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적외선|Technology Brief
초순수 제조장치의 시장 예측
2007년도 589억 엔으로 확대
富士經濟(東京·中央)가 정리한 ‘기능수 관련 시장의 현상분석과 장래 전망’에 따르면 2007년도의 초순수 제조장치 시장은 2004년도 대비 9% 증가한 589억 엔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주요 용도인 전자산업용으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초순수는 이온교환이나 여과 등에 의해 이온이나 용존산소, 불순물을 제거하여, 한없이 H2O에 가까운 물이다. 반도체나 액정의 제조공정에서 세정용으로 사용되는 일이 많다. 액정공장이나 대학 연구소 이외에 한국, 대만, 중국 등에서 수요가 늘고 있다. 이밖에 식품공장의 살균 등에 도입이 추진되고 있는 전해차아수 생성장치가 2007년도에 2004년도에 비해 11% 증가한 30억 엔, 풀장 등의 살균용 자외선수(水) 살균장치가 2% 증가한 45억 엔으로 확대되리라 예측하고 있다. (일경산업)
전해수 이용한 냄새제거장치 개발
환경관련기기개발의 新日本環境사이언스(東京, 사장 荒井優章)는 전해수를 이용하는 산업용 냄새제거장치를 개발했다. 전기분해한 물만을 원료로 하기 때문에 환경에 대한 부하가 작고, 운영 원가를 낮출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공기청정기 개발 메이커 등에 기술을 공여하여 수익을 올릴 계획이다.
장치에는 퍼스트 오션(神奈川縣 逗子市)이 개발한 3실형(室型) 하이테크 강전해수 생성기를 도입했다. 이 기계로 생성한 전해수를 나노레벨의 입자로 만들어, 장치 안에 도입한 공기 속의 냄새물질에 맞부딪치게 한다.
그러면 냄새의 원인이 되는 암모니아나 황화수소, 아세트알데히드 등의 유기물과 화학반응을 일으켜 다른 화합물로 바뀌어 냄새가 제거되는 구조이다.
종래의 소취장치는 유기물의 배제에 약품이나 필터를 이용하고 있어 소모품 비용 등 운용비용이 들었다. 약품의 잔류나 폐기물 처리 등으로 환경에 대한 부하도 컸다.
新日本環境의 장치는 이러한 점을 개선할 수 있다는 이점을 무기로 양호시설이나 축산관련 등 환경보전의 요청이 높은 시설용 공기청정기 등에 대한 채용을 메이커에 촉구할 계획이다.
전해수는 제균·탈취효과가 확인되어 이미 三養電機 등이 세탁기나 가정용 공기청정기에 응용하고 있다. 이번에는 산업용으로 처리능력을 대폭적으로 높였다.
시작단계에서의 장치에 대한 상정가격은 10입방미터 공기 속의 냄새를 1분간 제거하는 장치로 7백만 엔 정도이다. 실제로는 큰 가전메이커나 플랜트 관련 기업에 특허사용권 등을 판매하는 방식을 취한다. 新日本環境사이언스는 2003년도 설립했으며, 2006년 1분기 3억 엔의 매상고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일경산업)
음이온·광촉매 등 융합한 새로운 타입의 공기청정기 발매
사토컴퍼니는 마이너스이온, 광촉매, 자외선(UV)과 독자적으로 개발한 ‘나노테크빔’을 융합시킨 새로운 타입의 공기청정·냄새제거기를 주력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나노테크빔은 이종금속·광물간의 전위차에 의해 발생하는 초미약 방사성 에너지이다.
이 회사는 茂木佐登志 사장이 환경관련 신규사업진출을 지향하며 茂木체육관의 관련회사로 설립했다. 당초부터 ‘공기’에 주목하여 金澤대학과 공동개발로 제품화에 이르렀다.
본격적으로 판매한 것은 5년 전으로 우선 파친코홀에 판매했다. 납입실적은 전국적으로 30건 이상에 달하고 있다. 조만간 새로 개장 오픈하는 群馬縣 JR 前橋驛 홀에 대량납입할 예정이다.
요구에 맞춰서 기종을 확충, 판매처를 외식산업과 대형 목욕시설 등으로 넓혀나가고 있다. 이러한 실적을 바탕으로 의료기관이나 복지·양호시설, 편의점 등에 대한 판매도 시야에 두고 있다.
