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적외선|Technology Brief
게르마늄·티탄·자기(磁氣)의 상승효과
혈액순환 시트 발매
호플러스(大阪府 大東市, 岡唯史)는 어깨나 허리에 붙이는 타입의 자기가 든 혈액순환 시트 ‘게르마·티탄·자기 트라이앵글존’을 발매했다. 통신판매의 경우 1박스 6장이 7800엔이다.
시트 1장에 순도 99.99의 무기 게르마늄과 티탄이 든 실리콘 시트와 영구자석 4알이 부착되어 있다. 교체용은 반창고로 반복해서 사용할 수 있다. 게르마늄이나 티탄, 자석의 상승효과로 장착부의 결림을 해소하여 혈액순환이 좋아진다고 한다.
호플러스는 2002년 12월에 설립, 통신판매용 액세서리 등을 기획·제조하고 있고, 의료기기 제조허가도 취득했다. 게르마늄의 효과에 주목하여 반지와 목걸이 등을 개발하고 있다. (일간공업)
미산성(微酸性) 전해수의 생성, 분무기 발매
도레아이리브(東京都 新宿區, 사장 常谷敦彦)은 일반가정용으로서는 최초인 미산성 전해수의 생성·분무기 ‘마더워터룸’을 발매했다. 미산성 전해수란 우수한 제균 효과와 안전성을 겸비한 기능수의 일종으로 차아염소산을 전기분해한 뒤에 수돗물과 혼합하여 만든다. 이미 식품공장의 위생관리 등이 많이 이용되고 있다.
새 상품은 생성·분무기 본체의 제조를 히로세電機가 , 차아염소산의 원액제조를 호크티(神奈川縣 大和市)가 담당하고, 도레아이리브가 판매한다.
가격은 본체가 6만 6150엔으로 원액 60개 들은 것이 3150엔이다. 전국의 ‘東急반즈’에서 소매를 하는 이외에 카탈로그 통신판매와 텔레비전 홈쇼핑을 통해서 판매 확대한다. 첫해 10억 엔, 5년 후에 50억 엔의 매상을 목표로 한다. (일간공업)
대량의 연기 포함하는 냄새제거용 오존탈취장치 개발
싱코技硏는 대량의 연기를 포함하는 냄새를 제거할 수 있는 오존탈취장치를 2005년 11월에 개발했다. 연기의 성분과 냄새 성분 각각을 처리하는 2기구를 일체화하여 콤팩트화했다. 동시에 독자기술을 활용하여 탈취작용의 효율화를 꾀했다. 群馬산업기술센터의 2005년도 ‘공모형 공동연구사업’의 조성을 받아 개발한 것으로, 산학관 연대에 의한 성과이다.
이 회사는 공작기계 등에서 나오는 연기와 오일미스트를 제거하는 전기집진기를 다루고 있다. 종래의 집진기로는 커버할 수 없었던 것이 냄새의 처리이다. 연기와 냄새는 일체화해 있는 경우가 많은데 두 가지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장치는 보급되어 있지 않아, ‘냄새 대책이 제조현장 공통의 과제’(石栗幸博 사장)라고 한다.
이러한 상황에 눈을 돌려, 싱코技硏은 연기와 냄새의 일괄처리를 목표로 群馬대학 공학부와 10년 쯤 전부터 공동연구를 추진, 구상을 거듭해 왔다. 그리고 2002년에 ‘연기와 냄새를 일괄 처리할 수 있는 장치는 없는가’라고 거래처인 향기 메이커로부터 의뢰가 들어온 것을 계기로 제품화에 착수했다. 群馬산업기술센터도 멤버로 참가해 이 센터가 2005년부터 시작한 공모형 공동연구 사업에 응모, 채택되어 연구개발비의 반을 받았다.
완성한 오존탈취장치는 2층으로 된 일체 구조로 1층에서 연기성분을 전기적으로 회수한 후, 2층에서 오존을 이용하여 냄새를 처리한다. 기술의 포인트는 2층에 있다. 냄새를 오존과 반응시킨 후, 다시 촉매를 이용하여 제거하는 구조를 개발했다. 이 이중 탈취작용은 콤팩트 설계에서도 높은 탈취작용을 실현했다. 싱코技硏가 장치 전체의 설계, 群馬대학이 전극·전원의 설계, 群馬산업기술센터가 각종 분석을 담당했다.
