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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부
  • 등록 2006-10-11 14: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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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열 개인전 - ERO사항
9.14 -  9.27
얼터너티브 라이브 하우스 Lydian
도예가 박기열의 첫 번째 개인전이 홍대 앞 라이브 클럽인 리디안Lydian에서 열린다. 평범하지 않은 장소에서 열리는 만큼 그의 작품들도 다소 퇴폐적이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갖고 있는 듯하다. 도자조형 작품과 사진을 이용해 제작한  작품들은 작가를 포함한 일반적인 남성들이 지닌 성에 대한 관념을 말의 형상으로 우화하여 보여줌으로써 사회가 지닌 양면적인 성격을 풍자하고 있다. 전시기간 중 음악공연과 이벤트도 가질 예정이다.           ‥ 02. 6080. 7772

 

정 영 도예전
9.6 -  9.12 공예갤러리 나눔
원치 않는 탁한 기운을 막기 위해 세워졌을 잡상… 수백 년 세월 추녀마루 끝에 앉아 땅 위의 희로애락을 바라보고 있었을 잡상… 이제 하늘과 땅의 통로가 되어 이야기를 나누어 본다. 도예가 정 영의 다섯 번째 개인전이 공예갤러리 나눔에서 열린다. 단국대 도예학과와 동대학원을 나와 이천에서 작품활동에 매진해온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잡상’을 소제로 한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궁궐추녀 위에만 있던 잡상들이 세상으로 내려와 주전자 위로 앉는다.
 ‥ 02. 723. 5324

 

성신판화‘층(Layer)’전
9.13 -  9.19 공예갤러리 나눔
1983년 창립 이후로  24회째 맞는 성신 판화전에서 제7회 성신 판화상 수상작가의 개인전을 갖는다. ‘성신 판화상’은 1인의 심사위원을 위촉해 매년 성신판화 정기전에 출품한 작가 중 한 명을 선정, 상을 수여하고 이듬해 정기전에 개인전을 마련해주는 작가 지원 형식을 취하고 있다. 2006년 성신판화정기전은 가나아트스페이스 전관에서 열리게 되며 이번 전시는 테마 ‘층(Layer)’전이다. 지하 공예갤러리 나눔에서는 북아트와 판화소품이 함께 전시, 판매한다.   
‥ 02. 723. 5324

 

陶丁 박순관 ‘수레질 30년’展
9.20  -  10.3 공예갤러리 나눔
도예가 박순관의 30년 작품활동을 기념, 상징하는 전시 ‘수레질 30년’전이 공예갤러리 나눔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박순관 특유의 무유 장작가마 소성에 의한 자연유약과 수레질로 성형한 작품들 중에서 우수작들을 선별해 발표한다. 작가는 수레질기법을 항아리는 물론이고 다완과 다관, 화병과 접시 등 거의 모든 작품에 적용하여 연속무늬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 02. 723. 5324

 

이은정 도예전
9.6  -  9.12 경인미술관 제3전시실
흙작업 30년의 세월을 거쳐 육순을 맞이하는 이은정의 첫 개인전이다. 흙과 인생을 연습 속에 묻혀 지내며 꾸준히 작업했던 분청[뿌리기]작업의 질박함은 흙작업을 연결시키는 아주 귀한 연습장이다. 요즘은 차와 다도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찻그릇 만들기를 연습 중이다. 이번 전시에서 분청작품과 함께 찻 자리에서 쓰이는 그릇들을 모아 새롭게 선보인다.          
‥ 02. 733. 4448


‘다’도예가회 6회 정기전
9.1  -  9.7 롯데화랑(롯데백화점 안양점 7층)
‘다’도예가회는 2001년을 창립전으로 매년 봄, 가을 한가지 부제로 정기전과 기획전을 갖고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안양 지역의 도예모임이다. 이번 여섯 번째 정기전시는 ‘흙, 사랑 이야기 - 두번째’ 라는 부제로 열린다.
‥ 031. 463. 2715


