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중국 세라믹 기술정보
  • 편집부
  • 등록 2006-10-04 11:34:57
  • 수정 2009-09-07 16:27:39
기사수정

중국 세라믹 기술정보

외신자료 제공 : 요업기술원 한중일세라믹산업기술협력센터

중국 최초의 차세대 백광LED기지 상하이에 들어서
중국 최초로 독자적으로 개발된 차세대 조명광원인 반도체 백광LED 산업기지가 8월말 또는 9월초에 상하이에서 양산될 예정이다. 초기 월별 칩생산액이 100만개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동일한 조도에서 반도체 조명용 전력양은 백열등의 십분의 일에 불과하고 삼분의 일에 해당하는 백열등이 반도체 등으로 교체될 것이라고 한다. 그 결과 매년 전기사용량 절전효과가 산샤댐의 발전량에 버금가는 1000억도에 이를 것이다.
현재 백광LED산업의 핵심기술 특허는 일본의 니치아화학공업과 독일의 오스람 등 소수의 기업에 의해 독점되어 있다. 회사의 관계자는 이미 핵심기술을 독자적으로 개발하고 특허를 신청한 상태라고 밝혔다. (남방일보)

하오창세라믹, 폴리싱타일의 신규 브랜드 구축에 전력
푸산시 난하이(南海)구 하오창세라믹은 최첨단 생산설비를 도입하여, 올해 폴리싱 타일의 신규 브랜드인 진숴리를 내놓고 신제품시장 개척에 의욕을 보이고 있다.
차오지에량은 현재 폴리 타일 분야에서 가장 유행하고 시장잠재력이 가장 큰 신세대 제품으로 발전전망이 매우 밝다. 신기술, 신제품 개발 붐이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도전적인 생산자와 판매업체에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진뤄리세라믹은 날카로운 시선과 남다른 용기로 시장을 선점할 기회를 잡고 차오지에량을 시장개척의 수단을 삼아 타일시장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히고 있다. 이를 위해 하오창세라믹은 회사자원을 구조조정하여 거액의 자본으로 기존생산설비를 개조하고 중국의 최첨단 연마폴리싱라인 2개와 이와 관련된 원료생산라인과 차오지에량 생산라인 등을 도입하여 차오지에량폴리싱타일의 신제품을 양산하게 되었다.
진뤄리의 관계자에 의하면, 사회주의  신농촌건설 정책이 실시되면서 중간급 세라믹브랜드가 크게 발전할 수 있는 공간이 형성되었다. 현재 중국의 농촌인구는 9.3억 명으로 2010년이 되면 5.2억명으로 증가하고 경제적 수준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제적으로 부유해진 농민의 소비력도 이에 따라 크게 향상되어 건축자재, 특히 건축세라믹에 대한 수요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사실 중간급 제품브랜드의 시장점유율이 꾸준히 향상되어 최근 들어 세라믹 건축자재 판매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진숴리세라믹은 중간급 제품시장에서 차오지에량제품을 적극적으로 보급하고 있고 시장전망 또한 매우 낙관적이어서 판매업체들이 차오지에량로부터 큰 수익을 얻는데 이로울 것으로 보인다.
진숴리의 대표는 제품의 품질, 색깔, 가격이 소비자의 구매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이지만 브랜드 구축과 브랜드의 부가가치, 무형 자산을 제고해야 하는 것 또한 필연적인 길이라고 보고 있다. 이를 위해 진숴리는 기술개발을 추진함과 동시에 대형 세라믹기업으로부터 각종 기술인재와 마케팅인재를 스카우트하고 업계 일류의 기업경영 및 마케팅 인력풀을 구성하여 각지 판매업체에 시장전략과 시장의 구조조정, 시장보급, 인력양성 등 현실적이고 효율적인 지원책을 마련하는데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하오창은 신규 브랜드인 진숴리를 내놓은 기업으로 국내외에서의 지명도를 또 한번 제고시켰고 중간급 시장과 국제시장 진출에 커다란 한걸음을 내딛는 셈이다. 진숴리를 통해 하오창의 명성은 크게 향상되었고 하오창세라믹 역시 경쟁력이 뛰어난 기업이라는 인상을 심어주게 되었다. (중국인테리어재료)

