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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시장 공략위해 세계 전시회에 참가하다!
  • 편집부
  • 등록 2007-07-03 15:17:36
  • 수정 2009-07-22 14: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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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독일 프랑크푸르트 ISH 전시회ㆍISH 두바이 전시회ㆍ중국 상해건축박람회

세계시장 공략위해 세계 전시회에 참가하다!

이동훈 동원세라믹(주) 인터바스 해외무역팀장

 

그동안 중국 상해의 전시회를 참여하면서 국내시장이 아닌 세계시장에 대한 무한한 가능성을 느낄 수 있었다. 이에 인터바스는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세계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국내뿐 아니라 세계전시회에 적극 참가하여 국내 제품의 반응을 살피며 세계시장을 적극 공략하기로 하였다. 

그동안 중국 상해의 전시회를 참여하면서 국내시장이 아닌 세계시장에 대한 무한한 가능성을 느낄 수 있었다. 이에 인터바스는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세계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국내뿐 아니라 세계전시회에 적극 참가하여 국내 제품의 반응을 살피며 세계시장을 적극 공략하기로 하였다. 

프랑크푸르트 ISH 전시회, 전 세계를 타깃으로 신제품 선보여
그 첫 번째 전시가 ‘독일 프랑크푸르트 ISH 전시회’였다. 지난 3월 6일부터 10일까지 독일의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된 ‘ISH 국제 전시회’에 업계 최초로 참여하여 그동안 쌓아온 디자인적인 감각을 세계시장을 공략하겠다는 뜻을 품었고, 더 적극적인 자세로 인터바스 브랜드를 세계에 홍보하고, 마케팅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이 전시회는 특성상 전 세계를 타깃으로 신제품을 보여주기 위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적인 감각이 적용 되어진 제품들과의 만남은 미래 욕실을 경험하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세계적으로 경기침체가 끝난 듯 참가국가와 업체들의 전시회에 대한 만족도 역시 기대이상을 보여주었다. 인터바스도 전 세계의 바이어들을 사귀고, 본사와 공장방문을 유도하는 등, 업무진행에 큰 성과를 보고 있다.

ISH 두바이 전시회, 실거래를 목적에 두고 참여
두 번째 참여전시는 세계에서 가장 바른 성장률을 보이며 세계 경제 선진국 대열에 올라서려는 인도의 ‘ISH 2007 두바이’ 전시회다.
아랍에미리트(UAE)를 구성하는 7개 토후국 중 하나인 두바이가 세계 경제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인공 스키장, 인공 섬, 골프장,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 등 대규모 개발 사업을 통해 외국 자본과 관광객을 끌어 모으면서 경제-금융-관광-물류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다. 두바이는 현재 교통 신호등보다 초고층 건물을 짓기 위한 타워크레인이 더 많다는 얘기가 나돌 정도로 개발이 한창이다. 전 세계 타워크레인의 10%가 두바이에 몰려 있다는 말까지 나온다. 이와 같이 세계 건축, 관광, 경제 중심지인 두바이에 인터바스가 이번 ISH 2007 DUBAI 전시회를 통해서 중동 시장 진출을 개시하였다.
DUBAI WORLD TRADE CENTERE에서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열린 ISH 2007 DUBAI 에는 인터바스만의 최대 장점인 데코레이션 제품 등을 선보여 현지 건설 관계자, 인테리어 업자, 현지 미디어 업체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두바이, 바레인, 도하, 사우디아라비아, 오만 현지 업체와 Agent 계약 체결을 하였으며 순차적으로 각 해당 지역에 Showroom 개설을 통한 본격적인 현지 마케팅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전시회의 전체적인 느낌은 신제품을 선보이는데 중점을 두고 열린 독일의 ISH와 비교할 때, 두바이의 ISH는 실거래를 목적에 두고 참여하는 업체와 방문자가 대부분이라는 점이다. 먼 미래를 기대하는 것 보다는 현재 불고 있는 중동 시장에 적용이 바로 될 수 있는 제품에 선호도가 강했다. 인터바스 역시 기대 이상의 결과에 놀랐으며, 이러한 마케팅은 중국 상해 전시회로 이어지면서 그 명성을 더욱 떨치리라 기대한다.
한편 이 전시회 이전에 인도시장에 본격 진출하고자 4월24일, 인도 코친(Cochin) TAJ 호텔에서 인터바스 런칭 행사를 개최하기도 했다. 인도 건설업체 관계자, 인테리어 관계자, 기자단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현순 회장은 인도 시장에 대한 공격적 마케팅 전략과 향후 계획을 제시하였으며, 행사 이후 인도 현지 8개 방송사 기자단과의 별도 인터뷰를 갖는 등 인터바스에 대한 현지의 많은 관심을 엿볼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기도 했다. 5월 TAJ 호텔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내에 인도 내 2개 체인점을 오픈할 계획에 이며, 6월 28일부터 열리는 International Design & Architecture 전시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세계의 관심이 중국으로 몰리고 있어 상해건축박람회 기대 커
세 번째는 제12회를 맞이하는 2007 상해건축박람회(SHANGHAI’ International building & Construction Trade Fair 2007) 참가다. 이 박람회는 1995년부터 상해 푸동산 국제 박람센터에서 매해 개최되고 있는 명실공히 중국을 대표하는 전시회로 자리를 잡아왔다. 2003년 중국 상해에 처음 진출하던 첫해부터 한해도 거르지 않고 참석하고 있는 인터바스는 5년 동안 전시회를 거듭하면서, 2007년 현재까지 중국 상해, 항주, 서안, 태원, 광주, 중경, 남경, 석가장 등 19개 도시에 30여개의 체인점을 개설해 오고 있다. 위축된 국내 경기에도 불구하고, 독일과 두바이에 이은 해외시장을 공략하고 자리매김하고 있는 인터바스의 경영전략은 동종업계에 비장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리라 생각된다.
특히 해를 거듭할수록 중국으로의 세계 이목이 집중되어지고 있는 빈도 수가 높아지고 있어 그 기대가 크다. 그래서 인터바스도 올해는 기존의 규모 2배에 달하는 부스를 준비하였으며, 2배 이상을 기대를 희망하고 있다.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유명해지기를 바라는 인터바스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세계전시회에 적극 참여하여 세계에 브랜드를 알리고 제품을 판매하기 위해 힘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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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erazin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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