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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in Brief
  • 편집부
  • 등록 2007-03-07 15:35:55
  • 수정 2009-08-05 16: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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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in Brief

과기부, 미래유망기술 파이오니아 기획 과제 선정   
과학기술부는 연구자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 지원함으로써 미래 유망기술 분야를 개척하기 위한 ‘미래유망기술 파이오니아 기획사업’으로 30개 기획연구과제를 선정했다.
파이오니아 기획사업은 그동안 국가전략목표에 따라 하향식으로 지원하던 방식에서 탈피, 연구자 자신이 제안한 미래유망기술을 국가전략과 접목시키는 상향식과 하향식이 결합된 양방향 R&D시스템을 위해 마련됐다. 과기부는 이번에 선정된 30개 기획연구 과제 가운데 ‘하나의 소재내에서 메모리·디스플레이·배터리 기능이 가능하며 몸에 두를 수 있는 신개념 시스템 개발(백운규 한양대 교수)’ 등을 대표 과제로 소개했다. 선정된 과제들에 대해서는 5000만~7500만원이 지원된다.  

 

파인세라믹스협회, 국제 나노테크놀로지 종합전
(NanoTech 2007) 참관단 모집 
한국파인세라믹스협회에서는 첨단 신소재산업의 연구기술개발촉진과 육성발전을 위하여 일본 동경에서 개최되는 ‘국제 나노테크놀로지 종합전(NanoTech 2007)’,‘나노바이오 Expo 2007’,‘nano&neo신기능성재료전 2007’, ‘국제첨단표면기술전(ASTEC) 2007’의 참관 및 공장견학을 실시하고자 참관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 참가일시 : 2007년 2월 20일(화) ~ 2월 24일(토) 4박5일
- 장     소 : 일본 나고야 및 동경지역 
- 참가내역 : ① 국제나노테크놀로지종합전(Nano tech 2007) 
               ② 나노바이오EXPO2007 
               ③ Nano & Neo 신기능성재료전2007 
               ④ 국제첨단표면기술전(ASTEC2007)
               ⑤ 공장견학(IBIDEN(주), 일본NGK(주)) 
               ⑥ 기술회의 
- 접수처 및 문의처 : 한국파인세라믹스협회
   (전 화 : 02)512-0323/0324, FAX : 02)3445-6847,  
   E-mail : kfca88@hanmail.net)

 

올해 산자부 기술개발 예산 1조7444억원
미래 성장동력 확보 차원의 기술개발 사업에 1조7444억원이 배정되는 등 새해 국가 예산안이 163조3500억원으로 확정됐다.
당초 정부안에서는 과학기술 연구개발 지원확대를 위한 출연연 연구활성화 90억원, 차세대 유망기술개발 지원에 30억원이 증액됐다. 반면에 복지투자에서 1005억원, 대북협력사업 1500억원, 사회서비스 일자리창출사업 1500억원 등이 삭감됐다. 과학기술과 통신 전체로는 정부안보다 150억원 규모가 줄었다.
부문별로 산자부의 기술개발 예산은 전년 1조5818억원에서 새해 1조7444억원으로 늘었다.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금액으로 부품소재와 전략산업, 융·복합 산업 등에 투입될 금액이다.  

 

전자부품연, OLED 핵심 재료 개발 추진
전자부품연구원이 산업자원부의 차세대 신기술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고효율 청색 형광발광재료 등 4개 분야의 OLED 핵심 소재 기술 개발사업을 추진한다.
OLED 핵심소재기술개발사업에는 올해부터 오는 2009년 말까지 정부출연금 56억원을 포함해 총 93억원이 투입된다. 전자부품연구원은 총괄관리 기관으로 이번 과제를 관리하고 LG화학은 헤테로 고리 화합물을 이용한 정공주입층 물질인 HIL·HTL 등을 개발하며 그라쎌은 소비전력 절감용 고효율 청색 형광발광재료를 개발할 예정이다. 제일모직은 저전압 구동을 위한 ‘화이트 OLED용 전자수송층 개발’사업을 진행하며 SFC는 고효율 장수명의 적색 및 녹색을 위한 인광 호스트 재료를 개발하게 된다. 
전자부품연구원은 이번 과제가 완료될 경우 2010년 159억원의 수입대체 효과를 포함, 총 200억원의 무역수지 개선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오는 2012년에는 이의 6배에 해당하는 1200억원의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송전선용 세라믹 섬유강화 복합재료 특허출원 증가
특허청은 송전선용 섬유강화 복합재료 특허출원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공송전선용 섬유강화 복합재료기술관련 특허출원동향을 살펴보면, 2000년부터 2005년까지 6년간 총38건의 출원이 있었으며 특히 2002년까지는 매년 5건 이하이었던 출원이 2003년 이후에는 연간 10건 정도가 출원되고 있다.
2003년부터 출원이 급증한 것은 섬유강화 복합재료를 송전선용으로 사용하기 위한 내·외국인의 높은 관심이 반영된 것으로 보이는데, 전체 출원 중 내국인의 출원은 20건인 52.6%, 외국인의 출원은 18건인 47.4%를 나타내고 있다.
가공송전선용 섬유강화 복합재료기술관련 특허출원을 기술분야별로 살펴보면, 2000년부터 2005년까지 6년간 총38건 출원 중 세라믹섬유 복합재료분야는 15건인 39.5%를 나타내고 있으며, 그 뒤로 플라스틱 복합재료분야가 14건인 36.8%, 또한 복합선재 성형기술분야는 9건인 23.7%를 보이고 있다.  

