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굴절률을 억제하면서 슬림화 굴절률 높이는 렌즈 소재 개발
大阪가스는 번짐과 굴절 등의 원인이 되는 복굴절률을 억제하면서 슬림화로 굴절률을 높인 렌즈 소재를 개발, 디지털, 비디오디스크(DVD), 안경, 카메라, 프린터용 등 신규 시장개척에 나섰다. 기본골격을 개량하여 강도와 내광성 등을 높임으로써 폭넓은 요구에 대응해 나간다. 가격은 약간 비싸지만 소형 경량이라는 특성을 살려 5년 후에는 100억엔 상품으로 키운다.
DVD용 등신규 시장개척
신소재는 벤젠이나 톨루엔 등 석탄계 물질이 연결된 구조로, 분자량은 수 만에서 수 십만. 굴절률이 폴리카보네이트 수지나 아크릴 수지보다 높아 렌즈의 두께를 얇게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굴절률이 높은 소재는 복굴절률도 높은데, 특수한 배합제를 첨가함으로써 상반되는 특성을 양립시켰다. 동시에 내수성과 내열성도 우수하기 때문에 폭넓은 분야에서의 고기능 렌즈를 실현할 수 있다.
DVD 등의 광 픽업에 사용하면 소형에 고성능 기기로 마무리된다. 이밖에 액정 파넬용 필름, 안경, 카메라, 프린터용 등에도 전개해 나갈 계획.
신소재의 기본골격은 가네보와 공동으로 개발했다. 앞으로는 大阪가스 단독으로 개량하고, 개발품은 가네보에서 생산을 위탁한다. 판매는 자회사인 大阪가스케미컬(大阪市 中央區)이 담당한다.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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