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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처리 장비 전문업체 ‘기반’ 다진다
  • 편집부
  • 등록 2007-10-09 17:35:56
  • 수정 2008-12-26 15:4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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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믹스 설비기기

TST

열처리 장비 전문업체 ‘기반’ 다진다


지난 해 4월 설립, 1년만에 다양한 제품 구성과 납품실적 ‘성과’
재료분야 전공지식과 실무경험 풍부한 인력 보유


전기로, 진공로, 건조기, 연속로 등을 생산하는 TST(Thermal System Technology, 대표 김경수)가 열처리 장비 전문업체로서의 기반을 다져 가고 있다.
지난 해 4월 설립된 이 업체는 지난 1년 동안 반도체 및 LCD 용 Ceramic 제품 소성용 대형 Furnace, 태양전지용 Silicon 제품 생산용 Furnace, 고온 열충격 시험용 Furnace,  Tungsten, Molybdenum, Graphite Vacuum Furnace 등 다양한 제품을 제작, 납품해 오고 있다. 또한 일반 전기로나 진공로 등과는 차별되는 특수한 제품의 제작, 납품 실적도 보유하고 있다. 주요 납품처 또한 대학교, 연구기관, 기업체 등으로 다양한 편이다.
이처럼 TST가 설립 1년 만에 비교적 다양한 제품 구성과 납품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에 대해 이 업체의 김경수 대표는 “업체 구성원들이 재료분야 전공지식과 함께, 재료관련 연구소와 신규사업 업무 등에 대한 실무 경험을 다양하게 보유하고 있었기 때문”이라며 “따라서 재료 및 생산 공정에 대한 이해와 응용이 가능했다”는 의견을 개진했다.
김 대표는 또 “연구 및 생산 장비를 제작, 공급하는 제조업체로서 사용자의 입장과 요구조건을 반영한 제품을 공급하지 못한다면 양측이 모두 손해를 보게 되는 것”이라며 “제조업체는 제품 개발에 대한 끊임없는 노력뿐만 아니라 사용자의 경험들을 경청하여 제품개선에 반영하는 과정을 부단히 수행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TST의 김경수 대표는 그 동안 현장에서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설비 사용자에게 다양한 기술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력했으며, 상호간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사용자의 요구를 반영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해왔다고 한다.
또한 현장에서 쌓은 다양한 실적 경험과 기술력을 갖춘 제작 인력을 확보하는 데도 힘을 기울였다.

사용자의 입장과 요구조건 최대한 반영
해외협력 사업과 신규 분야 진출 모색할 것
TST에서는 현재 무결점 제품 제작을 통해 공급자와 수요자가 모두 이익이 되는 제품을 제작하고 있으며 기존 제품들에 대한 개선작업도 병행 추진하고 있다.
김경수 대표는 “앞으로 해외협력 사업의 추진과 더불어 열처리를 응용한 신규 장비 또는 분야로의 진출도 모색할 계획”임을 밝혔다.
 박미선 기자

대형 Super Kanthal Furnace

초고온 진공 Furn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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