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 내부 열화 억제 주입제로 팽창 저감
鴻池組는 大日本塗料, 大阪防水建設社(大阪市 天王寺區, 사장 湊健治), 三興塗料(大阪市 福島區, 사장 野田明)과 공동으로 AAR(콘크리트 구조물 내부의 알칼리 골재 반응)에 의한 열화를 억제하는 [AAR/Li공법]을 개발, 오사카시의 水洗川교량보강공사에 채용되었다고 발표했다.
이 공법은 콘크리트 구조물에 직경 30밀리미터 정도의 압입공(壓入孔)을 뚫고, 거기에 아초산리티움을 주성분으로 한 AAR억제제를 콤프레셔를 이용하여 일정기간(이번에는 약 2개월) 가압주입. 구조물 내부까지 억제제를 침투, 확산시킨다. 이것을 구조물 전체에 실시함으로써 내부 콘크리트의 AAR에 의한 팽창은 50% 이하로 저감시킬 수 있다고 한다.
水洗川교량 고가 기둥은 이전에 표면피복공법에 의한 AAR보수를 실시했는데, 내부팽창이 인정되었기 때문에 새 공법을 채용하게 되었다. 시공 후 2년이 경과했지만 경과는 양호하여 앞으로는 같은 시기에 시공된 옹벽에도 새 공법에 의한 보수가 예정되어 있다.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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