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표현이 가능한 분신을 이용할 수 있다.
신감각 차트, 메일 송신 가능, 10대 후반~20대 겨냥
NTT커뮤니케이션은 감정표현이 가능한 자신의 분신을 이용, 인터넷 상에서 메일 체크와 커뮤니케이션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 ‘파라플라’를 8월 1일 개시했다.
약 1만통 이상의 설정이 가능한 3 차원 캐릭터로, 표정과 리얼한 동작을 겸해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신감각 차트와 메일 송신을 즐길 수 있다. 또 바이러스나 메일체크를 설정한 캐릭터가 대행하는 에이전트 기능도 있다.
메인 타깃은 10대 후반~20대 대학생이나 사회인을 중심으로 한 젊은층. 요금은 이 회사가 보유한 인터넷 접속서비스 ‘OCN’의 사용자는 당장은 무료. OCN 이외의 사용자는 월 300엔(계약한 달은 무료). 휴대전화로의 서비스와 캐릭터 메일 서비스 등 파트너와의 콜라보레이션 전개도 추진한다. (편집부)
기사를 사용하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www.cerazin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