 

도시바 컨슈머 마케팅
방전을 이용한 활성화 광촉매 탈취기 개발
일본 도시바 컨슈머 마케팅(Toshiba consumer Marketing)은 독자적인 광촉매 유니트를 채용한 탈취기를 개발했다. 이 회사가 개발한 업무용 탈취기 ‘도시바 에어 클린 시스템’(Toshiba air clean system) ACD-D05C는 2007년 2월 시판 예정이다. 또한 집합주택 옥내의 폐기물 수거함용으로 이 유니트를 탑재한 탈취기 ‘ACD-D05SC’도 개발되어, 2007년 1월부터 시미즈 건설에 공급된다. 탈취에 이용되는 것은 ‘어드밴스트 방전형 광촉매’라고 부르는 기술이다. 광촉매를 전극 사이에 두고 전극간 방전에 의해 광촉매를 활성화시켜 냄새 분자를 분해한다. 또한, 방전에 의해 발생하는 오존으로부터도 탈취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시미즈건설과 공동 개발한 업무용 탈취기 ‘도시바 에어 클린 시스템’과 가정용 냉장고에 탑재되는 ‘나노광플라스마+O3’의 제균·탈취 기능을 향상시킨 것이다.   

     

조재필 금오공대 교수, 휴대전화 배터리 증강기술 개발
휴대전화 배터리의 사용시간을 20% 가량 늘릴 수 있는 나노 입자 코팅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조재필 금오공대 응용화학과 교수 연구팀은 지난 1월 9일, 리튬이온 배터리를 보다 높은 전압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나노입자 코팅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조 교수가 개발한 기술은 기존 휴대전화 배터리인 리튬 이차 전지의 양극 활물질에 나노 산화물을 코팅하는 기술이다. 기존 배터리와 달리 전기화학적으로 활성을 띠는 박막을 입힘으로써 반응효율이 높아져 고전압에서 나타나는 용량 저하를 막을 수 있도록 했다. 조재필 교수 연구팀은 “4.2V에 맞춰져 있는 휴대전화 배터리를 4.5V로 올릴 수 있어 사용시간을 20% 가량 늘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솔믹스, 실리콘 원료 출시, 실적호조 기대
솔믹스가 자체 생산한 원료로 만든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어 실적호조가 기대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동부증권은  “솔믹스는 올해부터 수입에 의존하던 실리콘 제품의 원재료까지 생산 가능해졌다”며 “원재료를 안정적으로 조달할 수 있게 돼 급격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태이 동부증권 애널리스트는 “실리콘에 앞서 원재료를 자체 조달한 알루미나 제품의 경우 수익성이 원재료 수입 때에 비해 20% 이상 높아졌다”며 “실리콘의 경우 재료비 비중이 높은데다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해 이번 원재료 생산기술 획득은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동부증권은 이와 함께 올해 솔믹스의 매출액 및 영업이익으로 501억원, 103억원을 예상, 지난해에 비해 각각 36%, 51%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또 지난 2002년 발행한 신주인수권부사채 중 40만주(총 발행주식의 5%)가 미전환 주식으로 남아 있으나 물량 부담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원익쿼츠, 본격적 실적개선 기대
한화증권은 원익쿼츠에 대해 “적극적 투자 실행에 따른 본격적인 외형 확대가 나타나 재평가로 이어질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이 회사에서는 “올해 원익쿼츠는 주요 반도체 소자 업체들의 300mm 신규 라인 증설과 반도체 장비 회사로의 공급 확대로 쿼츠 사업 부문 호조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세라믹 사업 부문도 매출 증가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원익쿼츠는 올해 매출액 601억원, 영업이익 128억원, 순이익 128억원의 실적을 거둘 전망이라고 밝혔다. 실적 호전의 근거로는 ▲1분기 쿼츠 생산 증설 효과 ▲주요 반도체 기업 12인치 생산 라인 확대 추정 등을 들었다.

 

