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촉매 라이센스 사업 강화
TOTO, 2005년 40개사에 공여
TOTO는 광촉매 사업에 대한 라이센스 비즈니스를 강화한다. 광촉매 기술은 물질의 표면을 가공함으로써 방담성(防曇性)과 자기정화성(셀프크리닝)을 부여할 수 있어, 자동차 거울, 텐트, 타일 등에서 이용되고 있다. 이 회사는 광촉매를 91년부터 연구하여 기본 특허를 권리화. 특허의 라이센스 비즈니스로 01년 1억 천만엔의 수입을 올렸는데, 광촉매 기술의 보급, 라이센스를 공여하는 곳의 증가로 05년에는 10억엔의 수입을 전망한다.
광촉매 기술이 이미 침투해 있는 것은 자동차의 사이드미러, 타일, 텐트 등 3업계. 日産자동차, 日本板硝子, YKK 등 합계 20여개사에 라이센스를 공여하고 있고 05년도에는 40개사까지 늘린다.
이 가운데 자동차 미러는 국내에서는 대중차까지 보급이 되어있고 앞으로는 미국과 유럽에서의 채용을 기대하고 있다. 도로자재로서는 커브미러 등에의 표준채용을 추진하고 있다. 건재 유리, 투광차음벽에의 보급도 시작했고, 앞으로는 자동차 유리, 간판, 조명에의 도입도 추진한다. 기초연구단계에서는 초음파 조사로 다이옥신 등 유해물질의 분해능력도 확인. 환경정화에의 응용도 겨냥하고 있다.
이 회사는 광촉매 기술을 이용한 제품을 자사에서 제조, 판매하고 있는데, 01년도 실적은 80억엔. 「하이드로텍트타일」을 대표로 한 타일, 건재사업에서 75억엔을 차지한다. 다만 광촉매 기술을 응용범위가 넓다는 점에서 기본 특허를 라이센스 공여함으로써 사업을 확대한다.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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