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초 26개 구멍의 고속가공 펀칭머신 완성
豊和工業은 堀鐵工所(愛知縣 大府市)로부터 제품화 의뢰를 받아 개발해 왔던 고속, 고정밀 세라믹스 그린시트용 펀칭머신 [PSG-160]을 완성했다고 발표했다. 豊和工業이 제조원이 되어 생산, 堀鐵工所가 7월부터 판매하고 있다. 가격은 1300만엔. 연간 60대의 판매를 계획.
이 기계는 세라믹스 적층 기판에 사용하는 소성전의 그린시트에 구멍을 뚫는 가공을 한다. 펀칭 헤드의 구동방식에 독자의 압전 액츄에이터를 채용. 이것으로 매초 26개의 구멍을 가공할 수 있어, 기존 같은 타입 기계의 3배 이상이나 되는 고속가공이 가능하다고 한다.
또 시트 위치 결정에 서페이스 서버모터를 사용함으로써 위치결정 정도도 플러스 마이너스 10마이크로미터로 고정도. 3헤드를 갖추고, 대응 시트 사이즈는 최대 사방 160밀리미터. 구명 뚫기 지름은 0.06미리~0.5밀리미터. 앞으로 두 회사에서 헤드 수를 증설한 기계 등 시리즈화를 추진한다.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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