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학 세라믹 관련학과 2005학년도 후기학위수여식 현황
전국 49개 대학 총 572명 학위 취득
지난해 학위수여자보다 48명 증가, 박사학위는 58명 획득
박사 학위 수여자수는 감소, 석사와 학사 학위 수여자수는 증가
2005학년도
후기학위수여식에서
전국 49개 공과대학
세라믹스 관련학과
학위수여자는
총 572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 학위수여자수는 지난해 후기 학위수여자 524명보다 48명 증가했으며, 이 중 박사학위수여자는 58명, 석사학위수여자는 101명, 학사학위수여자는 413명으로 집계 됐다.
또한 올해 전기학위수여자 2,570명을 포함해 올해의 학위 수여자는 모두 3142명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난해 전후기 학위수여자수인 2485명보다 657명이 증가했다.
박사학위 수여자 총 58명, 서울대와 KAIST가 각각 16명 배출
이번 후기학위수여식의 학위별 현황을 살펴보면 박사학위자는 58명으로 지난해 58명보다는 5명 감소했다. 그러나 지난해는 13개 대학이 박사학위를 배출했으나 올해는 15개 대학으로(수료 제외) 박사학위 배출 대학 수는 증가했다.
가장 많은 박사학위 수여자를 배출한 곳은 서울대 재료공학과와 KAIST 신소재공학과이다. 이들 대학은 각각 16명의 박사학위자를 배출했으며, 고려대 신소재공학과 5명, 한양대 신소재 공학과가 4명 순이었다. 성균관대 신소재공학부, 연세대 세라믹 공학, 포항공대 신소재 공학과, 한국해양대 재료공학과가 각각 2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지난해에 이어 금오공대 재료공학과와 명지대 신소재공학과가 각각 1명, 충남대 재료공학과는 3명의 박사학위자를 배출했다.
한편 지난해 박사학위수여자가 없었던 국민대 금속재료공학부, 부경대 재료공학과와 울산대 재료공학전공 역시 각각 1명의 박사학위자를 배출했다.
석사학위자 101명, 학사학위자는 413명
한편 석사학위수여자는 101명으로 지난해보다 18명 증가했다. 학사학위수여자도 지난해 보다 35명 증가한 413명이었다. 석사학위를 배출한 대학은 지난해 24개 대학이었으며, 올해는 30개 대학으로 지난해보다 6개 대학이 증가했다. 대학별로는 서울대 재료공학과가 21명으로 가장 많았고, 고려대 신소재공학과가 12명, KAIST 신소재공학과가 10명, 연세대 세라믹공학이 8명, 성균관대 신소재공학부 6명 순이었다.
학사학위수여자는 413명으로 지난해 378명보다 35명 증가했다. 학사학위를 배출한 대학은 지난해 46개 대학이었으나 올해 44개 대학으로 2개 대학 감소했다.
대학별로 살펴보면 서울대 재료공학과가 38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성균관대 신소재공학부 33명, 고려대 신소재공학 27명, 인하대 신소재공학부 26명, 서울산업대 신소재공학과 25명 순으로 집계되었다.
정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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