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재로 납 정화 재이용하는 실증 시험
中部전력은 화력발전소에서 나오는 석탄재를 납의 정화제로 재이용하는 실증실험을 岐阜縣 多治見市와 공동으로 시작했다. 시내의 크레이 사격장 토양 속의 납이 빗물 등에 흘러들어 유출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석탄재로 합성한 ‘인공 제오라이트’를 배수로에 약 2톤 부설. 03년 2월까지를 기한으로 정화효과를 확인한다.
이 회사에서는 연간 약 70만톤의 석탄재가 발생. 그 일부로 수산화나트륨을 넣고 열처리하여 다공질 결정체인 인공 제오라이트로 만들어 토양개량재나 탈취재로 이용하고 있다. 석탄재의 재이용 확대의 일환으로 이 인공 제오라이트가 납정화제로서 유효한지 어떤지를 확인하기 위해 多治見市와 공동으로 실증시험한다.
실증시험을 하는 크레이 사격장에서는 빗물이 배수에서 기준치를 넘는 1리터당 0.014밀리그램의 납이 검출되어 현재는 폐쇄되었다. 이 회사가 실시한 예비시험에서는 인공 제오라이트는 90% 이상의 납을 흡착한다는 결과를 얻었다고 한다. 실증시험의 결과가 양호하다면 인공 제오라이트의 새로운 이용방법으로써 전국의 사격장 등에서 납 정화제로 보급할 예정이다.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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