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적외선|Technology Brief
오존으로 목욕물 살균하는 순환여과시스템 발매
테라오(高知市, 사장 寺尾札二)는 소형욕조용 오존처리형 순환여과 시스템 ‘세라존 플랜 시스템’을 발매했다. 가격은 욕조수의 용량이 5톤용 500만 엔부터이다. 특별 양로시설용 등으로 첫해 5억 엔, 2008년에는 15억 엔의 매상을 목표로 한다.
여과시스템은 머리카락이나 쓰레기를 제거한 후, 염소살균의 6배의 산화력을 갖는다고 하는 오존을 가스 상태로 하여 욕조수에 주입한다. 오존의 산화력과 함게 은이온 발생기로 레지오넬라균이나 병원성 대장균 ‘O=157’등을 살균하여 음료수 수준으로 정화하는 시스템이다. 살균 후에 잔존하는 인체에 유해한 오존은 열처리하여 무해화한다. 욕조에서 넘친 물을 처리하는 오버 플로 방식으로 염소살균을 하지 않아도 욕조수를 3개월 이상 음료수 수준으로 유지한다. 주 1회 물을 교체하는 순환방식에 비해 수도료와 연료비 등을 약 7분의 1로 삭감할 수 있다고 한다. (일간공업)
미생물의 활동 활성화하는 오존발생장치 탈취·방충에 효과
칸키는 오존으로 미생물을 활성화하는 오존발생장치의 전업 메이커이다. 얼마 전 공공분야로서 최초로 山梨縣 道志村에 장치를 납입하는 등, 수주가 늘기 시작했다.
장치는 정화조에 부착하여 오존을 발생시키는 것으로 오존의 양을 조정하여 미생물이 가장 활발하게 작용하는 상태로 만든다. 이 원리를 살려서 오수 속의 유기화합물을 분해, 탈취와 방충효과를 높인다. 수질도 개선할 수 있다. 기기의 관리는 22~3년은 불필요하다. 배관이 막히지 않도록 정기적으로 청소하는 것만으로 충분하다고 한다.
기업의 환경의식의 고양과 국제표준화기기(ISO)에 대응한 참여의 확대를 배경으로 수주가 늘고 있다. 앞으로는 가격을 낮춘 상품을 개발하여 수질개선장치로서 개인이 경영하는 음식점 등에도 도입을 촉구할 생각이다. 上義文 사장은 “2010년에는 오존에 의한 정화장치분야에서 10%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싶다”고 했다. (일간공업)
수돗물을 살균하여 전해수로 생성시키는 장치 발매
富永製作所(京都市 中京區, 사장 齊藤房一)는 수돗물에서 세정능력 등이 높은 살균전해수를 생성할 수 있는 장치 ‘아크라리테’를 발매했다. 전해 유닛과 제어 유닛이 일체인 Ⅰ형과 분리하는 Ⅱ형 등 2종이다. 가격은 각각 150만 엔, 10만 엔이다. 잔류염소 등 살균성 물질이 많이 남는 독자의 구조로 수돗물을 전기분해하여 중서인 전해수를 생성한다. 생성능력은 1리터 당 5밀리그램의 잔류염소를 포함하는 전해수로 매시 75리터이다. 東京치과대학의 실험에서 세정력과 요석(尿石)제거효과가 확인되었다고 한다. 농작물의 세정과 병원 내 감염의 방지용으로 외식이나 식품산업, 병원을 중심으로 판매한다. (일간공업)
향균·곰팡이 방지제 발매 물 속에서 3개월 효과 지속
微硏테크노스(長崎縣 佐世保市, 사장 金岡敏夫)는 長崎縣 요업기술센터(長崎縣 波佐見町) 등과 공동으로 항균·곰팡이방지제를 발매했다. 효과가 장기간 지속된다는 것이 특징이다. 물 속에서 3개월은 효력이 저하되지 않는다고 한다. 종이나 수지의 원료에 섞어서 사용하기 때문에 식품포장용품이나 벽지, 필터에서의 이용을 전망하고 있다.