삼성전기, 올해 매출 3조5000억원 목표
삼성전기는 올해 이익 위주의 견실한 성장을 목표로 전년대비 10% 증가한 3조50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삼성전기는 지난해 연간기준으로 3조1772억원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1234억원을 달성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특히 삼성전기는 지난해 기판사업부문이 단일제품 사상 처음으로 매출 1조원을 돌파했고, 이 중 일반 반도체용 기판(BGA)은 세계시장 점유율 21%로 세계 1위에 등극하는 쾌거를 올렸다. 여세를 몰아 삼성전기는 올해 환율 하락과 같은 외부 위험을 극복해  1000억원 이상의 고수익과 두자릿수 성장세를 거듭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삼성전기는 기판,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등 전략제품 위주로 4100억원의 시설투자와 매출액 대비 9% 가량의 연구개발비 투자를 집행하기로 했다. 앞서 삼성전기는 3800억원을 들여 부산사업장내 지능형 반도체용 기판(FBGA) 생산라인을 건설 중으로 오는 7월부터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삼성정밀화학
2010년까지 전자재료 매출비중 35%로 끌어올릴 것
삼성정밀화학(대표 이용순)은 지난해 3.4%에 그쳤던 전자재료 사업부문의 매출비중을 오는 2010년까지 35%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삼성정밀화학은 이를 위해 수년간 개발해온 LCD용 광학필름인 프리즘시트, 커넥터, LED 등 특수전기전자재료 소재인 액정폴리머(LCP)를 올해부터 출시, 양산에 들어간다. 오는 2008년에는 LCD편광판에서 손실되는 빛을 재활용해 휘도를 높여주는 고휘도필름과 고해상도 프린터 토너, 기타 광학필름까지 출시, 양산할 계획이다. 지난 2000년대 초부터 진행해 온 적층세라믹콘덴서(MLCC)의 원료인 BTP사업과 LCD현상액 사업은 공격적인 투자를 집행, 앞으로 크게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아모텍, 올해 900억원 매출 목표
아모텍은 올해 전년 대비 30% 성장한 9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회사에는 올해 어레이 필터 매출을 확대하고 모바일 기기용 안테나 매출도 끌어올려 매출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아모텍은 현재 월 3000만개 수준의 어레이 필터 생산능력을 연말까지 월 1억개로 확대하고 연간 70억개 정도를 생산할 수 있는 세라믹 부품 생산라인도 연 100억개 수준으로 40% 이상 증설할 계획이다. 또 기존 휴대폰을 중심으로 채용돼 왔던 칩 배리스터 제품을 디스플레이, 휴대용 정보기기, 자동차 등으로 적용 분야를 확대키로 하고 시장 공략을 강화할 방침이다. 

 

위지트 일반공모 청약자 대거 몰려 
글로벌 디스플레이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위지트(대표이사 김찬호)가 일반공모 청약에서 투자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위지트는 유상증자 구주주 청약결과 발생한 실권주 및 단수주의 일반공모 청약에서 최종경쟁률이 78.31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대표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 1월 18일까지 일반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공모청약을 받은 결과 일반공모 물량 111만주에 8천709만주, 청약자금1천716억원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위지트는 앞으로 첨단 세라믹 코팅 기술기업인 미국의 APS사와도 합작법인을 설립, 수입에 의존해온 LCD 정전척(ESC.
Electrostatic Chuck) 국산화를 통해 약 100억원의 수입 대체 효과를 낼 예정이다. 

 
대림통상, 대림요업 매각 
대림통상이 계열회사인 대림요업을 매각했다.
대림통상은 지난 1월23일 대림요업 보유주식 658만주 전부를 175억원에 매각했다고 공시했다. 대림통상은 대림요업이 회사의 사업과 연관성은 크지 않은 반면 회사 자체적으로 현재의 업종만으로는 지속적인 성장이 쉽지 않다고 판단했다며 대림요입 주식 매각을 통해 신규 사업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행남자기, 자산 200억 매각
코스닥 상장사인 행남자기가 재무구조개선을 위해 제이케이메디에 서울 신사동 토지 271평과 건물을 200억원에 매각한다고 지난 1월18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200억원으로 자산총액의 29%에 해당하는 규모다.
한편 신사동 토지와 건물에 대한 행남자기 장부가액은 76억1324만원으로 123억원의 차익을 남긴 것으로 추정된다. 이날 행남자기 주가는 전일 보다 1.85% 내린 3710원에 장을 마쳤다.

 

삼성전기, 지난해 4/4분기 영업이익 467억원, 15배 급증
삼성전기가 지난 4·4분기 연결기준으로 영업이익 467억원을 기록, 전분기 대비 62.6% 증가했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15배 이상 급증한 것이다.
삼성전기는 매출과 순이익은 8444억원과 327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4.2%와 68%가 늘어났다고 밝혔다. 연간 매출은 3조1772억원, 영업이익 1234억원, 순이익 980억원으로 지난해 영업이익 426억원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실적호전 이유로 삼성전기는 기판,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카메라모듈 등 3대 핵심제품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적인 사업구조 개선 활동을 들고 이에 따라 영업이익률이 5%를 넘어섰다고 설명했다. 
 
비에이치, 코스닥 신규 상장
전자제품의 필수부품인 연성전자회로(FPCB, Flexible Printed Circuit Board, 연성전자회로)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비에이치가 코스닥에 신규 상장했다. 비에이치는 지난 1999년 설립후 모바일 시장 위주 고객기반 구축으로 시장에 첫발을 내딛은 후 LG전자, 삼성전자 등으로 고객을 확대하며 미래시장을 창출하고 있다. LG 삼성, 기타의 매출비중이 각각 40%, 40%, 20%를 차지하고 있다.
비에이치는 2003년 이후 연평균 56%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RFCB 주력사업을 바탕으로 세라믹 반도체, 페이퍼 LCD, 소재 사업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비에이치는 국내에서는 다층 RF 위주의 제품을 생산하며 중국에서는 단면, 양면 위주로 생산 이원화를 꾀하고 있다. 특히 국내 소재업체들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지속적인 소재개발과 국산화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신한포토닉스, 코스닥 상장 도전 
광통신부품 전문기업 신한포토닉스(대표 주민)가 광주 광 산업계 1호 코스닥 상장 기업에 도전한다. 주력 제품은 광 송수신장비와 전송선로, 광 분배함과 케이블을 연결해주는 광 패치코드다. 특히 광 패치코드의 양 끝에서 광섬유를 고정시켜 주는 세라믹 페룰은 지난 2004년 에릭슨의 ‘월드 베스트’제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 지난해 170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올해는 220억원이 목표다.

