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돌 해외기술정보
석탄재 50% 사용한 벽돌 개발 붉은 벽돌보다 내구성 높아
北海道電力은 米澤煉瓦(北海道 江別市)와 공동으로 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하는 석탄재를 활용한 벽돌을 개발했다. 일반 붉은벽돌보다 강도와 동결에 대한 내구성이 높다고 한다. 건설자재 판매의 共和企興(札幌市)가 판매를 개시, 포장도로용과 원예용 등으로 판매한다.
신제품 ‘애슈브릭’은 北電·東厚眞發電所의 석탄재를 50% 혼합했다. 종래는 강도확보이 면에서 10% 정도가 한계였다. 석탄재, 점토, 물을 균일하게 섞는 연구와 붉은 벽돌보다 고온에서 굽는 ‘환원구이’라고 하는 제조법의 채용으로 혼합량을 대폭 늘였다.
가격은 기존의 환원구이제품과 같은 수준인 1개 140엔 정도이다. 北電은 東厚眞의 석탄재를 폐기물로 하여 작년도 약 7만 톤을 매립하여 처리했다. 처리비 저감과 재활용 촉진을 위해 생콘크리트용 재료 등에 대한 용도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일경산업)
기사를 사용하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www.cerazin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