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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의 가속도를 가진 캡쳐링 시스템을 개발 100G의 가속도 실현,소요동작시간 20분의 1초
  • 편집부
  • 등록 2003-07-08 11:5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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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의 가속도를 가진 캡처링 시스템을 개발 100G의 가속도 실현, 소요동작시간 20분의 1초 廣島대학 대학원 공학연구과의 金子眞 교수(로봇공학)는 세계 최대의 가속도를 가진 캡처링(물건을 집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약 15센티미터 전방에 사람이 임의의 타이밍으로 떨어뜨린 탁구공 크기의 공을 지면에 튀겼을 때(지면에서 약 10센티미터 위) 잡을 수 있다. 동작에 걸리는 시간은 20분의 1초이고, 가속도는 100G. 지금까지의 세계최고는 50G였다. 수평방향으로 발사하는 앞 끝에 손이 달려있다. 동력에는 용수철을, 스위치에는 영구자석과 전자석을 사용한다. 팔과 손 합계 무게는 100그램이고, 용수철에 10킬로그램의 힘을 축적해 두었다가 전자석의 자극을 교환함으로써 작동한다. 와이어 한 줄로 손이 오므려지도록 간소화한 기구부분이 특징으로 팔을 밀어내는 에너지를 이용하여 손을 오므릴 수 있다. 공이 낙하속도를 재는 스위트 광 센서를 앞쪽에 두고, 이것이 감지할 수 있는 범위 내에 공을 떨어뜨릴 필요가 있다. 공의 위치를 측정하는 레이저 센서를 접지면에서 5센티미터 높이에 설치, 공이 이곳을 통과한 순간, 타이밍을 예측하여 스위치를 작동한다. 포획의 성공률은 현재 약 50%. 센서를 보다 정확하게 하는 것과 부품의 가공정도를 높임으로써 성공률을 더욱 높일 생각이라고 한다.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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