(일경산업)
공기청정기 신제품 발매, 점유율 1위 목표
松下電器産業은 松下電工과 기술을 융합한 ‘콜라보V상품’으로 공기청정기, 전기 카페트, 온수세정변좌 등의 신제품을 발표했다. 2004년 말에 발매한 시스템키친 등 주택설비 3상품에 이은 ‘콜라보V상품’의 제 2탄이다. 가전제품으로써 처음으로 융합이 실현한 공기청정기 부문은 점유율 1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공기청정기는 진드기나 꽃가루의 활동을 효율적으로 억제하는 松下電器그룹의 필터 기술과 공중이 방출한 전하를 띤 물 입자로 탈취하는 松下電工의 기술을 융합했다. 이번에 반도체에 의한 헤르체 효과로 공중의 수분을 결로시켜서 물을 모으는 기술을 채용했다. 이로써 물 입자를 발생시키기 위한 물을 보급하는 수고를 줄였다. 물 입자의 직경은 종래의 반 이하인 6나노미터로 카펫 등 섬유의 구석가지 도달한다. 발매는 지난해 10월 1일에 했으며, 실세가격은 5만 엔 전후를 상정했다.
松下電器, 松下電工은 2004년도에 두 회사의 중복상품을 정리·통합했다. ‘콜라보V상품’과 판매루트의 통일로 2005년도 1000억 엔의 수익증대 효과를 전망하고 있다. (일경산업)
규조토 등을 활용한 내장 마감재 개발
천연소재로 악취 억제
건재제조, 건축컨설팅의 시프로(奈良市, 사장 安達由恭)는 다공질의 규조토 등을 원료로 한 신소재의 내장 마감재를 개발했다. 냄새제거 등의 효과가 있다고 한다. 大和하우스공업그룹의 다이와라크다공업을 통해서 출하를 시작했다.
상품명은 ‘C플라스타’이다. 식물성 플랑크톤의 화석인 규조토와 토르말린 등의 광석을 원료로 독자적으로 개발한 천연소재 ‘셀레멘트’(상품명)으로 구성된다. 규조토와 광석은 중국·河北省 공장에서 위탁 생산한다. 흰색, 녹색, 노란색 등 색도 10종류를 갖추었다. 가격은 1킬로그램당 1500엔이다.
일본방적검사협회의 실험에서는 C플라스타에 의해 냄새의 원인이 되는 황화수소와 암모니아의 농도가 저하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한다. 중국에서도 작년 10월에 합병회사를 설립하여 판매하고 있다. 첫해는 일본과 중국에서 합계 약 50억 엔의 매상고를 전망한다. (일경산업)
VOC흡착화합물 개발, 무해화하여 소취효과도
出光테크노파인(東京都 墨田區, 사장 市原博雄)은 포름알데히드 등 휘발성유기화합물(VOC)을 흡착, 반응고정화하는 신규 화합물을 개발했다.
VOC를 무해화, 냄새가 나지 않는 물질로 변화시킨다. 건재 등에 사용하면 실내의 VOC농도를 낮추어 소취효과를 발휘한다. 이 회사의 실험에서 10년 이상에 걸쳐 성능을 유지한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한다. 접착제에 배합하는 등 용도개발을 하여 제품화해 나갈 계획이다. 出光테크노파인은 신규 화합물의 상세한 조성은 밝히지 않았지만 유기화합물로 상온에서는 액체라고 한다. VOC를 흡착하면 반응하여 무해물질로 바꾼다.
이 회사가 실시한 실험에서는 포름알데히드와 톨루엔의 농도를 의미 있게 줄여주는 효과를 확인했다고 한다. 농도저감 결과, 소취효과가 있어, ‘새집 냄새’의 해소에도 도움이 되리라 보고 있다.
종래의 흡착제는 흡착 후에 고온이 되면 VOC를 재방출하는 문제가 있었다. 개발한 신규 화합물은 재방출해도 냄새가 나지 않는 메리트가 있다.
