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 박길환 교수는 최근 신발에 기생하는 곰팡이와 세균, 습기, 악취를 제거할 수 있는 신발 살균탈취기 ‘매직에어크리너’를 개발·출시한다고 밝혔다.
‘ㄷ’자 형태인 이 제품을 벗어놓은 신발에 꽂아두면 소형 모터가 외부 공기를 빨아들여 전자기 회로를 거치면서 오존을 발생시켜 세균을 제거한다고 한다. 또 다른 ‘토출구’에서는 신발 내 더러워진 공기를 빨아들여 광촉매와 황토 소재에 통과시키면서 냄새를 제거하고 음이온을 발생시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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