 장소만을 비추도록 자동적으로 점등, 소등을 반복한다. 원가 절감 효과는 더욱 커서, LED완전 점등형의 반 정도면 된다. (일경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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