개발한 항균·곰팡이방지제는 점토광물에 항균효과가 있는 은이온과 유기계 곰팡이 방지제를 혼합하여 만든다. 항균·곰팡이방지 성분은 층상의 점토 입자의 층간에 고정되어 있고 서서히 방출되는 서방성을 갖는다. 입자의 크기는 10마이크로미터 정도로친수성이 다른 2종류가 있다.
微硏테크노스는 수질과 대기 등의 분석·조사회사·항균·곰팡이방지제의 개발은 2002년부터 長崎縣 요업기술센터와 공동을 해 왔다. 2004년도부터는 長崎縣 위생공해연구소(長崎市), 長崎 시볼트 대학, 산업기술총합연구소 중부센터(名古屋市 守山區)등과 공동 연구팀을 조직해 왔다. 현재는 항균성이 있는 폴리페놀류 등의 천연성분을 원료로 한 항균·곰팡이방지제의 개발도 하고 있다. (일간공업)
360도 열방사하는 할로겐 히터 제품화
에르테크(群馬縣 千代田町, 사장 田中敏明)는 360도로 열을 방사하는 원통형 할로겐 히터를 제품화하여 발매했다. 사람이 원형으로 모이는 테이블 아래 설치하여 다리를 따뜻하게 하는 사용법 등을 제안한다. 이미 코지마와 홈센터 몇몇 회사의 판로를 확보했고, 전국 전개한다. 소매가격은 6000엔 정도이다. 지난해 겨울시즌에 500대의 판매를 전망했다.
신제품인 ‘서클히터’는 원통형으로 360도에 히터와 반사판을 부착했다. 사이즈는 직경 30센티미터, 높이 39센티미터, 강(800와트)과 약(400와트)의 2단계로 조정할 수 있다.
천장판의 온도가 60℃ 이상으로 올라가지 않는 설계로 했기 때문에 다이닝 테이블이나 회의용 테이블 아래에 놓아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기존 제품에 히터 부분이 회전하는 타입은 있지만 360도에 대응하는 것은 “일본 최초가 아닐까” 전중 사장은 말했다. 이 회사는 난방기기 관련으로는 전기 고타츠를 자사제품으로 전개하고 있다. (일간공업)
원적외선으로 피부미용 효과 기대, 암반욕용 플레이트 발매
南海商事(愛知縣 日進市, 사장 北村安久)는 흑연규석(블랙실리카)의 암반 위에 누워서 발한 등을 촉진하는 목욕용 플레이트를 발매했다. 이 플레이트가 방출하는 원적외선으로 피부미용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한다. 온욕시설이나 에스테 살롱 등에 판매한다. 가격은 어른 1인이 누울 수 있는 1인용이 35만 엔부터이다.
흑연규석의 성분은 규소와 탄소 등으로, 플레이트는 北海道산을 사용한다. 40℃ 이상 따뜻하게 한 흑연규석 플레이트 위에 누우면 온열요법을 하거나 피로회복 등으로 이어갈 수 있다고 한다. 건강이나 미용관련 이외의 상업시설에는 객단가 향상의 수단으로 암반욕을 제안한다.
설계회사인 아드베스(名古屋市 西區)와 타이업하여 암반욕 시설의 설계, 시공에도 대응한다. 앞으로는 캡슐형의 압반욕기도 제작할 예정이다. 또 이 플레이트의 발매를 계기로 홈페이지 ‘www.
nankai-shoji.jp’도 개설했다. (일간공업)
기화열 방사로 에너지 절약하는 가정용 침대 발매
日本熱사이폰(熊本縣 益城町, 사장 武原敏夫)은 원적외선으로 몸을 따뜻하게 하는 암반욕의 가정용 침대를 완성, 발매했다. 발열부분에 독자의 시스템을 사용하여 에너지 절약을 꾀했다. 가격은 재료와 디자인 등에 따라 다르지만 55만~95만 엔이다. 크기는 폭 90세니미터, 길이 2미터, 높이 40센티미터이다. 폭이 짧고 높이가 높은 업무용도 판매한다.