 

한국도자기, 중국에 단독 매장 개설
한국도자기는 중국 베이징 ‘옌샤 백화점’에 단독 매장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가 중국에 단독 매장을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도자기는 중국 소비자들의 본차이나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어 올해 베이징과 상하이 6개 백화점에 추가 입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베이징 ‘신광쌍위예 백화점’의 경우 올 3월 입점이 확정된 상태다.

 

한국유리공업
신규 듀오라이트클럽 회원사 가입 조인식 개최

지난 12월18일 한국유리공업이 듀오라이트클럽 운영본부 주최로 신규 듀오라이트클럽 회원사 가입 조인식을 한국유리 본사 16층 제 2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이번에 새롭게 복층유리 대표 브랜드 모임인 듀오라이트클럽에 가입한 업체는 (주)우성테크(대표 김병화), (유)해동유리산업(대표 유찬영) 등 2개 업체이다. 이로써 48개 가입사로 회원사를 확대했다.
듀오라이트클럽 운영본부에서는 지속적인 지원 및 관리를 통해 품질 확대를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으며 고기능성 유리시장의 주력과 함께 건설사 및 설계사무소등의 클럽 인식확대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체계적인 클럽운영을 통해 품질 및 부자재관리 강화와 회원사 지원, 주기적인 업체관리로 클럽에서 요구하는 품질 수준 등을 맞추지 못할 경우 경고 및 회원사 자격박탈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함으로써 듀오라이트클럽의 브랜드 가치 및 인지도를 높여나갈 예정이다. 한편 관계자는 “현재 10여개의 듀오라이트클럽 가입 희망사들이 심사를 기다리고 있다”며 “클럽 운영본부에서는 품질과 인지도가 국내 복층유리의 표준이 될 때까지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KCC 실적분석 결과, 저성장세 이어져
한화증권은 KCC의 4분기 실적을 분석해본 결과 저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보다 각각 15.2%와 22.9% 하향조정했다. 또 목표 주를 29만6000원으로 유지했지만 투자등급은 ‘매수’에서 ‘시장수익률 상회’로 하향 조정할 방침이다.
지난주 공시된 KCC의 4분기 잠정실적에 따르면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1.9% 증가하였다. 이는 건축경기 침체 여파로 건축자재와 PVC 가공제품, 판유리 등의 판매가 부진했기 때문이라고 한화증권은 설명했다.
이광훈 연구원은 “지난해 연 매출은 전년대비 2.1% 증가에 그쳤고, 실적 증가세 둔화는 지난 2003년 하반기 이후 이어지고 있는 건축경기 침체 속에 부동산 가격 급등과 내수경기 부진으로 인한 개보수 시장 위축 때문”이라며 “올해도 건축마감재 부문에서 이렇다 할 매출 성장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삼광유리·하나코비, 밀폐용기 상표 법적 공방 
하나코비와 삼광유리공업의 밀폐용기 시장 주도권 다툼이 법정 상표권 공방으로 번졌다. 하나코비가 삼광유리공업의 밀폐용기 ‘글라스락’에 대해 자사 ‘락앤락’ 상표와 유사하다며 법적 대응에 나서자 삼광측이 ‘락앤락’ 상표의 무효를 주장하며 반격에 나선 것이다.
시작은 하나코비가 지난해 12월 특허청으로부터 ‘글라스락’에서 주요 의미를 지닌 부분은 ‘글라스’가 아닌 ‘락’이라며 자사의 락앤락과 유사하다고 주장해 상표등록거절결정을 얻고, 가처분신청을 제기했기 때문이다.
이에 삼광유리공업은 지난 1월21일 하나코비의 ´락앤락´ 상표에 대해 특허심판원에 등록무효심판을 제기하였다. 삼광 측은 ‘잠그다’는 의미인 ‘락’은 밀폐용기의 특성을 나타내는 말이라 특정 업체가 독점해 사용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삼광 관계자는 “업계에는 이미 ‘락’자가 들어간 제품이 10여개가 출시된 상태이다”며 “한국존슨앤드존슨의 ‘지퍼락’은 락앤락보다도 먼저 상표출원 됐다”고 지적했다.
하나코비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지퍼락에서 ‘락’은 ‘Lock’가 아닌 ‘Loc’이여서 식별력이 없다”며 “자체 조사 결과 소비자들의 25%가 글라스락을 하나코비 제품으로 오인하고 있었다”고 반박했다. 
 
