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창종 한국야금 사장,
다산 기술상 수상
유창종 한국야금 사장(53)은 한국경제신문사로부터 제11회 다산기술상을 수상했다. 한국야금은 자동차나 공작기계에 사용되는 절삭공구를 만드는 중견 제조업체. 지난 87년 절삭 공구를 국산화했으며 이후 코팅처리에 의한 공구를 개발하는 등 첨단 공구개발에 심혈을 쏟고 있다.
특히 화학증착법에 의한 다층박막기술을 활용한 마모되지 않는 절삭공구를 개발, 세계 시장에 수출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해 최적의 절삭성능이 발휘되는 분위기소결기술을 활용한 공구를 개발, KT마크를 획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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