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통신과 인터넷 이용,
타이의 대학에서 원격 강의, 東京공대 분실 설치
東工은 타이 과학기술개발청의 협력을 얻어, 10월에 타이 분실을 설치한다. 인접한 현지 아시아 공과대학(AIT)에 대해 이미 전기, 전자와 화학 프로세스 분야에서 위성통신과 인터넷을 사용한 원격강의를 시작. 유학생이 일본으로 귀국한 후, 현지 기업의 기술계 간부로 길러졌기 때문에 산학 연대에도 관여한다. 필리핀에서도 같은 내용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어, 국제적인 교육, 연구나 산학관 연대를 다루는 해외거점이 주목될 듯 하다. 국제적인 산학 연대 거점으로 東京工大의 타이 분실 도쿄 테크 오피스 인 타일랜드는 방콕 교외의 사이언스 파크 내, 과학기술개발청의 신설 건물 안에 두고, 담당자를 상주시킨다. 10월 17일 개소식에는 타이 과학기술개발청의 타일러트 장관과 東工大의 相澤益男 학장이 출석한다.
인접한 AIT는 일본의 국제협력활동으로 설립된 교육기관으로 영어로 강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일본이 자랑하는 2분야에서 東工大가 영어로 하고 있는 강의를 개설. AIT는 이것을 정식단위로 한다. 분실이나 원격강의의 시도는 東京대학과 京都대학 등도 시행하고 있는데, 단위인정의 본격적인 형태는 최초.
타이는 東工大의 학부, 대학원을 나온 유학생이 현지 대학, 기업의 주요 연구자, 기술자로 키워지고 있다. 최근 현지에 있으면서 공부를 하고자 하는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이외에 일본의 기술에 대한 현지기업의 관심도 높다. 東工大는 세계 톱클래스의 이공계 종합대학을 지향하며 4월에 국제실을 신설했다. 특히 東工大의 기술을 현지기업에 이전하는 등 산학 연대의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편집부)
기사를 사용하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www.cerazin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