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면활성제를 함유하지 않은 의료용 분말 세척제 개발
주택설비, 환경기기업체인 日立하우스테크(東京)는 계면활성제를 전혀 함유하지 않는 의료용 분말세척제를 개발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아쿠아하모니’라는 상품명으로 발매한다. 계면활성제의 일부는 환경을 오염하거나 생태계에 독성을 초래하는 악영향이 지적되고 있어 환경배려 세제로서 소비자에게 판매한다.
탄산나트륨이나 규산나트륨 등의 무기염이 주성분으로 다시 오염방지제나 단백질분해효소 등 극소량의 유기물을 첨가하고 있다. 무기염의 작용으로 원단으로부터 더러움을 분리하고, 더러움에 재오염방지제가 흡착되어 원단에 재부착함을 막는다. 무기염은 수환경으로의 부하가 없고 첨가된 유기물도 식품첨가제 등 일반적으로 이용되고 있는 물질이라고 한다. 표백제나 형광증백제도 사용하지 않는다. 이 회사의 실험에 의하면 세척력도 비누나 합성세제와 같은 정도라고 한다. 日立그룹의 안테나숍이나 인터넷을 통하여 판매한다. 1㎏ 값은 1,200엔. 물 30리터에 대하여 세척제를 30그램 사용한다. (일경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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