씨엠디에스, 친환경 규사블록 바닥재 시판
건자재업체 씨엠디에스(대표 안경선)는 친환경 바닥재인 투수규사 블록을 시판한다.
투수규사(SiO2)는 유리와 도자기 원료인 규사와 광무기질 염료를 원료로 사용하며 두 번 가공을 거친 형태를 만들고 고온에서 2회 구워 만든 환경보호형 제품이다.
회사 측은 “지면의 투수성과 보수성, 보습성, 방한, 소음 흡수 효과가 뛰어나고 열섬 효과와 미끄럼을 방지하는 성질이 있는 친환경 바닥재”라고 설명했다.
투수규사는 다양한 색상의 천연 석재를 분쇄 가공하여 공공 건축물과 공원, 광장, 도로, 아파트 단지 등에 고루 적용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블록에서 530~730개/cm3의 음이온이 발생돼 공기 중 오염물질인 양이온의 독성을 중화하거나 정화하는 작용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공간세라믹, ‘황금복돼지 산책로’ 노인요양시설에 기증 
점토질 건축자재업체인 공간세라믹(대표 조백일)은 최근 경기 안성의 한 마을에 ‘황금복돼지 산책로’를 시공, 기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간세라믹은 연말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사장과 전임직원 및 직원가족이 참여하여 자사 공장 인근의 안성 무지개뜨는마을 입구부터 폭 4m·길이 33m의 산책로를 황금돼지 무늬를 넣은 점토벽돌로 시공했다고 밝혔다. 

 

도자기엑스포 대표, 총감독 선임 반발 
재단법인 세계도자기엑스포 노조가 새 대표이사 및 총감독 선임문제와 관련해 “재단의 노하우와 업적을 무시한 불공정 인사”라며 반발하고 나섰다.
노조는 지난 16일 임시총회에서 ‘공개채용을 거치지 않은 낙하산 대표이사의 선임과 세계도자기비엔날레 100일을 앞 둔 시점의 신임 총감독 채용’안건을 놓고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과반수 이상의 찬성으로 이들의 선임에 반대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일본 전자부품업계, 차세대 게임기용 부품 증산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무라타제작소, TDK, 닛폰덴산, 교세라, NEC일렉트로닉스 등 부품업체는 닌텐도·소니의 차세대 게임기용 콘덴서나 정밀 소형모터 주문이 크게 늘어 증산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부터 PC·LCD용 부품 수요가 둔화되면서 고민해 왔지만 ‘닌텐도-DS’ ‘PS3’ 등의 등장으로 새로운 수요가 발생했다고 한다.
무라타제작소는 디지털가전 및 게임기용 중앙연산처리장치(CPU)의 소음을 줄이는 콘덴서 판매가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 이 추세대로면 신형 게임기용 콘덴서만으로 올 하반기까지 50억엔 정도의 수익이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회사는 특히 올해에만 1000억엔의 신규 설비투자를 계획하고 있어 콘덴서 생산능력이 내년 여름까지 전년 대비 약 1.5배 늘어날 전망이다. TDK는 지난해 9월 말까지 세라믹콘덴서 월 생산량을 150억개에서 170억개로 늘렸다. 휴대폰 등에 이어 게임기용 세라믹콘덴서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 올 봄부터는 200억개로 추가 증산할 계획이다. 교세라는 계열사인 교세라SLC테크놀로지에서 반도체 유기패키지를 공급하고 있다. 게임기 관련부품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두 배 정도 늘었다. 지금까지 주력이던 PC용 대신 게임기용 부품 수요가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국, 석영ㆍ규사ㆍ모래 수출 금지 
중국이 오는 3월부터 석영·규사·모래의 수출을 전면 금지한다고 밝혀 국내 유리업계와 건설자재 시장에 미치는 파장이 우려되고 있다. 주중국 한국대사관은 “중국 상무부와 해관총서가 지난해 5월부터 시행하려다가 그동안 유예해 온 석영·규사·모래 수출금지를 오는 3월부터 전면 시행할 것이라고 통보했다”고 밝혔다.
중국은 지난해 5월 환경보호를 이유로 내세워 석영·규사·모래 수출금지 조치를 발표했다가 한국·일본·대만 등지의 유리업계, 건자재업계가 유예기간 허용을 요구하며 강력 반발하자 그동안 시행을 유보해왔다. 지난 2005년의 경우 국내 유리업계가 중국산 규사·석영 64만7000톤을 수입했으며, 건자재 업계는 모래 98만5000톤을 수입했었다. 또 2006년에도 11월까지 규사·석영 68만3000톤을 수입했고, 모래 129만톤을 수입했다. 한편 유리와 주물공업 원료로 사용되는 규사, 석영사는 국내 총수요 중 70%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지난 2005년 이들 수입물량 중 47.1%를 중국에서 조달했다. 또 중국산 규사, 석영사는 한국유리, 삼성코닝, 한국전기초자 등이 주로 수입하고 있다.


영월군의회, 시멘트사 환경피해조사 특별위원회 활동 연장
영월군의회 시멘트사 환경피해조사 특별위원회 활동이 오는 3월16일까지 연장된다. 군의회는 1월 말까지로 예정된 특위 활동이 연말 군의회 정례회와 주말 공휴일 등으로 예정된 일정을 소화하지 못한데다 이번 기회에 지역 시멘트3사와 주민들이 상생할 수 있는 명확한 기준을 마련, 제시하자는 의견에 따라 특위활동을 연장키로 했다고 밝혔다.
 
