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인리스 리본에 광촉매 코팅사업 본격화
코요테크(大阪市 淀川區, 사장 倉內好明)는 스테인리스 리본에 광촉매를 코팅한 탈취재료의 본격판매에 나섰다. 금속에 광촉매를 코팅한 것은 최초로 큰 가전 메이커를 중심으로 왕성한 수요를 전망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지난 5월에 새 공장이 완성되어 첫해는 2억 엔의 매상을 전망한다.
탈취제용, 수탁가공도
광촉매인 산화티탄의 졸겔액을 소성함으로써 금속 표면에 1마이크로미터의 피막을 균일하게 코팅했다. 금속의 종류나 형상에는 관계없이 가공할 수 있는데, 이용하기 쉬운 스테인리스 리본타입의 판매에 힘을 쏟는다. 동시에 수탁가공도 사업화한다.
공장은 兵庫縣 篠山市에 약 2억 엔을 투자하여 신설. 생산능력은 스테인리스 리본 타입으로 월간 5만개 분량, 수탁가공은 사방 10센티미터에 동 2만 개를 확보했다. 에어콘의 탈취필터용으로 판매계획을 진행하고 있고, 공장이나 병원, 젖은 쓰레기 처리기 등의 용도로도 판매해 나간다. 또 금속제이기 때문에 물 처리용으로도 전개해 나갈 것이다.
산화티탄은 파장 300나노미터에서 400나노미터의 근자외선이 닿으면 세균이나 유기물, 냄새 물질 등을 분해하는 활성산소를 생성한다. 코요테크는 엔진 부품 등을 다루는 금속가공업자로 사원은 그룹 전체가 15명. 02년 2분기 매상고는 4억엔.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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