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산업, 타일 신제품 30여종 출시 Natural 대리석 질감·디자인 특징, Irregular 한 형태 타일 선봬 시공문제 보안위한 300×600mm, 200×400mm 규격 제품 출시 눈길 동서산업(대표 김재휘 www.dongsu.co.kr)에서는 Wall Tile 18종, Floor Tile 14종 등 총 30여종의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 출시된 신제품은 Natural한 대리석 질감과 디자인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사각의 타일 형태를 개선 Irregular한 형태를 선보였으며 Wall Tile의 경우 시공상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규격인 ‘300×600mm’ ‘200×400mm’의 제품을 출시했다. 또한 바닥타일의 경우 제조물 책임법에 대비한 Non-Slip 제품을 선보였다. 이 회사 디자인팀에 따르면 “Wall Tile은 광택(Glossy) 제품보다는 무광택 제품이 주류를 이루며 Floor Tile도 Stone 경향의 자연스러움이 강조될 것이다” 또한 “컬러는 파스텔 톤 색상과 Ivory, 회색, 초콜릿 색상이 인기가 있을 것으로 보이며 광택 제품은 원색계통의 색상이 나타날 것으로 보고 있다”는 설명이다. 내년 타일 신제품의 경향은 Natural Stone이 주류를 이룰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직사각형 형태와 모자익 대형 규격이 강세일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편, 이 회사는 내년 1월 타일, 위생도기 신제품 출시와 품평회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Natural Stone 이미지·무광택, Non-Slip 처리 ‘GRIS’ 시리즈 제품은 Natural Stone의 이미지와 디자인을 Wall Tile에 적용했으며 표면은 무광택(Semi-Matt), Non-Slip 처리하여 기존 광택제품과 차별화했다. Floor Tile의 컬러와 표면을 Wall Tile과 함께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동일한 느낌으로 재현했다. 내년 상반기 동서산업 주력 디자인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제품은 주로 욕실을 겨냥하여 대형, 소형규격 2종으로 출시됐다. Natural Stone이 주 디자인 경향이며 Random형식으로 프린트 되어 욕실 시공시 자연스럽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특히 국내에서 처음 사용되어지는 ‘200×400mm’ 규격으로 가로, 세로 시공이 용이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타일표면 자연석에 가깝게 재현, 모던한 느낌 ‘KERABAN’ 시리즈 제품은 몰드 스캅쳐의 불규칙한 형태와 타일 표면을 자연석에 가깝게 재현했다. 또한 Roto 프린트와 3, 4가지 형태의 Random 프린트 방식을 적용하여 자연스럽고 모던한 느낌을 강조했다. 제품의 특징은 Natural stone과 불규칙 몰드 스캅쳐 적용으로 사면 어느 쪽으로도 시공이 가능하며 특히 발코니, 상가용 Floor Tile에 적절한 제품이다. 타일의 표면은 제조물 책임법을 대비하여 유약으로 Non-slip 처리했으며 내마모도 향상시켰다. 최근 복고풍 형태의 Rustic-Stone 제품이 새로운 경향으로 대두되면서 소비자의 선호도가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문의)02-512-6717 李大秀 기자 동서산업 신제품 ‘COTTO’ Floor Tile 300×300(FG), 200×300(FF), 200×200(FD) ▲ ‘GRIS’ Wall Tile 300×600, 200×400mm Floor Tile 300×300mm ▶‘GRIS’ 제품 시공도 ▲ ‘KERABAN’ Floor Tile 300×300mm ▶‘KERABAN’ 제품 시공도 편집부(외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