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체 콘크리트 즉시 재생 시스템 가동 부지 내에서 신축재료로
淸水건설은 동일한 부지 내에서 건축물의 해체, 골재(자갈, 모래)와 생콘크리트의 제조, 신축물건의 시공을 실시하는 재활용 시스템을 업계 최초로 가동했다고 발표했다. 해체로 발생한 콘크리트 덩어리 전량을 그 자리에서 재활용 콘크리트 등으로 재생하여 해체 후에 신축하는 건축물의 재료로 재이용하는 구조. 해체 콘크리트를 산업폐기물로 부지 밖으로 반출, 처리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순환형 사회에 대응하는 시스템으로 보급을 전망한다.
새 시스템은 東京團地倉庫가 발주한 平和島倉庫A-1동의 재건축 공사에서 가동했다. 건축한지 30년 이상 경과한 창고를 해체하여 발생한 약 5 만톤의 콘크리트 덩어리를 그 자리에서 100% 재이용하여 새 창고(동 6 동 건물, 동 약 6만 2천평방미터)를 건축한다. 부지 내에 설치한 三菱매터리얼제의 골재재생 플랜트에 의해 해체한 콘크리트 덩어리 5만톤에서 약 4만톤의 재활용 콘크리트를 제조, 새 창고 건축에 이용하는 이외에 남은 1만톤은 새 창고 건축에 필요한 지반개량재 등에 사용한다.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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