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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京대학 TLO, CASTI 보조금 없이 완전독립
올 4/4분기 기술이전 수입 2억엔 예상
편집부(외신)
東京대학의 기술이전기구(TLO), 첨단과학기술 인큐베이션 센터(CASTI, 東京都 千代田區, 사장 山本貴史)는 02년 4/4분기의 기술이전 수입이 전년의 약 3배인 2 억엔 가까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1~8월의 신규이전이 작년 1년간의 실적에 육박하는 30건으로 급증, 포스트게놈 등 단가가 높은 기술이 나오기 시작했기 때문. TLO는 채산성이 문제. TLO에는 보조금 없이는 운영이 불가능한 것이 많은 가운데 완전독립의 성공 예로 주목된다.
1~8월 신규 30건으로 급증
포스트게놈 등 고단가, 대형 안건도
CASTI는 98년 12월 시작한 TLO법에 기초한 승인 TLO 탑배터의 하나. 01년의 기술이전은 34건으로 수입(계약금과 로얄티)은 약 6500만엔으로 전년비 2.8배. 회원수입, 보조금 등을 더한 같은 해 전체 매상고는 약 1 억 6천만엔, 경영이익은 약 1600만엔. 올해는 8월까지 기술이전 수입이 8690만엔으로 단백질 입체구조의 현미경 관찰, 복잡한 곡면에 대응할 수 있는 광조형 등의 기술이 돈을 벌어들이고 있다. 또한 대형 안건에 전망이 밝아, 연간 1억 수천만엔은 확실하며 2억엔 가까이 전망된다. 「보조금 없이도 가능한 체제가 되었는데, 내년에는 5억엔으로 올리고 싶다」(山本사장)고 한다.
호조인 이유 가운데 하나는 취급건수가 많다는 것이다. 출원건수는 합계 약 600건, 마케팅의 결과, 철회된 것도 있어 현재는 450건. 원래 東大를 포함해 TLO가 없는 타대학 교원의 발명도 다루기 때문에 유망안건만으로 좁혀 취급할 수 있다는 면도 있다. 여기에 CASTI의 강점인 미국류의 영업법이 효과를 발휘하여 이전계약은 누계 70건을 넘었다. 기업이 연구자원을 대학에서 찾는 사회적인 흐름도 뒷받침하고 있다.
經濟産業省에 의하면 01년 12월말에 25개인 승인 TLO의 누계이전계약 수는 282건. 그 중 30건을 넘는 것은 CASTI 이외에 東北테크노아치(東北대학 등), 關西티엘오(京都대학 등), 이공학진흥회(東京공업대학) 등 4개 기관으로 반인 TLO가 제로거나 1자릿수였다.
선발 TLO은 이르면 03년에 5년간의 보조금 지원이 종료. 또 04년 4월 국립대학법인화로 TLO는 자회사가 되거나 독립된 채 대학과 업무제휴를 하는 등 경영형태의 변경도 과제다. 그런만큼 TLO가 홀로 설 수 있는가가 급선무가 될 것 같다.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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