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믹스|R&D
전국 23개 공과대학 세라믹 관련 연구실
2007년 세라믹 관련 연구테마 367건
지난해 409건보다 42건 감소된 것으로 조사돼
연구실 평균 3.19건 연구테마 진행
2007년 각 대학 연구실의 세라믹 연구테마는 총 367건으로 조사됐다. 전국 23개 대학 115개의 연구실을 조사한 결과 연구테마는 지난해 409건보다 42건 감소된 367건으로 집계됐으며 연구실 당 평균 3.19건의 연구테마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보다 조사된 대학 수는 5개 대학 증가했으나 연구테마 수는 오히려 감소했다.
또한 115개의 연구실에는 633명의 연구원이 있는 것으로 집계돼 연구실 당 5.5명의 연구원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대 53건 테마 진행, 조사대학 중 연구테마 건 수 가장 많아
각 대학별 연구테마 수(건)을 살펴보면, 53건의 연구테마를 진행하고 있는 연세대가 조사가 이뤄진 대학에서 가장 많은 세라믹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1건의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서울대가 그 뒤를 이었다. 포항공대는 30건으로 나타났다.
대학별 연구생 수는 연세대가 94명, 서울대 87명
포항공대가 62명으로 뒤이어, 고려대와 한양대는 각각 51명
대학별 연구생 수는 94명의 연구원이 있는 연세대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대 연구원 수는 87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또한, 포항공대는 57명, 고려대와 한양대는 각각 51명의 연구원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 23개 대학 세라믹 관련 연구실 115개, 연구원 수는 633명
연구별 평균 연구원 수 5.5명, 지난해 7.18명보다 감소
올해 115개 연구실의 연구원 수는 633명으로 조사돼 지난해 804명보다 171명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각 연구실 별 평균 연구원 수는 5.5명으로 지난해 평균 연구원 수 7.18명보다 1.68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선진 기자
<본 사이트에는 일부 자료가 생략되었습니다. 각 대학별 연구테마 현황은 월간세라믹스 2007년 4월호를 참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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