귀완 테크놀로지 세라믹칼, 일용품 트렌드로 자리잡아
최근, ‘세라믹스틸’로 불리는 나노 지르코니아 세라믹재료를 정제해서 만든 세라믹 주방칼이 중국 국내외 일용세라믹 시장에서 새롭게 등장했다. 이 제품은 산동 귀완신소재테크놀로지유한공사가 개발한 친환경 세라믹제품이다.
현재 판매업체들이 귀완테크놀로지에 연이어 주문하고 있고 시장점유율이 계속 상승세에 있다. 이 세라믹주방칼은 해외 판매가격이 800위안까지 상승했다.
귀완테크놀로지의 세라믹 주방칼이 출시되면서 많은 사람들의 주목과 관심을 받게 된 것은 이 제품이 건강, 환경보존에 대한 사람들의 기준에 부응했기 때문이다.
세라믹 주방칼이 국제시장에서 ‘귀족칼’로도 불리고 있는 것으로 보아 21세기 신소재에 대한 친환경 마인드를 잘 보여주고 있고 또한 신분과 품위를 상징하는 것으로 소장되기도 한다.
중국 국내외시장에서의 다른 세라믹주방칼의 손잡이는 제작기술의 이유 때문에 플라스틱 재질 단계에 멈춰있는데 반해, 세라믹주방칼이 다른 일반세라믹주방칼과 다른 점은 몸체와 손잡이 모두가 고강도, 고인성 세라믹재료로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이는 귀완테크놀로지가 중국세라믹업계의 선두주자로서 세라믹주방칼의 제작기술수준이 세계 수준을 앞서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세라믹주방칼 손잡이의 세라믹소재 사용은 세균번식을 효과적으로 줄이고 건강에도 좋을 뿐 아니라 고품격 미적감각과 귀족스타일의 느낌을 주고 있다. 금속손잡이와 비교해볼 때 분명한 기술적 진보이다. 최근 이 제품이 선물 또는 기념품으로 베이징, 상하이 등 지역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얼마전 귀완테크놀로지가 개발한 세라믹주방칼은 중국특허국에서 실용신안특허를 획득했다. (화샤세라믹)

연료가 중국세라믹산업의 재도약 가로막아
연료는 전통적인 세라믹산업의 발전과 제약이 매우 중요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과거 이 점이 충분히 인식되었지만 현재에도 별다른 변화가 없는 듯 하다. 연료는 세라믹산업에 대해 연료로 고온을 생선시켜 세라믹제품을 하소시키는데 쓰이는데 제품비용의 출처의 난이도, 운송저장 공급 그리고 자연환경에 대한 영향 등 여러 문제와도 관련이 있다. 인류가 세라믹 연소를 발명할 당시 장작을 태워서 고온을 획득한 기술은 매우 획기적인 시도로 인정 받았다. 하지만 오늘날 세계의 전통세라믹의 생산은 현대 산업화 시대에 들어서면서 고온을 얻는 중요한 수단으로 연료 연소기술에 기대고 있다. 현대화된 소성기술의 진보는 크게 2가지 측면에서 이루어졌다. 첫째 설비가마를 소성한 기술진보, 둘째 연료구조의 전환이다. 즉, 석탄연료를 태우는 것에서 가스연료를 태우는 것으로 전환된 것이다. 최근 들어, 중국세라믹산업의 생산지대에 근본적이고 핵심적인 기술진보는 소성기술과 장비의 진보가 가져다 준 것이었다. 이 사실은 세라믹산업이 바로 요업이라는 개념임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킬로그램당 소성되는 제품이 소모하는 에너지가 십여년 전에 비해 절반 이상 감소했다는 점과 현재 중국토지에서 사용하는 가마의 95% 이상이 중국에서 생산된 것이고 수많은 혁신적인 기술 역시 가마수입국에서 수출국으로 변했다는 점이 잘 말해주고 있다. 연료의 구조, 가격, 출처와 공급, 품질은 산업클러스터 또는 국가의 전통세라믹산업의 생존과 발전을 크게 제약할 수 있고, 그 이유로는 최소 3가지를 들 수 있다. 첫째 사용 수량이 상당하다. 중국 국내 현재 생산수준에 따라 열차기는 10000×4.18 킬로 줄(kj)/1000g의 연료량 계산, 연간 소모용량이 1200만 톤 이상에 다다른다. 석탄 또는 석유 부족 지역에서는 이 수준을 유지하기 어렵다. 둘째 연료가격이 제품의 가격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경쟁력에도 연관된다. 현재 중국 국내 일부 지역의 제조 비용 중 연료의 비율이 30~50% 정도 차지하고 있는 것은 비정상적인 현상이고 기업의 생존에 위기가 되고 있다. 셋째 연료의 구조와 품질은 첨단기술의 이용과 환경보존에 직결된다. 현재 세라믹산업이 환경에 미치는 부작용은 기본적으로 ‘연소’에서 비롯된 것이다. 현재 에너지기술의 발전과 새로운 에너지의 개발이야말로 세라믹산업의 장기적인 발전에 매우 큰 의의가 있는 것이다. (신소재산업망)

