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편이 날리지 않고 방범도 향상-학교, 병원용 안전유리 판매 旭硝子는 학교, 공공시설용 안전, 에너지 절약 유리 ‘스쿨 세이피 시리즈’를 발매했다고 발표했다. 2장의 판유리에 특수 수지막을 끼운 유리로 깨져도 파편이 튀지 않고, 관통하기 어렵다는 것이 특징. 자외선도 100% 차단한다. 학교, 병원 등 공공시설에서는 지진, 태풍 등 자연재해에 대비하고, 수상한 자의 침입을 방지하는 등의 방재, 방범기능의 요구가 높다. 용도에 따른 상품구성으로 수용의 환기를 노린다. 이 회사에 따르면 학교측의 시장규모는 연간 50만 평방미터라고 한다. 2005년에 매상고 16억엔, 시장 점유율 20%를 목표로 한다. 종래품에 비해 표준품(투명 타입)의 가격은 20% 정도 높아진다. 표준품인 ‘스쿨 세이피’(두께 6밀리미터, 7밀리미터)와 아울러, 고강도로 체육관 등에 적합한 ‘동 그랜드’(동 9밀리미터), 에너지 절약 기능을 가진 ‘동 페야’(15밀리미터) 등 3종류. 각각 투명 타입과 형판(무늬) 타입이 있다. (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