CERAMIC EXHIBITION
- 조용한 변화
8.30 -  9.11 갤러리 쌈지 B1
갤러리쌈지에서는 오는 9월 11일까지 서울대학교 도예전공 황교수와 제자인5명의 젊은 도예작가들을 초대하여 “조용한 변화”展 을 개최한다. 이번전시는 철저한 조형실험과 세밀한 관찰을 통해 표현된 다양한 양상의 작업으로 작가의 개성을 극명하게 보여주고, 백자가 담고있는 한국의 전통적 미를 각기 다른 방향으로 재해석한 현대도자의 새로운 조형성을 제시하고 있다.  
‥ 02. 736. 0088

 

Piet Stockmans 도예전
9.6  -  9.19 통인화랑(B1)
벨기에 작가 피엣 스탁만의 작업은 대부분 백색의 포셀린 슬립과 파란색 코발트 안료 단 두가지의 요소로만 이루어져 있으며, 그의 작업 전반에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독특한 느낌의 ‘Stockmans Blue’를 독창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그의 작품은 재료와 색채의 선택뿐만 아니라, 확실히 그만의 디자인과 인스톨레이션에서 나타나는 ‘Repeat(반복)’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반복적인 설치는 각각의 작품을 탐구하는 과정이며, 또한 다른 종류의 의식과 새로운 생각으로 이르게 한다.    ‥ 02. 733. 4867

 

손지민 도예전
9.20 -  9.26 통인화랑(B1)
홍익대학교와 동대학원에서 도자를 전공한 손지민의 첫번째 개인전이다. 이번전시에서 작가는 도자의 전통기법인 음각, 양각, 상감을 이용한 청자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해석하고 표현하고자 하였으며, 꽃의 형태와 이미지를 주제로 단아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느낌들을 섬세하게 보여주고 있다. 손지민의 이미지는 하나의 꽃이 접시를 이루고, 그 접시들이 모여 또 하나의 입체감이 있는 꽃으로 표현되어, 전체적인 전시공간을 하나의 이미지로 연결하고자 한다.
      ‥ 02. 733. 4867

 

윤주철 도예전
9.27 -  10.3 통인화랑(B1)
윤주철의 작품은 거친 붓으로 화장토를 발라 붓 자국을 그대로 표현해내는 분청사기의 귀얄기법을 모티브로 하고, 그 모티브를 바꾸기 보다는 표현을 심화 시킨다는 측면에서 첨장기법尖裝技法이라는 새로운 표현기법을 응용, 소개하고 있다. 이번 전시를 통하여 작가는 산업도자에서 쓰이는 캐스팅기법과 흙의 물성을 보여주는 물레성형기법과 전통기법을 응용한 첨장기법을 접목함으로 새로운 현대도자의 가능성을 보여주고자 한다.
 ‥ 02. 733. 4867  

 

이수종의 철화분청 초대전
8.30  -  9.17 갤러리담
이수종은 홍익대학교와 동대학원을 졸업하였고, 현재 세계도자협의회의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이수종의 도판 위에 펼쳐진 철화분청의 세계를 감상할 수 있다. 주로 미니멀한 단색조의 담백한 맛을 표현하기도 하고, 때로는 지나간 철화붓질에서 비구상의 그림 한 폭을 대하는 듯한 인상을 받게 된다. 이번 전시를 통해서 흙을 통해서 자연과 교감하고 있는 작업이 물레가 아닌 도판회화 작업을 통해서 새롭게 재해석될 것으로 기대한다.
‥ 02. 738. 2745  

 

최선혜 Broken Pottery展
9.20  -  10.10 갤러리담
서울대학교와 동대학원에서 도예를 전공한 최선혜는 부서진 토기의 흔적으로부터 흙에 대한 새로움 감흥을 얻었다고 한다. 그리하여 일부러 부서뜨린 후 다시 그 자취를 더듬어 나가면서 잇는 작업을 한다. 어찌 보면 무용함을 다시 깨달아 나가는 작업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 02. 738. 2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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