세라믹 멤브레인 항생물질 정화 기술에 대한
연구개발에 큰 진전
베이징마이성푸기술유한공사와 산동루캉의약유한공사가 공동 개발한 특정 항생물질에 대한 세라믹 멤브레인 필터 시스템의 분리정화 기술이 성공적으로 개발되었다. 이 기술은 특정 항생물질의 생산공정을 발전시키고 항생물질의 수율을 15% 향상시켜, 중국 최초로 세라믹 멤브레인 기술을 항생물질 생산에 응용한 것이다.
항생제의 분리정화는 발효액의 여과와 여과된 약액에 대해 수지 교환해야 한다. 현재 수많은 항생물질 생산업체는 아미노글리코사이드계 항생제(Aminoglycoside Antibiotics)의 발효액의 분리정화에 대해 진공식 드럼필터(vacuum-type drum filter)를 이용하고 있다. 이 공정은 발효액을 산화해서 일정한 PH값으로 조정한 다음 필터보조제에 설치된 진공식 드럼필터를 사용하여 사전에 여과하고 지지판으로 재여과 및 수지교환을 실시했다. 이러한 공정은 여과과정이 복잡하고 효과적인 성분수율이 낮아 여과와 수지교환 과정의 수율손실이 30%에 이른다. 하지만 ‘마이성푸’와 ‘루캉’이 공동 개발한 세라믹 멤브레인 여과시스템으로 항생제를 분리정화하면 효율적인 성분이 여과과정에서의 수율이 5% 향상되고 수지교환과정에서의 수율은 10% 이상 향상되었다.
항생제의 정책적인 가격하락과 항균성 약물 판매제한이라는 이중고에 직면한 중국의 항생제 생산업체에게 혁신적인 공정을 통해 제품 수율과 품질을 제고하고 동시에 비용절감을 위한 현명한 선택이 될 것이다. 또한 세라믹 멤브레인 기술의 발전으로 항생제 분리정화공정이 비용절감, 효율제고를 달성하는 돌파구를 마련하게 될 것이다. (중국의약업 네트워크)

세라믹산업의 에너지 문제
세라믹은 가공과 하소를 통해 생성된 것으로 전력과 연료와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를 갖고 있다. 연료의 출처, 공급, 가격은 현재 세라믹업체의 업체주가 가장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부분이며, 세라믹산업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다.
‘10대 5개년 계획’기간 동안 세라믹은 최소한 20%의 에너지절약 달성과 자연환경에 대한 오염이라는 2대 오염 과제는 중국세라믹산업의 미래발전의 계획에서 달성해야 할 목표이다. 세라믹산업이 연료를 중요시하는 것은 공급, 제품품질, 제품비용, 장비선정, 환경보호, 안전 등 6대 문제와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중국의 전통세라믹의 생산은 초기의 규모화와 현대화 단계 이래로 연료의 선택문제는 석탄과 석유 사이를 배회하고 있었다. 기존에 사용하던 장작은 더 이상 연소시킬 수 없기 때문에 국가의 새로운 에너지와 대체에너지에 대한 연구개발은 심각하게 정체되었다. 하지만 2가지 연료에 대한 업계의 선택 역시 명확한 방향이 없다. 석유사용이 많아져서 환경문제가 떠오르면 청정에너지를 제창하고 에너지비중에서 석탄의 비중을 제한하게 되었다. 하지만 석유가 감소되면 국제유가가 상승할 경우 석탄비중의 증가가 정책적으로 지원된다. 이렇게 중국 세라믹산업의 연료에 대한 선택과 모색을 들여다 보면, 중국 세라믹산업은 어느 정도 석탄가스와 천연가스를 포함한 가스연료를 연소하는 길을 걸어야 한다는 초기 단계의 결론을 내릴 수 있다.
상기 6가지 측면의 문제는 일반적인 것으로 보다 중요한 것은 다음의 3가지 측면이다. 첫째 산업구 지역의 자연환경 보호에 대한 세라믹산업의 책임이다. 차오저우, 징더천, 이싱 등 석탄과 석유를 연소시키는 지역을 보면 환경이 크게 개선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이유는 이들 지역의 세라믹공장이 천연가스 또는 액화가스를 연료로 사용하게 된 것이 근본적인 이유이다. 둘째 중국은 석탄매장량이 풍부한 국가로 현재사정에 부합한다. 석탄을 가스로 전환시키는 연구개발과 종합이용을 강화하면 된다. 셋째 전력공급과 같이 연료의 사회화 집중공급을 추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세라믹일보)