통일부, 중단된 북 수해지원 시멘트 잔여물자 처리에 고심 
지난해 북한의 핵실험으로 대북 수해 물자 지원이 중단되면서, 현재 보관 중인 시멘트 잔여분의 처리를 놓고 통일부와 업계가 고심하고 있다. 지난해 7월 발생한 북한의 수해 복구 지원을 위해 정부는 8월 말 대한적십자사 등을 통해, 시멘트 10만톤 등을 보내기로 했다. 그러나 북한 핵실험 여파로 이 가운데 시멘트 7만톤이 북으로 보내지지 않았다.
7만톤 가운데 6만톤은 발주를 하지 않아 문제될 것이 없지만, 이미 생산이 끝난 1만톤은 실내 보관 창고가 없어 동해항 야적장에 쌓여 있는 상황이다. 업계 관계자에 의하면, 물기를 많이 품고 있는 바닷바람 때문에 시멘트가 점점 굳어가고 있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시멘트의 유통기간이 3개월이므로, 2월초 안에는 처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져가고 있다.
그러나 대북 수해지원 물품은 남북협력기금에서 예산을 충당했기 때문에 국내에서 판매하더라도 국회 심의를 다시 거쳐 예산전용을 해야 하는 등 절차가 번거롭다. 게다가 북한에 보내는 시멘트는 쌍용·한라·동양시멘트 3개사가 40kg 소매용으로 특별 제작한 것이어서 국내 판매가 쉽지 않다고 한다. 국내에서는 시멘트를 포장 없이 곧바로 사용하는 ‘레미콘 시스템’이 정착돼 있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시멘트를 매립한다 해도 또다른 환경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의 목소리를 전했다. 

 

한국세라믹기술협의회, 
2007년 1차 이사회 및 정기총회 개최 
한국세라믹기술협의회는 2007년 신년하례식을 겸한 1차 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지난 1월 19일, 을지로 송원일식집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재수 회장을 비롯해, 강원호 세라믹학회 회장과 이홍림 세라믹학회 부회장 등 26명의 회원이 참석하였다.
이날 이사회 및 정기총회에서는 2006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보고서 심의 의결이 있었으며, 2007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서 심의의결도 이루어졌다. 2006년도 사업보고에서는 한국세라믹총협회와 공동사업으로 1회 발간되는 세라믹기술회보 발간사업에 대한 발표가 있었으며, 정기총회 참석자 전원에게 배포되었다.
2007년도 주요 사업계획으로는 세라믹 기술회보 발간 사업 계획 및 총회·월례회 개최 건, 문화유적지 탐방, 친목회 개최 건 등이 발표되었으며 신재수 회장은 “‘산학연 기술인 네트워크’를 결성하여 전문분야별로 명부를 보완, D/B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전공분야별로 1사 교류맺기(1사 1전담) 운동도 추진될 예정이다.
 
한국세라믹학회, 2007년 신년 하례식 개최
1월 5일 방배동 학회 사무실, 회원 40여명 참가 
한국세라믹학회 신년하례식이 지난 1월 3일, 방배동 학회 사무실에서 개최되었다. 신년 하례식에는 남기동 세라믹기술총협회 명예회장과 김철영 세라믹학회 전임회장, 이홍림 세라믹학회 2007년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세라믹학회 원로와 임원 및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하였다.
2006년 회장을 맡았던 김철영 교수는 전년도 세라믹학회의 주요업무 성과에 대해 보고한 뒤 정회원수의 확대와 SCI 등재를 향한 노력을 계속 해달라고 당부했다. 2007년 회장을 맡은 강원호 교수는 “세라믹학회 50주년 행사를 다방면에 걸쳐 준비 중이며, 산학연이 공동으로 참여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원호 회장의 인사말이 끝난 후에는 남기동 세라믹기술총협회 명예회장의 축사와 2007년 세라믹학회의 임원 발표 및 소개가 이어졌다. 

 

을지로타일상인협우회, 1월 월례회 개최  
을지로타일상인협우회(대표 홍건기 www.euljitile.co.kr)가 지난 1월18일 을지로3가에 위치한 안동장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회의에 앞서 남대문세무서에서 납세자를 위한 단체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세무 관게자는 “부가가치세 신고시 자료가 취약하거나 대충할 경우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며 “사업자 스스로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신고가 들어오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이번 월례회는 홍건기 대표의 인사말로 시작되었다. “총무를 마지막으로 이제 임원진들이 다 선임되었다”면서 “앞으로 회원들이 지속적으로 협우회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 하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수재민 돕기에 타일 천오백박스를 보내기로 했다”며 “3월 중으로 실행에 옮길 예정이니 이에 많은 협조 바란다”고 부탁했다.
이은 회의에서는 협우회의 발전을 위해 회비와 월례회 참석에 모두 참여하지 않은 회원은 강퇴시켜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한 회원은 “월례회에 나오면서 형편 등으로 회비를 못 낸 회원의 경우는 이해할 수 있으나 오랫동안 회의에 참여하지 않은 회원은 협우회에 마음이 없는 것”이라며 “이런 회원의 경우 명단에 남길 이유가 없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협우회는 임원진들의 회의를 걸쳐 회원명단을 다시 작성할 계획이다.
한편 이문성 부회장은 “올해 분양가가 25%로 낮춰질 것으로 예상돼 건설업체들이 마감재에서 가격을 조절할 것으로 보인다”며 “고가제품 보다는 저가제품의 물량 확보가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번 경향하우징페어 부스에 전시할 예정이니 많이 참가하여 좋은 정보를 공유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기대했다.


