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량 샌드위치 구조재 성형 장치 개발
재료 특성 살린 샌드위치 구조재 제조 가능
핀랜드의 위마코어사는 새로운 타입의 경량 샌드위치 구조재 성형장치 [레빌리 시스템]을 개발했다. 강한 기계적 압력을 필요로 하지 않고 각종 재료를 결합할 수 있어 응용에 따라 재료의 특성을 살린 샌드위치 구조재를 제조할 수 있다. 제품은 강도가 우수하며 얼룩 없는 품질이 특징.
레빌리 시스템은 부분 내부 진공을 이용하여 가압효과를 내어 각종 재료를 결합해서 샌드위치 구조재로 성형하는 것. 사용할 대표적인 표면재로서는 플라스틱, 알루미늄, 강판, 폴리우드 등, 한편 속에 넣는 재료에는 폴리스틸렌, 콜크, 화이버보드 등이 있다. 표면, 내부 모두 광범위한 재료를 사용할 수 있다.
이러한 다양한 재료의 결합성형과 사용으로 경량이며 내습성, 내화성이 우수한 재료를 만들 수 있다. 장치는 무게 500킬로그램으로 소형이지만 다루는 재료의 사이즈, 형상에는 제약이 거의 없고 사용하기 쉬운 설계.
이밖에 ①에너지 절약 타입 ②성형 시에 유독성 방출물이 제로 등의 이점이 잇다. 완곡 형상의 샌드위치 구조재를 성형할 경우에도 커다란 기계는 필요치 않고 필요한 지그로 대응할 수 있다고 한다. 또 이런 종류의 성형에서는 간조에 2~8주일이 필요했는데, 이 장치라면 24시간이면 된다.
사용할 소재를 적절하게 조합시킴으로써 자동차용 재료나 가구, 보트, 각종 레저용품 등 용도에 맞는 성질을 갖는 재료를 제조할 수 있다고 한다.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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