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재를 보수(保水)·노반재료로 개발
히트아일랜드 억제
東京電力은 히트아일랜드 억제효과가 있는 포장재를 개발했다. 석판화력에서 발생하는 재를 보수재료나 노반재료로 재생하여 아스팔트층과 노반층의 2중 구조포장으로 노면냉각효과를 향상시켰다. 맑은 날이 2주일 이상 계속되고 외부로부터 수분보급이 없는 상태에서도 일반적인 포장과 비교해 10도 낮게 억제할 수 있는 냉각효과를 확인했다.
히트아일랜드 현상의 하나인 아스팔트의 고온화를 억제하기 위해 석탄재를 유효하게 이용하여 개발했다. 석탄재와 몇 종의 첨가제를 배합한 보수성 석탄재 아스팔트층과 석탄재에 소량의 석회를 첨가한 노반재료를 조합시킨 2중 구조이다.
석탄재와 첨가제가 반응하면 미세한 틈새가 많은 경화체를 형성하여 공간에 수분을 유지했다. 일반적인 천연채석의 노반층에 비해 10배의 보수능력이 있다.
또 모세관 현상으로 하층에 저장되었던 수분이 상층으로 이동하고 하층은 땅속의 수분을 흡수하여 빗물 등을 보수, 장기적으로 저축한다. 이로써 기화열에 의한 노반냉각화를 장기간 유지할 수 있게 된다. 실현 규모로 검증하여 2007년도의 실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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