또 분산성도 높기 때문에 접착제 등에 배합하기 쉬운 이외에 코팅제에 대한 적용도 가능하다고 한다. 접착제에의 배합은 합판이나 벽지, 코팅제에는 커텐 등 건재에 응용하여 새집증후군 대책으로서의 수요를 개척할 수 있다. 또한 자동차나 공공수송기관용 등의 수요개척도 검토할 방침이다. (일간공업)
네오딤 자석베개 발매, 혈형을 촉진하여 어깨결림 개선
오리지널 베개를 개발·판매하는 로프테(東京·中央, 磯貝重彰)는 지난해 9월부터 네오딤 자석을 매입한 베게를 시리즈로 판매하고 있다. 냉증을 염려하고 있는 여성뿐 아니라 자기효과를 전면에 부착하여 어깨결림 해소를 생각하는 남성이나 고령자에게 침투할 계획이다.
자석은 혈행을 좋게 하여 어깨결림 등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네오딤 자석은 가전의 모터 등에 사용하는 자력이 강한 영구자석이다. 트림프 인터내셔널 재팬(東京·大田)이 내의에 도입하여 재작년에 상품화했다.
로프테는 이번에 이 자석을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여 체내의 노폐물 배출을 촉진한다고 하는 게르마늄 실리콘을 꿰매 붙인 천과 함께 몸에 닿는 장소에 두었다. 바깥 측의 천은 내의에 사용되는 큐플라와 폴리에스테르로 만들어 촉감을 중시했다.
가격은 1만 엔부터로 종래 로프테 제품과 같은 정도이다. 어깨의 피로 등에 효과가 있는 ‘서비칼필로우’는 40×60센티미터에 1만 8000엔 정도한다. 백화점 매장 등에서 고객의 사이즈를 측정, 베게의 높이와 소재를 조정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사이즈를 1종류로 하고, 색은 빨강과 흰색으로 통일했다. 선택지를 줄여서 통신판매에서도 다루기 쉽도록 했다고 한다. (일경산업)
탈취제에 제올라이트 채용한 청소기 3종
냄새분자 99% 흡착
松下電器産業은 제올라이트를 탈취제로 채용하여 냄새분자 99%의 흡착을 실현한 청소기 3기종을 지난해 9월에 발매했다. 제올라이트는 미세한 구멍을 무수하게 가진 광물로, 냄새분자의 흡착성이 우수하다.
또한 그물모양의 필터로 집진하는 ‘다이렉트집진방식’도 새로 채용하여 집진 분량을 이 회사 종래제품의 3배로 높였다. 실세가격은 ‘MC-F500D’가 6만 엔 전후이며 3기종 합계 월 생산 3만 대를 계획하고 있다. (일간공업)
간이식 탁수(濁水) 처리시스템 개발, 열대식물을 응집제로
아크스京都(京都市 山科區, 사장 谷本雅明)는 京都공예섬유대학 대학원의 杉村順夫 교수와 공동으로 간이식 탁수처리시스템을 개발했다. 열대식물인 모링거를 응집제로 사용하여 약 1미터 사방의 전용 수조에서 탁수를 정화하는 시스템이다. 작년 7월에 시작품을 만들어 하천 등에서 실험했고, 9월에 제품화했다.
京都공예섬유대학의 杉村 교수의 연구실에서 모링거의 유전자 해석을 실시, 모링거 종자 유래의 강염기성 단백질이 수질정화에 유용성이 높다는 것을 확인했다. 아크스京都는 하천 개보수 공사용 탁수처리 시스템에 실적을 가지고 있다. 谷本사장이 杉村교수의 연구에 관심을 가져 시스템의 실용화에 협력하는 것을 결정했다.
처리시스템은 우선 수조에 탁수를 모으고, 모링거로 만든 응집제를 넣는다. 다시 수동 핸들로 교반하면서 오수물질을 침전시켜 물을 정화한다. 처리능력은 1시간당 500리터이다. 하천수를 생활용수로 바꾸는 용도로 해외의 개발도상국에 설치 수요를 전망한다. 일본에서도 재해 등에 의한 단수 시의 용도로 제안할 수 있으리라 보고 있다.
