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남자기,
OEM 수출비중 25%로 줄여
행남자기(대표 김용주 www.haengnam.co.kr)의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 수출이 크게 줄었다.
이 회사는 지난 2월 경기도 여주에 글로벌 브랜드인 ‘모디’ 전용 공장을 완공했을 당시 35% 수준이던 OEM 수출비중이 최근 25%로 무려 10% 포인트 줄었다고 밝혔다. 오는 2004년까지 OEM 수출비중을 10~15% 수준으로 끌어내리기 위해 본차이나의 본고장인 영국을 비롯, 유럽 지역과 미주, 일본 지역 등 수출선 다변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올해 독일 프랑크푸르트와 중국 상하이도자기전시회에 참가해서 호평을 받았다. 따라서 내년부터 해외 도자기전시회에 적극 참가하는 등 자사 브랜드인 ‘모디’ 알리기에 주력하고 있다. 문의)02-540-7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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