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롬을 포함하지 않는 흰 녹 방지제 개발, 높은 내식성과 안정피막 형성
貴和화학약품(大阪府 豊中市, 사장 田中勇)은 아르테스(大阪市 福島區, 사장 增田哲哉)와 공동으로 크롬이 없는 용융아연 도금용 흰 녹방지제 ‘ZV’를 개발했다. 유해물질인 육가 크롬을 함유하지 않고 높은 내식성과 안정된 피막형성을 실현했다.
두 회사는 大阪府立 산업기술시험소의 지도하에 크롬을 대신할 기재로서 무기계 산화 바나디움을 채용. 약 4년간의 실증 테스트를 거쳐 크롬과 동등한 성능과 액상관리법을 확립했다. 가격은 크롬에 비해 약간 고가지만 아크릴 수지의 반. 또한 특정산업폐기물로서의 폐수처리가 불필요한데다가 기존 조(槽)에 첨가해 나갈 수 있으므로 사용중인 처리액을 전부 폐기할 필요가 없다는 특징이 있다.
프소 상사(大阪市 中央區, 사장 大串亮藏)을 통해서 1킬로그램당 550엔으로 판매. 첫해 300톤의 출하를 전망한다. 철을 보호하기 위한 아연도금은 시간이 경과하면 흰 녹(아연의 녹)이 발생한다. 따라서 현상으로는 산화아연의 막에 육가 크롬을 흡장시킨 크로메이트 처리나 수용성 아크릴 수지를 함유하는 케이스가 일반적. 크롬은 싼값에 안정된 재료이지만 인체에 유해하기 때문에 앞으로는 환경보호대책으로서 제품에의 함유가 금지될 전망. 또 아크릴 수지는 고가인데다 충분한 방지성능을 얻을 수 없는 등 문제가 있다.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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