오존탈취장치는 향기 메이커에 납품하며 약 1개월의 실험운전을 통해서 성능을 확인했다. 그리고 곧 일반 판매용의 제조에 들어갔다. 제품은 고객의 사양요구에 대응하여 수주 생산한다. 1분간 30입방미터의 공기를 처리할 수 있는 타입으로 가격은 약 5000만 엔이다. 2006년 9월기에 3대의 판매를 목표로 했다. 石栗사장은 ‘고기구이집 등 연기와 냄새 양쪽의 대책이 필요한 환경은 많다’고 보고, 장치의 용도개발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일간공업)
원적외선 효과 웜비즈브라 제작
토림프 인터내셔널 재팬은 지구온난화 방지에 앞장살 웜비즈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웜비즈브라(비매품)’을 제작했다.
브래지어에서 스트랩, 팬티까지 부드러운 질감과 보온성이 우수한 보아를 사용하고, 브래지어와 팬츠 안쪽에 원적외선 효과가 있는 생지를 덧대었다. 브래지어에는 전자레인지에 삶아서 반복해서 따뜻하게 할 수 있는 환경을 배려한 젤 상태의 패드를 넣었다. 실온이 20℃를 넘으면 알려주는 부저도 붙어 있다. (JIRA)
방한 + 디자인, 신상품 속속 등장
西武百貨店 池袋 본점에서는 ‘여성을 위한 웜비즈 코너’를 마련했다. 방한이라는 기능성만이 아니라 패션성도 중시한 상품을 개발했다.
와코르에서 발표한 ‘快適 NAVI’는 온도변화에 대응하는 성분을 넣은 섬유를 사용한 내의다. 또 트림프의 ‘海底火山溫泉下着(내의)’는 섬유에 섞어 넣은 천연광석이 원적외선을 방출하여 몸을 속부터 따뜻하게
한다고 한다. (JIRA)
원적외선으로 족탕효과
물을 사용하지 않아도 족탕효과를 얻을 수 있는 ‘각온기 포카포카(따뜻따뜻) 족탕’이 개발됐다.
본체 안쪽에 카본 플레이트 히터를 탑재, 원적외선 효과로 발끝에서 장딴지를 따뜻하게 하여 전신의 혈액순환을 좋게 한다. 폭 45cm, 깊이 35cm, 높이 43cm, 재질은 천연목, 가격은 19800엔(세금 제외), 판매원은 아이안(新潟縣 三條市). (JIRA)
원적외선 난방 다다미 발매
파인(北九州市)는 다다미의 내부에 히터 재료를 넣은 원적외선 ‘야와라기’를 판매했다.
신상품은 다다미의 내부에 ‘PTC면상 발열체’를 깔았는데, 히터 재료가 자기온도제어를 하므로 오버히트하지 않는다는 안전성을 자랑한다. 원적외선 방식으로 따뜻하게 데워주기 때문에 공기조절기에 의한 난방에 비해 ‘효율적이며 몸을 속부터 따뜻하게 할 수 있다’. 이상가열을 방지하여 히터 부분은 저온이므로 화상의 우려도 없다.
다다미 표면은 새로 개발한 화학재료를 사용, 내열성과 내마모성이 우수하다. 가격은 다다미 1장 당 188천 엔이다. (JIRA)
가정용 게르마늄 온욕기 발매
종합 리폼의 나카야마(埼玉縣 上尾市)의 해외 자회사인 나카야마 테크놀로지 코포레이션은 가정용 게르마늄 온욕기 ‘고쿠죠노유((極上の湯)’를 판매했다. 게르마늄을 베이스로 맥반석과 토르말린, 원적외선, 마이너스이온 등 5종류의 세라믹볼과 토르말린 광석을 배합해 욕조에 넣기만 하면 피로회복과 릴랙스와 같은 온천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JIRA)
고속 적방사율의 새 열원 개발
阿(東京都 荒川區)는 특수탄소섬유를 이용한 고열방사율의 새 열원을 개발했다. 탄소섬유 심지 재료를 진공상태로 한 석영관 안에 삽입한 것으로, 높은 원적외선 방사율을 나타낸다.