초전도 응용기술 기초과정 열려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에너지인력양성센터가 주최하는 ‘초전도 응용기술 기초과정’이 지난 1월 25일부터 26일까지 대전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초전도 재료개발, 전자소자, 전력기기 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산업체, 연구소, 대학 등의 실무인력 및 대학의 관련학과 학생 등이 참석하였다. 
 
대한내화물공업협동조합, 정기총회 2월 22일 개최 
대한내화물공업협동조합은 오는 2월 22일 팔레스 호텔에서 제45회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정기총회에서는 2006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 보고와 2007년 사업 계획 발표 등이 있을 예정이다. 문의 02-363-6743  

 

2007 경향하우징페어 개최
건축·인테리어 자재 전문 전시회인 ‘2007 경향하우징페어’가 오는 2월 28일부터 3월5일까지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다. 국내외 650여개사가 참여하는 ‘2007 경향하우징페어’는 삶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정서적 위안이 되는 공간이란 의미를 담은 ‘휴(休)’, 창조적이고 감각적인 예술의 능동적 수용이 일상에서 구현된 공간이란 의미를 담은 ‘예(藝)’, 과거의 아날로그적 감성과 미래의 첨단기술이 조화된 공간이란 의미를 담은 ‘화(化)’라는 주제 아래 홈네트워크, 홈인테리어, 공구 및 웰빙가구 등 10만여 점에 이르는 국내외 건축자재 및 건축 관련 최신기술을 선보인다.
문의 02-3701-1600

 

제17회 MBC 동아전람 건축박람회 개최
동아전람이 주관하는 ‘제17회 MBC 건축박람회’가 2월 1일부터 5일까지 SETEC(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에는 320여업체가 참가하여 건축자재, 인테리어, 가구, 전원주택, 조경 및 DIY 제품, 조명, 부동산 분양 및 건축 리노베이션 등 약 3000개의 아이템을 전시할 계획이다.
문의 02-780-0366

 

2007 하우징브랜드페어 개최
SBS와 리드엑스포가 주최하는 하우징브랜드페어가 오는 2월 25일부터 3월 1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다.
2007 하우징브랜드페어는 변화되어 가는 건축문화와 새로운 주택시장의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주거디자인 컨셉관과 시니어타운 및 조명 특별관, 조경 테마파크 등 건축업계를 대변할 다양한 특별관과 이벤트를 준비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또 맞춤형 명품 욕실자재업체 인터바스의 후원으로 ‘Bath & Living 디자인트렌드관’라는 주제 아래 욕실과 리빙에 대한 이상적인 주거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며 하우징페어 관계자는 “2007년의 트렌드와 방향을 전망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2-515-4800

 

제 9회 조선일보 홈덱스 2007 개최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주)홈덱스가 주관하는 ‘제9회 조선일보 홈덱스 2007’이 2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코엑스 1층 태평양 홀에서 열린다. 총 250개사가 참가하여 600개의 부스를 운영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인간과 자연과 첨단의 융합이라는 ‘Housing Convergence’의 컨셉으로 2007년과 2008년의 건축·인테리어 트렌드를 보여준다.
또 레노베르의 파리출신 유명 수석 디자이너를 초빙하여 설계하는 트랜드 포럼관을 비롯한 특별전시관과 다양한 세미나도 부대행사로 마련된다. 문의  02-553-9938

 

도자기 축제 성공 회의 개최
경기 광주시는 지난 1월2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4회 세계도자비엔날레 및 제10회 광주왕실도자기축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이진호 광주부시장을 비롯해 광주시 과장급 이상 공무원이 참석, 양정석 지역경제과장으로부터 도자기축제의 추진 방향과 세부행사계획, 실과소별 협조사항 등을 보고 받았다.
이 부시장은 보고회가 끝난 후 관계자들과 함께 도자기축제행사장을 방문, 점검하는 자리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나 미비점 등이 발견될 경우 즉시 관련부서에 통보해 행사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해 달라”며 “행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시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남강진에 ‘도예학교’ 설립
고려청자의 산실 전남 강진군에 전통 도자기 등을 전문으로 가르치는 도예학교가 세워진다. 지난 1월 12일 강진군에 따르면 10억원을 들여 폐교인 대구면 저두분교를 리모델링, 전시실과 작업실, 숙소 등을 갖춘 도예학교를 올 연말까지 건립할 계획이다.
도예학교는 강진 청자박물관 내에 개설돼 있는 단국대 강진도예연구소가 위탁 관리하며 도예에 관심이 많은 도시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계절대학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방학 기간 등에는 청소년과 가족 단위 체험객을 위한 특별 교실도 여는 등 생활 속 도자기를 만드는 데 주력하고, 도예학교 주변에는 강진만 갯벌 체험장과 고려청자박물관, 마량항 등 문화·관광 자원이 산재돼 있어 관광 활성화도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박종훈 강진도예연구소장은 “세계적 도자기 거장들을 초청, 작품 제작과 전시회도 갖는 등 도자기의 산실로 육성할 계획”이라며 “강진 청자의 국제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07 포터리 메일라, 이색 도자기 가면 눈길
지난 1월16일 인도 뭄바이에서 열린 ‘2007 포터리 메일라(Pottery Mela)’에서 도자기 가면이 전시돼 주목을 받고 있다.
‘2007 포터리 메일라’는 인도 전역의 독창적인 도자기 작품들을 전시하는 연간 행사로 흙으로 빚은 ´칼리 마타´ 가면 등 이색적인 도자기 가면을 전시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도자기, 다도교실 개최
한국도자기가 지난 1월1일 새해 첫날 청계8가점 한국도자기 매장에 최근 웰빙 영향으로 잘 나가고 있는 선물세트 다기잔 30여종이 특별전시하며 다도교실을 개최하였다.
한편 매장을 찾은 시민들은 100인용 이상 가능한 대형 주전자와 각종 다기 주전자와 찻잔 등을 이용, 현장에서 다도(茶道) 교육도 받으며 즐거워하였다.