산시성 숴저우지역 세라믹산업규모 점진적 확대
최근 상무부의 발표에 의하면 2006년도 상반기의 고기술제품의지방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산시성(山西省) 숴저우시 세라믹산업이 이례적으로 지방경제를 일으키는 성장거점으로 자리잡고 있다. 현재까지 숴저우시는 연간 생산되는 세라믹제품이 3억 여건, 연간 생산액이 6.7억 위안, 세금 납부액이 5000만 위안이라는 산업규모를 형성하여 화북지역의 신흥 일용세라믹산업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숴저우시는 세라믹산업을 석탄, 전기, 낙농업과 함께 대표산업으로 발전시켜 ‘세라믹도시’라는 거대한 구상을 제시했다. 실시자금, 용지, 세수 등 지원정책을 제정하고 새로운 공업단지를 구축, 세라믹산업의 발전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숴저우시의 화이런현에 세라믹연구소가 들어섰고 자밍세라믹공사를 중심으로 9개 대규모 세라믹업체가 고급 일용세라믹제품을 연간 2억건 생산하고 납부세액이 3000만 위안으로 이지역 재정수입의 중요한 출처로 성장했다. 지난해 화이런현은 구조조정을 단행하고 1400만 위안을 투자해서 4개 세라믹업체를 기사회생시켰고 5개의 생산라인을 도입, 매년 시장에 8000만건의 세라믹제품을 시장에 출시하게 되었다. 현재 숴저우시에서 생산된 세라믹제품은 전국 30여개 성, 시, 자치구에 판매되고 있고 일부 제품은 멀리 미국, 오스트리아, 러시아, 캐나다, 동남아, 서유럽 등 국가 및 지역에 수출되고 있다. (세라믹정보신문)

샤먼(廈門)세라믹타일, 세계 고급세라믹타일 제품 반열에 올라
고급 세라믹타일이라 하면 대부분 소비자들은 가장 먼저 이탈리아, 스페인의 세계적인 브랜드를 떠오르게 된다. 하지만 지금부터는 세계시장에서 판매되는 고급 세라믹타일에서도 샤먼의 세라믹타일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샹안취 네이춰전에 위치한 샤먼산롱세라믹이 구미시장의 개척에 성공하여 대륙의 주문을 획득해서 샤먼 세라믹타일이 장기적으로 국제시장의 저급시장에 있던 국면을 깰 수 있게 되었다.  산롱세라믹의 책임자는 지난해 12월 영국 인테리어업체인 Laws에 70만 평방미터에 달하는 세라믹타일의 컨테이너 480개를 발송했다. 올 한해 수출량이 적게 잡아도 170만 평방미터 500만 달러의 일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에서 생산된 세라믹타일이 매년 25억 평방미터, 생산량은 연속 10년간 세계 최고였지만 품질이 높지 않아 가격이 낮게 형성되었다. 평균 수출된 세라믹타일이 평방미터당 2.85달러, 이탈리아 제품의 사분의 일, 스페인 제품의 절반 수준에 불과했다. 유럽과 미국이라는 세계 최대의 시장에서 이탈리아, 스페인 등 세라믹타일대국이 고품질, 고기술, 고가격으로 시장을 장악하고 있었다. 산롱세라믹은 이러한 구미지역 진출에 성공을 거둔 것은 샤먼의 세라믹기업이 신기술개발과 국내 저가경쟁 국면을 벗어나고자 하는 치열한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음을 말해주고 있다. (화샤세라믹)

중국 세라믹 기술정보는 요업기술원 한중일세라믹산업기술협력센터 인터넷 홈페이지 (http://intercera.kicet.re.kr)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기사를 사용하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www.cerazine.net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monthly_cera
세로형 미코
03미코하이테크 large
02이삭이앤씨 large
오리엔트
미노
삼원종합기계
진산아이티
케이텍
해륭
대호CC_240905
01지난호보기
월간도예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