백화점이나 인터넷으로 판매되며 이미 온천시설이나 레저시설 등에서 문의가 있다고 한다.
침대의 발열부분에는 이 회사가 ‘열사이폰시스템’이라고 하는 시스템을 설비했다. 관의 안족 하부에 작은 관이 있는 구조로 안쪽의 관에는 온수가 지나가고, 안쪽의 관과 바깥쪽의 관 사이는 진공에 가까운 상태에서 소량의 액체가 들어간다.
안쪽의 관에서 뜨거워진 액체는 곧장 증발, 바깥쪽 관의 주변에 방열하여 액체로 돌아가 증발과 액화를 반복한다. 액체는 압력이 작기 때문에 낮은 온도에서도 증발한다. 따라서 “비교적 작은 에너지로 따뜻하게 할 수 있다”고 우원사장은 말했다.
이 회사는 열사이폰시스템의 연구와 이 시스템을 이용하는 제품을 제조하는 벤처회사이다. 열사이폰시스템은 熊本, 長崎, 大分의 각 현에서 주택용 바닥 난방에 채용되고 있다. 또 다다미 방에서도 사용되고 있다. (일간공업)
호텔이나 건강랜드용 암반욕 장치 발매,
실리카재팬(愛知縣 愛西市, 사장 祖父江光佐夫)은 원적외선으로 몸을 따뜻하게 하는 암반욕을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장치를 발매했다. 가격은 400만~450만 엔 선이다. 호텔이나 건강랜드 등에 판매하여 첫해 200대의 판매를 목표로 했다. 1호기는 大阪府 내의 호텔에 납입했다. 이 장치는 섬유강화 플라스틱(FRP)제로 내부의 침대 부분에 셋트한 암반욕 전용 플레이트를 전기 히터로 따뜻하게 하면 원적외선이 방사된다. 플레이트는 1800밀리×600밀리미터로 거기에 똑바로 누우면 원적외선으로 몸이 따뜻해진다. 가정용 전원으로 사용할 수 있다. 전용 플레이트는 천연 라듐광석 등을 분말 상태로 갈아서 콘크리트로 굳혔다. 쥬우세키(札幌市 西區)가 개발하고 그것을 실리카재팬이 이 장치로 응용하여 상품화했다. 실리카재팬은 수지부품의 절삭가공이나 프린트 기판의 천공(穿孔) 가공을 하는 新工(愛知縣 愛西市)의 자회사로 원적외선을 응용한 건강 용품을 제조판매하고 있다. (일강공업)
한국에서 연비개선장치 확대 판매
유리제품 제조·판매의 創生(福岡市, 대표이사 松尾早苗)는 마이너스 이온의 효과로 자동차의 연료소비량을 10% 이상 삭감할 수 있다는 연비개선장치 ‘카업’을 한국에서 본격적으로 발매한다.
길이 9센티의 원통 안에 화강암의 일종인 석영·장석반암 또는 자철광과 유리 원료를 혼합시킨 공을 채웠다. 엔진을 식히는 냉각액에 담가서 사용한다. 냉각액이 엔진의 열로 따뜻해지면 마이너스 이온을 발생하여 연료효율을 끌어올린다고 한다.
한국에서는 한겨레신문 그룹의 인터넷과 카탈로그 판매를 이용하여 한 개 9만 8천 원(약 1만 엔)에 판매를 시작했다. 2005년도는 10만 개를 판매, 매상고 98억원(약 10억 엔)을 전망했다. 2006년도에는 판매대리점을 약 50곳, 매상고를 20억 엔으로 인상하여 잡고 있다. 創生은 이 상품을 지난해 5월부터 일본에서도 1개 1만 290엔에 시험판매하고, 전국에서 6개 사에 모두 1만 개를 납입했다. (일경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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