 
한국세라믹학회, 창립50주년 기념 홈페이지 오픈 
한국 세라믹학회는 창립50주년 기념 홈페이지(www.cera
mics.or.kr/cera50)를 오픈했다.
창립50주년 기념 홈페이지에는 창립50주년 행사를 준비하는 한국세라믹학회 회장 강원호 교수와 50주년 행사 대회장 남기동 세라믹총협회 명예회장의 인사말을 비롯해 50주년 기념 행사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소개되어 있다. 

 

한국세라믹학회
‘스펀지 프로그램’ 관련 참신한 아이디어 모집
한국세라믹학회 50주년 섭외홍보위원회에서는 세라믹학회 50주년 기념사업으로 세라믹스와 관련한 대국민 홍보를 위하여 KBS2 방송국 ‘스펀지 프로그램’에 제안할 세라믹 관련 참신한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50주년 기념 홈페이지(www.ceramics.or.kr/cera50/)의 ‘제안사항’ 메뉴에 아이디어를 등록하면 된다. 이메일로 답변을 보내거나, 학회사무실(02-584-0185)도 연락 가능하다.
아이디어가 채택되어 방송되면, 방송 심사자 평가결과(별 개수)에 따라 제안자의 방송출연 및 포상(특별상, 기념품 증정) 등 여러 가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안지환 박사, 2006년도 올해의 여성과학기술자상 수상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의 안지환 박사가 과학기술부와 과학재단에서 선정하는 ‘2006년도 올해의 여성과학기술자상’을 수상하였다. 안지환 박사는 지난 12월 22일 서울 르네상스호텔 다이아몬드볼룸홀에서 개최된 제6회 올해의 여성과학기술자상 시상식에서 무기폐기물의 재활용을 위한 유해 중금속 안정화 기술로 공학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안지환 박사의 연구는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를 무기성폐기물중의 유해 중금속처리 연구에 응용돼 최근 국내에서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CO2회수 기술과의 기술적 융합을 가능케 했으며, 무기폐기물의 탄산화에 의한 중금속 안정화 거동기구 규명과 시멘트 클링커링 반응에서의 중금속 고용에 대한 정량적인 해석연구 분야에도 크게 기여 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올해의 여성과학기술자상은 우수한 연구개발 성과로 과학기술 발전에 공헌한 여성과학기술자를 발굴·포상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것으로, 이학부문에는 박정의 고려대교수, 공학부문에는 안지환 박사, 진흥부문에는 노정혜 서울대교수가 선정됐다.

 

동양시멘트 최경덕 삼척공장장, 전무이사로 승진
동양시멘트는 최경덕 삼척공장장이 지난 1월 1일, 상무이사에서 전무이사로 승진했다고 밝혔다. 최경덕 공장장은 지난 1979년 동양종합산업(주)에 입사한 이래 동양시멘트(주) 삼척공장 관리부장과 지난 2000년 관리담당 임원, 부공장장 등을 거쳐 지난 7월부터 삼척공장장으로 재직해왔다.

 

김봉식 교수, 한국화학관련학회 연합회 차기회장으로 선출
김봉식(영남대 디스플레이화학공학부 교수) 한국고분자학회장이 지난 12월 26일 한국화학공학회 회의실에서 열린 ‘한국화학관련학회 연합회’ 총회에서 차기회장에 선출되었다. 김봉식 교수는 2007년 1월부터 1년 간 연합회 회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한국화학관련학회 연합회는 대한화학회, 한국화학공학회, 한국고분자학회, 한국공업화학회, 한국세라믹학회 등 5개 학회가 소속되어 있다. 

 

인천대 김배연 교수 ‘엔지니어, 창의적 개선자’ 출간
인천대학교 신소재공학과 김배연 교수가 마고북스에서 「엔지니어, 창의적 개선자」를 출간하였다. 「엔지니어, 창의적 개선자」에서 김배연 교수는 ‘엔지니어’의 개념을 새롭게 정의한다. ‘엔지니어’는 단지 숙련된 기술자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창의적 ‘개선자’라는 뜻이다.
즉 다른 이들보다 문제 인식을 먼저 하고 창의적인 해결책을 마련하는 사람으로 정주영 전 현대그룹 회장 등이 여기에 속한다고 한다.

 

기사를 사용하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www.cerazin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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