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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유사 어퍼타이트 복합 다공체 개발
名古屋공업대학 재료공학과의 春日敏宏 조교수와 名古屋대학 의학부의 上田實 교수 등 연구팀은 골 조직의 재생의료에 사용하는 다공질 신소재 [골유사 어퍼타이트 복합 다공체]를 개발했다. 생분해성 플라스틱 표면에 세포 부착성이 좋고, 적당하게 녹기 쉬운 인산칼슘이 복합된 소재. 뼈가 크게 결손된 부분에 채워 넣고 세포를 부착시키면 세포의 작용으로 1, 2년 정도만에 어퍼타이트가 서서히 자연의 뼈로 바뀐다.
개발한 소재는 수산화칼슘의 메틸알콜 용액 속에 CO2를 불어넣어, 물에 속기 쉬운 퍼티라이트를 주성분으로 하는 탄산칼슘(CC)를 작성한다. 이와는 별도로 생분해성 플라스틱의 폴리유산(PLA)을 염화메틸렌으로 녹인 용액에 CC를 휘저으면서 섞고, PLA 2에 대해 CC 1의 비율로 조정한 [생체흡수성 복합제](CPC)를 합성했다. 또한 크기 0.5~1㎜의 알맹이 모양의 식염을 CPC에 대해 6배의 양을 섞고, 건조 후에 180℃, 40㎫에서 1시간 핫플레스 소결하고, 응사체액에 담가 식염을 녹여서 빼내어 다공질 소재를 완성시켰다.
X선 회절법으로 CPC표면은 [골유사 어퍼타이트]로 덮여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골유사 어퍼타이트는 하이드록시 어퍼타이트에 비해, 칼슘 이온이 적고, 탄산이온을 비교적 많이 포함한다. 이 탄산 이온과 칼슘이온은 용해성이 높고 체액이 바르게 포화상태가 되기 때문에 천연 뼈의 주성분이 되는 인산칼슘의 침착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 또 베이스가 되는 PLA는 분자량이 16만으로 비교적 커서 1년 정도 걸려서 천천히 분해하기 때문에 뼈가 형성될 때까지 다공체의 모양을 유지할 수 있다. (C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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