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녹화, 조명기구 소등, 로봇으로 가전 원격 조작
NTT 西日本과 다카라는 외출한 곳에서 가전제품을 리모콘 조작할 수 있는 가전 컨트롤 로봇 ‘FⅡ-RⅡ’를 상품화, 발매한다. 가격은 2만4800엔. NTT가 제공하는 인터넷 접속회선 서비스 ‘플레츠 시리즈’ 보급으로 유용하게 쓰인다.
로봇을 컴퓨터에 USB케이블로 접속 ‘플레츠’회선으로 인터넷 접속함으로써 조작할 수 있다. 컴퓨터나 휴대전화를 사용하여 외출한 곳에서 조명기구의 소등과 텔레비전 녹화 등 적외선 리모콘의 가전제품을 조작. 카메라 탑재로 집을 비웠을 때의 상황을 정지화면으로 확인할 수 있다. 적외선 조사 거리는 5미터, 카메라는 10만 화소.
이 로봇은 NTT 西日本이 ‘플레츠 ADSL’ 캠페인 현상으로서 작년에 개발한 것. 상품화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플레츠 시리즈를 보다 가깝게 느낄 수 있다고 이 회사에서는 기대하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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