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해외기술정보
폐유리를 인공모래로 재생
폐기물처리의 가라스 리소싱은 폐유리의 재생용 사업을 확대한다. 갈색이나 녹색의 폐유리를 지반개량공사 등에 사용할 자연사의 대체품으로 재생한 제품과 함께 재활용이 어려운 자동차의 앞유리를 재자원화하는 기술의 개발도 추진 중이다.
유리 조립사(造粒砂) ‘샌드웨브G’의 알맹이의 굵기는 5밀리미터 이하다. 유리는 파쇄해도 각이 남아서 상처를 입을 우려가 있기 때문에 열로 녹여서 재이용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독자 개발한 기재로 파쇄하면서 각을 제거한다. 공정이 비교적 간소하여 가격 경쟁력이 높아서 공장 거래의 경우, 자연사보다 20% 정도 싸다.
縣産業支援技術硏究所 등과 공동으로 자동차의 앞유리에서 유리를 제거하는 기술도 개발 중이다. 비산방지를 위해 중간에 수지막이 붙여져 있어 기계로 끼워 넣으면서 유리와 중간막을 분리한다. 한 장 당 1분 정도면 분리할 수 있다고 한다. 앞유리는 중간막의 분리가 어려워 대부분이 매립하여 처분하고 있다. (NK)
건축용 결정화유리 개발, 천연대리석보다 하얗게
日本電氣硝子는 결정화한 유리로 만든 내외장용 건재 ‘네오파리에 아쿠시아’를 발매했다. 결정화 유리의 제법을 연구함으로써 순백도를 높였다. 천연대리석을 넘는 흰 색이 특색으로 강도도 보통 건재 수준이라고 한다. 지하도의 내장, 학교나 병원 등의 내외장 벽재를 중심으로 폭넓은 용도로 판매한다.
상품은 4종류이다. ‘퓨어화이트’는 명도를 종래품보다 2포인트 높은 94까지 순백도를 높였다. 가격은 1평방미터 당 5만 엔이다. ‘그레어화이트’는 퓨어화이트를 베이스로 투명성을 더했다. 가격은 동 5만 5천 엔으로 건재의 크기는 1장 당 세로 90센티, 가로 90센치 등이 있다. (일경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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