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오니 소각재로 하수도용 세라믹스 관
노리타케 컴퍼니 리미티드는 하수오니의 소각재를 연간 6000t을 회수하여 하수도용 세라믹스 관으로 재이용하는 사업을 시작했다. 자회사에 11억 5천만엔을 투자, 재이용 공장을 건설, 가동했다. 성분이 일정하지 않은 하수오니 소각재를 대량으로 재이용하는 것은 최초의 시도로, 앞으로 재이용 양을 더욱 늘려 나갈 생각.
하수처리장에서 나오는 하수오니는 지자체가 소각, 그 재를 산업 폐기장에서 매립 처분했다. 연간 증가경향이 있어, 대량으로 재이용할 수 있는 기술이 요망되어 왔다. 이 회사는 성분을 조정한 조각재 30% 이외에, 도기 벽돌을 부순 가루를 35% 섞어 저온에서 소성, 하수도용 세라믹스 관을 제조하는 기술을 확립했다. (C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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