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부품연구원(원장 김춘호)은 ‘나노·융합연구본부’를 신설하는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에 따라 2개 본부, 16개 센터, 1개 사업단의 부품연 연구조직은 3개 본부, 13개 센터, 2개 사업단으로 바뀌게 됐다. 특히 3개 연구본부간의 원활한 공동연구협력을 위해 선임연구본부장제가 운영되며 기존 부품연구본부는 부품·소재연구본부로 개칭하기로 했다고 부품연구원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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