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기술 해외정보

자동세정형 센서 발매, 장기·안정적으로 OPR측정
東亞디케이케이는 하수처리 프로세스에 사용되는 자동세정형 산화환원전위(ORP)센서를 발매한다. 이 회사는 2003년 9월부터 日本下水道事業團, 新日鐵, 日本가이시, 富士電氣시스템즈와 하수의 고도처리 프로세스의 효율적인 제어법을 공동 연구해 왔다. 그 결과, 장기적으로 안정된 측정을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했다. 제품은 브러시 세정 부착 센서와 펄스에어제트 세정 부착 센서 등 두가지 종류로 ORP계(計)와 전극으로 구성된다. 가격은 46만 6000부터 50만 6000엔이다.
연구에서는 ORP전극의 오염이 구조적으로 축적되기 쉬운 부분을 개량하여 오염이 잘 부착되지 않도록 했다. 부착한 오염은 조(槽)의 성질에 맞춰 브러시 자동세정과 에어를 펄스 상태로 뿜는 에어 자동세정방식을 준비했다. 그 결과, 세정효과가 향상되어 ORP측정을 장기적으로 안정되게 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브러시 자동세정은 하루 1, 2회 실시함으로써 10개월 간 안정된 측정이 가능했다. 에어 자동세정은 관리가 필요치 않으며 세정효과가 높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공동연구는 올 3월까지 계속되었는데, 하수의 인이나 질소의 제거방법 등도 검토했다. (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