이번 처리시스템을 보급시키기 위해서 지역의 NPO법인 일본모링거협회(京都市 下京區)와 京滋환경미화추진사업협업조합(京都市 山科區)가 협력했다. (일간공업)
고기능 공기청정기 발매
다스킨(大阪府 吹田市) 공기청정기 ‘양질공간(良質空間)’을 발매했다. 3층 필터를 탑재하여 항균, 탈취, 집진능력을 높였다. 본체 가격은 매입의 경우 2만 790엔, 렌탈인 경우 8주에 1995엔, 8주간 사용가능한 필터는 3990엔이다. 먼지와 냄새 둘을 감지하고 자동운전하기 위한 더블센서도 탑재했다. 집진과 탈취의 감지기능을 향상시켰다. (일간공업)
나노 기포로 쑥쑥, 미세 거품 발생장치 발매
농업 야채 수확 30% 증가
多自然테크노웍스(熊本市, 사장 梨子木久恒)는 미세 거품 발생장치 ‘나노버블 DBON(도본)’의 판매를 본격화했다.
야채의 성장을 돕는 농업용과 해수정화용으로서 7년 전에 개발하여 누계 약 500대를 판매했다. 2005년도는 특약점을 22개에서 100개로 일거에 늘여 500대의 판매를 추진했다.
이 장치는 물 속에 10마이크로-30마이크로미터의 미세기포를 발생시킨다. 梨子木사장은 “이 기포가 수분 이내에 터져서 나노미터 사이즈의 기포로 물 속에서 장시간 안정한다”고 한다. 따라서 물 속의 용전산소양이 증가함과 동시에 물 전체의 침투력이 강해지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26만 2500엔이다.
이 장치를 사용한 물은 재배작물의 성장을 도와 20~30% 정도 수량이 증가하는 이외에 품질이 좋아진다고 한다. 이 회사에서는 이용하는 농가가 참가한 연구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그 효과를 확인하고 있다.
한편, 해면 양식장의 해수정화용으로서는 농업용에 비해 판매 대수는 적지만 바닷물 속의 용존산소를 늘리는 장치로 서서히 인식이 침투하고 있다. 이 회사는 熊本縣立大學, 東京大學 해양연구소 등과 함께 컨소시엄 ‘어류양식어장 환경관리를 위한 유기오니의 생물정화 및 수질개선기술’에 참가하고 있다.
이 회사는 실적을 인정받아, 얼마 전 후쿠오카 벤처마켓 협회로부터 성장성이 높은 유망기업으로 ‘그린시트참고추천기업’으로 인증되었다. (일간공업)
산화살균 기능수 생성 장치 개발, 매시 3톤 실현
스리이(東京都 板橋區, 사장 佐藤憲章)는 차아염소산나트륨을 사용한 일본 최대급의 산화살균 기능수 생성장치를 개발했다. 이 나트륨의 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독자의 제어기술을 도입하여 매시 3톤의 물을 안정적으로 생성할 수 있도록 했다. 이미 千葉縣에 있는 식품가공공장에 납입했다.
개발한 매시 3톤 타입의 생성장치는 높이 1560밀리×폭 854밀리×깊이 645밀리미터로, 매시 1.5톤 타입과 거의 같은 크기이다. 가격은 매시 1.5톤 타입과 거의 같다.
원료인 차아염소산나트륨 및 염산과 물을 혼합희석을 균일하게 할 수 있는 기구를 넣었다. 또한 약산성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농도보정을 실시간으로 할 수 있는 독자의 제어방법을 도입, 장치의 콤팩트화와 함께 안정적인 품질의 산화살균기능수를 연속해서 생성하는데 성공했다.
생성되는 산화살균 기능수는 수소이온 농도가 5~7.5PH의 약산성·안전·저가로 차아염소산나트륨의 수십 배의 살균력이 있는 이 물을 항상 확보할 수 있다. 또 염소농도도 30~200ppm의 범위에서 임의로 설정가능하며, 염소냄새도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 물을 대량으로 필요로 하는 식품이나 의료, 축산업계 관련의 채용을 권해 나간다.
이 물을 생성하는 종래의 장치는 매시 1.5톤 타입이 단독으로는 최대라고 알려져 있었는데, 매시 3톤급의 생성수를 얻으려면 장치를 연결하는 등 큰 공사가 필요했다. (일간공업)
기사를 사용하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www.cerazin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