할로겐램프나 니크롬 히터 등에 비해 소비전력을 약 30% 삭감 가능하다. 관 안의 불활성 가스 등이 불필요하여 환경·안전성도 우수하다. ‘카본램프히터’는 특수탄소섬유 심지 재료의 두께를 조정한 후, 진공상태로 한 석영관 안에 넣은 구조, 펠트와 통전부분의 접속 등을 연구했다. 전(全) 방사율은 통상의 고정 카본히터가 40% 정도인데 대해, 약 90%로 대폭 향상했다. 정격연속수명은 5천 시간 이상, 열원은 250~1000W가 가능, 피크 파장은 3.5~5㎛, 전열전환율은 64~71%이다. 둥근형과 연결형, U자형 등, 난방기와 조리기 등의 열원을 필요로 하는 기기의 형상에 대응할 수 있다. 특수탄소섬유에서 전자파는 거의 방사되지 않는다. 원적외선 등의 효과를 살릴 수 있는 고효율의 새 열원으로서 판매해 나간다. (JIRA)
웜비즈 제품 판매 활기
‘웜비즈’에서 따뜻한 내의가 속속 등장했다. ①브레스서모 미즈노가 개발한 ‘브레스 서모’는 몸의 표면에서 끊임없이 나오는 수분을 흡수하여 발열하는 섬유를 사용한 내의다. 발열량은 우모의 4배이다. 흡습기능도 높다. 스키웨어의 충전재로 데뷔해 스포츠용 내의, 일반용 내의도 판매했다.
②快適 NAVI 와코르의 ‘快適 NAVI’는 면에 넣어 직조한 레이온에 온도에 따라 고체에서 액체로 상태를 바꾸는 파라핀계 수지를 넣었다. 외기온이 낮아지면 수지가 굳어지며 열에너지가 방출된다. 외기온이 올라가면 고체인 수지가 녹아 열을 흡수하여 체감온도를 낮춘다.
③원적외선 이용 트림프는 원적외선을 방사하는 천연광석과 특수 세라믹 등을 섬유에 섞어 넣은 내의와 실내복이다. 데상트는 미즈노와 마찬가지로 몸에서 나오는 수분을 흡수하여 열이 발생하는 구조를 채용한 내의다. (JIRA)
원적외선 섬유 등 소재 제안
東洋紡은 의복 안의 온도 등의 총합연구소(大津市)에서의 성과를 기초로 설정한 쾌적성 기준을 채우는 소재를 제안했다. 웜비즈 대응 소재에는 ‘웜사이언스’라는 브랜드로, 원적외선 방사 세라믹스를 넣은 섬유이다. 쿨비즈 관련 소재는 ‘쿨 사이언스’라는 브랜드로, 끈적이는 느낌이 적은 방적사와 흡방습성을 가진 탄성사 등으로 전개한다. (JIRA)
적외선식 VOC가스 측정기기 발매
富士電機 시스템즈는 원적외선식 휘발성 유기화합물(VOC)가스 측정기를 판매했다. 촉매산화-비분산 적외선 분석법을 채용했다. 소형으로 취급이 용이, 연료가스나 보조 가스를 필요로 하지 않아 운용비용의 저감할 수 있다. 측정방법은 VOC가스를 촉매로 산화하여 이산화탄소로 변환·측정, 측정치에서 샘플 속에 있는 이산화탄소를 차감, 이산화탄소 농도를 VOC가스 농도로 용적비 100만분율로 표시한다. (JIRA)
냄새, 적은 차열도료용 수지 개발
昭和高分子는 도료 메이커 및 시공 메이커와 공동으로 냄새가 적은 차열도료용 수지를 개발했다. 냄새의 원인이 되는 스틸렌모노이마를 사용하지 않는 비닐에스테르 수지를 베이스로 채용했다. 시공환경의 개선에 기여할 냄새가 적다는 특징을 무기로 시장전개를 꾀해 나간다.
적외선 방사재료를 포함하는 차열도료는 축열의 원인인 태양광선 중의 적외선을 반사하여 도로나 건물의 축열을 방지한다. 노면 온도를 10℃ 이상 저감할 수 있다. 스프레이를 뿜는 것만으로 완료되어 시공시간도 대폭 단축했다. (JIRA)
노송나무 침대 개발
西川리빙은 건강한 생활제안의 일환으로써 세라믹 탄 내장의 ‘노송나무 침대’를 판매한다.
