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륨계 고온초전도 선재 합성기술 개발
中部전력은 후지크라와 공동으로 고온초전도 선재의 합성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이트륨계 선재의 초전도 결정 생성에서 6단 합성기술을 확립함과 동시에 초전도 재료가 되는 액체질소의 공급을 24시간 연속으로 공급할 수 있게 했다. 1시간당 10m의 속도로 10시간 연속 합성한 100m의 선재는 현재 세계에서 최속(最速), 최장이라고 한다.
초전도 선재의 합성방법으로 지금까지도 다단층 기술을 사용할 수는 있었지만, 원료공급 부분에서 장시간, 그것도 안정적인 공급기술이 없었다. 이번에 이 공급부문의 연구를 진행 액체질소를 송출하는 펌프와 노즐을 개량함으로써 연속운전을 가능케 했다. 앞으로는 실용 레벨로서 요구되는 500m 이상의 제조 시스템의 개발에 나선다.
고온초전도 선재 재료에는 비스마스게와 이트륨계가 있고, 전선에는 이트륨계가 적합한데, 결정화까지 장시간이 필요하여 실용화 수준에는 미치지 못했다. (C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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