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촉매 기능으로 선도 유지, 과실용 포장지 발매
노나미사이언스(名古屋市 中村區, 사장 野浪美惠子)는 흡착한 세균 등을 광촉매 기능으로 분해하여 선도를 장기간 유지시키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과실용 포장지를 완성했다. PURE
FORCE(퓨어포스, 愛知縣 豊山町, 사장 入岡智幸)이 ‘롱라이프페이퍼’라는 이름으로 발매했다. 가격은 세로 400밀리×가로 300밀리미터의 100장 세트가 1만 5000엔이다.
이 포장지는 이산화티탄 입자의 표면에 인산칼슘을 결정(結晶) 성장시킨 재료가 도포되어 있다. 인산칼슘이 세균이나 바이러스, 암모니아 등을 흡착하고 빛을 받은 이산화티탄이 분해한다. 과실이나 온도에 따라 다르지만 3일 정도는 숙성이 별로 진행되지 않아 판매할 수 있는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효과를 가대할 수 있다고 한다. 사용하고 있는 인산칼슘은 인체에 영향이 없다. 퓨어포스는 퓨어재팬(石川縣 카호쿠시)의 정수기 ‘프리우스’의 판매대리점. 신규사업으로 이 포장지의 판매사업을 개시했다.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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