인체에 유용하고 건강에 좋다는 점을 컨셉으로 만들어진 침대이다. 플레임 등은 남알프스산 노송나무, 바닥재는 동남아시아산 삼목과의 ‘아가치스’를 사용한다. 세라믹탄은 바닥재의 플레임과 플레임 사이에 깐다. 세라믹탄은 노송나무 간벌재에 특수점토를 코팅한 후, 소취효과를 최대로 끌어내는 온도 850℃에서 소성한 탄이다.
특징은 소취효과가 우수하다, 흡습성·방출성이 우수하다, 미네랄을 많이 포함하여 환경 친화적이다, 원적외선 효과가 있다. 가격은 싱글 사이즈가 158천 엔이다. (JIRA)
화재정보 전자화 관리 시스템 개발
工學院大學의 久保田嘉章 교수와 消防硏究所 등은 소화활동을 효율화 하고자, 화재정보를 전자화하여 관리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구조와 소화활동을 안전 및 효율적으로 시행하기 위해 전(全) 지구 측정 시스템과 방향 센서, 보수계(步數計), 반지형 생체 센서, 원적외선 카메라로 소방대원 등의 위치, 건강상태 및 실내 등의 모습을 외부 모니터로 찍어서 소방대원 등에게 적절한 지시를 할 수 있다. (JIRA)
침실에서 암반욕 기분
아오야기는 히터기능 부착 러버매트에 토르말린 광석을 도입해, 손쉽게 암반욕 기분을 맛볼 수 있는 ‘만넨(만년)健康베드’를 발매했다. 가격은 표준품이 80만~100만 엔, 전기료는 1시간 당 3엔 정도이다. 탄소섬유 히터 소선을 내부에 넣은 러버매트에 몇 종류의 광석을 넣었다. 통전하여 따뜻해지면 원적외선이 발생하여 온욕효과를 느낄 수 있다. 침대 본체는 향기가 강한 아오모리(靑森)산 노송나무를 이용하여 고급스런 느낌을 주었다. (JIRA)
빛으로 피부 내부 진단하는 영상화기기 개발
영국의 아스트론 클리니카(캠브리지)는 빛을 사용하여 피부 내부의 상황을 진단할 수 있는 핸디형 영상화기기(SIA스캐너)를 개발했다. SIA스캐너로 가시광선 및 적외선을 이용하여 피하 2mm까지의 멜라닌, 콜라겐 등 피부의 주성분을 검사하고, 이들의 분포도를 영상화하여 컴퓨터로 표시할 수 있다. 분포영상을 기억하여 그 후의 영상과 비교함으로써 피부의 상황변화를 모니터함으로써 적절한 치료를 하게 된다. (JIRA)
고내(庫內) 상하에 적외선 히터 설치
三洋電機는 양면구이가 가능한 전자레인지(EMO-1000S)를 판매한다. 고내의 상하에 원적외선 히터를 설치했다. 식재료를 상하에서 굽기 때문에 뒤집는 작업이 필요치 않으며, 눌은 자국을 확실하게 만들어 맛있게 조리할 수 있다. 닭고기의 데리야끼의 경우, 종래 제품보다 2분 짧은 15분 만에 조리할 수 있다. 점두 가격은 5천 엔 전후이다. (JIRA)
히트 예감 암반족탕 ‘아시노스케’
일본유통산업신문은 ‘2006년도 신춘 통신판매·방문판매 마켓용 상품특집 히트 예감’를 정리하며 일본 내외에서 8가지 아이템을 소개했다. 여기에 MTG(名古屋市)가 독자 개발한 ‘巖盤窯石’을 채용, 가정에서 간단히 암반욕을 즐길 수 있는, 물을 사용하지 않는 암반족욕 ‘아시노스케’가 소개되었다.
‘巖盤窯石’은 세라믹 기술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암반욕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알려진 원적외선의 방사율을 높였다. 몸과의 접촉부분에 의해 원적외선의 방사율이 일정치 않다는 천연석의 결점을 해소, 또한 항균성이 있는 소재를 함께 넣어 암반을 보다 청결하게 유지한다. 가격은 1974백 엔으로 사이즈는 높이 39.2cm, 폭 50cm, 깊이 36cm, 무게 약 10kg이다. (JI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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